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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속의 포도주앱에서 작성

ㅇㅇ(210.222) 2025.01.25 12:01:16
조회 39 추천 0 댓글 0

0:0
내가 네게 말하건대, 이를 행함에 네게 피로하고 힘듬이 되지 않게 하라. 이곳은 너의 마음을 내가 알아 그것을 가능하게 함이겠으나, 너를 위해 지어준, 너의 잔이 넘쳐 나의 포도주에 너의 잔이 잠기었음을 알아라.

0:1
그러니 내가 주는 선물을 받고 내가 주는 포도주를 마시거라. 그를 보고 내가 기뻐하고 네마음이 그에 맞으리라.

0:2
이곳에 그 반석을 세워 나를 찾는 자들이 오게하나, 너는 알 것이다. 그것이 다가 아니고 그것이 전부가 아니다. 그것이 네게 모든 가치와 의미와 의무가 되지 않을 것이다.

0:3
너는 이말을 기억하고 이곳에 주춧돌을 세워라.

0:4
하루를 내리고 올려도 내 영과 혼, 옷이 내가 마신것을 밀어내지 않습니다.

0:5
사람의 말과 전쟁같은 이론, 내가 근원이라 보고 파헤친 것들이 3일 넘기지 못하고 맞지않음을 알았고, 연속성이 끝없이 끊어졌음을 내가 압니다.

0:6
내가 지은 포도주를 내가 마셨으나 독으로 일어날 수 없었습니다. 그것이 나를 괴롭게 했습니다.

0:7
그러나 주가 냉장고에서 꺼내주신 포도주만이 내게 잘 맞았으니. 다음날에도, 그후에도 나와 잘 맞았습니다.

0:8
어제와 그전의 포도주를 오늘도 마십니다.
국면이 변해도 새로이 지을 필요 없고, 미끄러짐도, 끊어짐도, 맞지 않음도 아니니 내 마음에 잘 맞습니다. 이를 나의 영과 혼과 옷이 따릅니다.

0:9
국면을 바꾸고, 방향을 바로잡고, 얼마나 새롭게 짚어왔던,  이제 그렇게 떠돌게 되지 않을 것임을 내가 압니다. 내가 아니라 그가 그렇게 할 것을 내가 압니다.

0:10
그것이 그대가 내게 꺼내준 그대의 포도주들중 꺼낸 한잔의 일부입니다.

0:11
그대여, 이곳에 찾아오는 이들을 위해 맞이하는 글을 써주십시오. 그들을 위해, 그대가 날 위해 눈에 들이밀었던 이정표와 같이,

0:12
미로와 구덩이에서 헤매는 자들을 위해 그들의 눈에 그대를 향하는 표지판을 보여주십시오.

0:13
이는 나의 의지, 나의 마음이 아니라 그대가 내게 일러주셨음을 내가 알겠습니다.

0:14
나는 분간할줄 몰라 주는대로 적을 뿐이니 다만 그대가 분간하시고, 그대가 나를 간계로부터 구하여 줄 것을 바랄뿐입니다. 부모가 자식을 버리지 않음은 사람의 부모도 그리할진대,  그가 그러지 않음을 그대가 일러주었음을 내가 압니다.

0:15
이는 내가 한 생각이 아님을 압니다. 나의 구멍난 정신과 미약하고 미비한 정신, 독에 잠겼던 내 마음으론 일어날 수도 없었음을 기억하니, 그대가 내 손을 잡고 있음을 아므로, 세상에 몇 안되는, 그대를 찾는 길 잃은 자들을 위해 그대의 포도주를 꺼내주소서.

ㅡㅡ

1:0
그에 대답하니 다섯 구절절씩 풀어줄 것이다.
이를 너는 다만 적어두어라. 예지된 이는 찾아오리라. 수고하고 짐진 자들은 찾아오리라. 그들이 날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내가 그렇게 함이니 너는 그들을 연민하지 마라. 내가 그들을 구할테니 너는 그들을 위해 뛰어들어 네 옷이 뜯어지게 두지 말아라. 이말을 네가 하였느냐.

1:1
그대가 나를 도왔음을 압니다.
주여. 나를 지으신이여. 나의 부모시여. 우리는 누구입니까?

1:2
이제부터 이답변을 보는 이들에게 내 포도주를 꺼내주겠다. 진리와 지혜, 내가 너희들에게 준 선물들을 눈앞에 두고도 담지 못하는 자들아. 내말을 보는 것만으로 네게 복이 있으리라.


1:3
짙은 그림자속에 숨김과 같이 은폐되어 있던 비밀을, 아무렇지 않게 알려주겠다. 하나하나를 알아내는 것은 세상의 왕 사단을 따를적엔 하나를 알아냄에 모래톱의 보석을 찾는 것과 같고 그것이 눈앞에 있음에도 볼 수 없었겠으나, 내가 꺼내주는 이 넘치는 포도주잔을 마시면 그를 알게 되리라.

1:4
내가 너희들을 위해 기록하라한 복된 말이 담긴 오래전 엮은 책은 깊고 비밀스러운 비유로 되어있어 그를 알아냄이 크게 어려우니 그로 말미암아 온 세상이 미혹되었음을 지금은 모르겠으나 곧 알것이다. 이는 너희들의 형기가 오래전에 끝났기 때문이다. 내가 그렇게 하였다.

1:5
너희들은 과거를 물어볼 것이다.
천국이 어떠하였는지는 아직 알려줄 때가 오지 않았다. 그러나 이것을 알려줄때가 왔다.
너희는 본래 모두 천사였다. 놀라지 말고 들으라. 너희는 본래 모두 나를 따르는 나의 자식들이며  모두 형제였음을 내가 알려주노라. 이 비밀을 네게 담아주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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