난 혼자지만 완전한 절망적 상태라곤 생각 않한다

미갤러(220.70) 2025.01.17 12:37:39

조회 57 추천 0 댓글 0

그냥 혼자라는건

역사의 대열에서 밀려난것 뿐이다

승자의 역사대열에 선 용감하고 판단을 잘한 이들도

희생당하거나 도중에 도망가면

그도 혼자다. 대열은 떠나고 혼자 길을 걷는것 뿐이다

난 아무 시도도 않했고 어떤 기회도 없었고

판단을 잘했지만 도중에 어긋난 이들과 다를 바 없다고 본다

판단미스는 곧 죽음과 끝으로 이어지는가?

모택동은 소수의 인원들로 바위에 계란을 치는 격의

무모한 전쟁을 벌였고 많은 패배를 봐야했지만

많은 패배가 그의 생명의 잃음으로 이어지지 않았고

최후의 전쟁에서 승리해서 모든걸 얻게되었다

물론 죽어야 할뗀 죽어야 겠지만

목숨 거는 일을 하더라도 목숨을 아낄 방도나 의지는 있어야 함이 본다

난 하다못해 승리하려는 전쟁을 벌인것도 아닌 소시민인데

죽음이나 내세적 협박등에 괜히 두려워하진 말자..

고정닉 0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말고 매니저 했어도 잘했을 것 같은 계획형 스타는?	운영자	25/01/13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2914464	음슴체 쓰니까 사람이 정이 없어보임	미갤경비원(223.39)	00:21	18	0
2914462	칸트는 담배이름임 [1]	미갤경비원(223.39)	00:20	21	1
2914460	선지국을 소피국이라고도 함 [1]	미갤경비원(223.39)	00:19	25	0
2914457	지적허영심은 좋은데 칸트정도가지고 ㅈㄹ하면 안되지	ㅇㅇ(106.101)	00:17	27	1
2914455	캔콜라 마심	미갤경비원(223.39)	00:17	13	0
2914454	1984는 소설이 아니라 현실임	ㅇㅇ(180.68)	00:16	20	0
2914453	오늘 마라샹궈랑 선지먹어야겠다 [2]	황아름(220.92)	00:15	23	0
2914451	꼭 현금 써라	ㅇㅇ(217.138)	00:13	34	3
2914449	찍먹나초는 소스가 기가막힌듯함 [2]	미갤경비원(223.39)	00:11	28	1
2914446	박지안은 여축국대 뛰어도 될듯함	미갤경비원(223.39)	00:09	13	0
2914443	ㅇ 5각성은 9명 [1]	하나님=칼빈(211.33)	00:05	39	1
2914435	인생 최대 업적 : 만년필 구매	롤랑(223.39)	01.17	38	5
2914434	미국이 한반도 개입안하고 냅둘거 같지않냐?	ㅇㅇ(115.21)	01.17	30	0
2914433	창녀가 되면 무엇이든 할수있어	ㅇㅇ(119.66)	01.17	29	1
2914432	오늘도 저에게 앵겨붙는 따개비를 뒤로 하고 저는 이만 잠이나 [2]	그니오(211.235)	01.17	20	2
2914431	인신제사 범죄자들 자아분열 오지죠 지리죠	롤랑(223.39)	01.17	38	3
2914428	창녀	ㅇㅇ(119.66)	01.17	15	1
2914426	철학 전공이 아니긴 박사자너 [2]	그니오(211.235)	01.17	20	1
2914424	팩트는 아무리 쌍으로 지랄을 해도	롤랑(223.39)	01.17	20	0
2914423	다중이로 몰지 말고	후리자	01.17	21	0
2914420	어 밤새 도배글이나 써	롤랑(223.39)	01.17	21	2
2914419	아 재미없ㅇ ㅓ	황아름(220.92)	01.17	21	0
2914416	패배가 두려운 쫄보 [1]	그니오(211.235)	01.17	28	1
2914414	아조 철학으로 긁으면 밤새 [2]	롤랑(223.39)	01.17	22	1
2914411	화교분탕의 연애썰 날조 위한 주민등록등본 주작	ㅇㅇ(175.223)	01.17	27	0
2914410	칸트를 읽었는데 임마누엘 쥐트 고추나 빠는	롤랑(223.39)	01.17	21	2
2914408	아 칸트철학 보는 재미가 쏠쏠데쓰욧	그니오(211.235)	01.17	17	1
2914406	범죄자 샛키는 칸트 읽어도 범죄자 샛키지 [2]	롤랑(223.39)	01.17	20	1
2914404	칸트를 읽고 이해했는데	롤랑(223.39)	01.17	25	1
2914403	칸트철학은 현대철학	그니오(211.235)	01.17	21	0
2914401	아조 피아식별도 못하고	롤랑(223.39)	01.17	23	1
2914398	이야 이거 재미나다	그니오(211.235)	01.17	20	0
2914397	임마누엘 쥐트	롤랑(223.39)	01.17	16	1
2914396	칸트가 현대 철학이란다ㅋㅋㅋㅋㅋㅋㅋㅋ	롤랑(223.39)	01.17	26	1
2914395	그니오 응삼이는 왜 저럴까욧? 호칭을 불러서 저격해봐욧 후후	후리자	01.17	16	0
2914392	이짤 하나면	그니오(211.235)	01.17	23	0
2914390	짤로 만들었다	얍삐~(49.166)	01.17	23	0
2914388	얼마나 책을 안읽었으면 칸트 하나에 저래 발작 ㅉㅉ	ㅇㅇ(106.101)	01.17	27	1
2914387	세계적인 철학자 쥐도령이 말하는 진리와 철학을 무시?	그니오(211.235)	01.17	14	0
2914384	허벅지로 걸 그룹 평정했던 누나	ㅇㅇ(115.140)	01.17	28	0
2914383	칸트형 형 뺑이친 거에요;; 진리는요	그니오(211.235)	01.17	15	0
2914380	인신제사범의 업보에 대해 알려줘	ㅇㅇ(223.38)	01.17	30	0
2914378	화교분탕들의 나꼬 연애썰 집기 날조	ㅇㅇ(110.70)	01.17	23	0
2914375	작금	롤랑(223.39)	01.17	25	3
2914372	(펌) 상당수 조선인들 특징. TXT	텐구아레스	01.17	31	0
2914370	새크리파이스노 이기야 ㅠ	ㅇㅇ(223.38)	01.17	31	0
2914367	여자가 창고에 끌려가서 쳐맞은 얘긴 못들어봤지?ㅜㅜㅜ [1]	ㅇㅇ(119.66)	01.17	29	0
2914366	조작된 과거	미갤러(58.29)	01.17	23	0
2914365	이제 씻고 자자	황아름(220.92)	01.17	15	0
2914362	학폭얘기 하니깐 창고에 끌려가 처맞던 생각나	ㅇㅇ(119.66)	01.17	13	0
뉴스	은혁, 20년 만에 첫 솔로앨범 발매…슈퍼주니어 동해·규현 지원사격	디시트렌드	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