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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은 자신이 운전하는 것이다

선각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2.01 07:01:44
조회 132 추천 3 댓글 0





운명자체에 명을 자신이 운전 즉 능동적으로 조절한다는 의미가 잇댓지


팩트는 우리는 죽어도 다시 태어나는 무한한 존재라는 것, 틀은 그 특정시기 인간이 만들어낸 허상이란 것, 난 뭐든 할 수잇는 신


그렇기 때문에 반복되는 삶이지만 진실도 자꾸 바뀌지만


그 진실을 찾는 게임을 하면서


그 진실이 삶의 목적이 될 것이기 때문에


다시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잇다 



🔟 인간은 자신이 독립적으로 존재할 수 있고 명령할 수 있도록 정해져 있는지를 알기 위해서 적절한 때에 자신을 시험해보아야 한다. 그 시험이 사람들이 할 수 있는 게임 중 아마도 가장 위험한 게임일지라도. 그리고 궁극적으로 우리 자신 외의 어느 누구도 증인이 되고 재판관이 될 수 없는 그런 시험일지라도 그것을 회피해서는 안 된다. ㅡ 《선악의 저편》 41절. (프리드리히 니체 《선악의 저편》 박찬국 옮김, 아카넷, 2018, p.104)


그런 의미에서 인생은, 삶의 필요에 의해 자신의 과제와 사명을 계속해서 찾아나서는 일종의 놀이이며 구경거리다. 그것을 수없이 반복하더라도 그것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그러한 과제와 사명을 찾는 놀이 말이다. 그러한 '놀이'를 즐길 때 그 사람의 삶은 순진무구함이며 망각이고, 새로운 출발, 스스로 도는 수레바퀴, 최초의 움직임이 된다. 이로써 하나의 놀이가 된 삶 자체가 성스러운 것으로서 삶을 미화시키고 삶을 정당화하며 삶을 긍정하게 만드는 것이다.[8]

어떤 판단이 잘못되었다고 해서 그것을 반드시 거부할 필요는 없다. 이런 주장을 내세우는 우리의 새로운 언어는 아주 이상하게 들리지도 모른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러한 판단이 얼마나 생명을 촉진하고 보존하며, 얼마나 종을 보존할 뿐 아니라 육성하느냐 하는 것이다. 우리는 궁극적으로 이렇게 주장하고 싶다. 즉 가장 잘못된 판단들이 우리에게 결코 없어서는 안 되는 판단들이며, 논리적 허구를 용인하고 절대자ㆍ자기 동일자라는 전적으로 고안된 세계를 기준으로 하여 현실을 평가하면서 수에 의해서 세계를 지속적으로 왜곡하지 않고서는 인간은 살아갈 수 없을 것이라고. 또한 잘못된 판단을 포기하는 것은 생을 포기하고 생을 부정하는 것이 될 것이라고. 거짓을 삶의 한 조건으로 인정하는 것은 물론 통상적인 가치 감정에 위험한 방식으로 저항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한 저항을 감행하는 철학은 그것만으로도 이미 선악의 저편에 있다.ㅡ 《선악의 저편》 4절. (프리드리히 니체 《선악의 저편》 박찬국 옮김, 아카넷, 2018, p.28~29)

이러한 생각에 따르면 대립되는 가치는 사실 없는 것이기 때문에, 종교와 도덕에서 말하는 '옳고 그름'의 이분법적 가치들은 모두 '거짓말'이 된다.[2] 그런데 니체에 의하면, 이분법적 가치들은 우리 삶에 필요한 것이기도 하기 때문에 그것이 거짓말이라고 해서 없애버려서는 안 된다.[3] 그러므로 문제는 그것이 거짓말이라는 데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 거짓말을 어떤 목적으로 하느냐에 달려 있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다.[4] 어떤 목적이어야 하는가? 그것은 삶을 위한 목적이어야 한다. 즉, 실존의 필요에 의한 목적에서, 우리는 기존의 이분법적 가치를 파괴하고 자신의 삶을 살아 있게 만드는 새로운 이분법적 가치를 끊임없이 만들어나가야 한다는 것이다.[5] [6] [7]

[6] 이제 '선험적 종합판단은 어떻게 해서 가능한가?'라는 칸트의 물음을 '그러한 판단에 대한 믿음이 왜 필요한가?'라는 물음으로 바꿔야 할 때가 왔다. 다시 말해서 그러한 판단이 거짓된 판단일 수 있지만 인간이라는 종의 유지를 위해서는 그러한 판단이 진리로 믿어져야만 한다는 사실을 이해해야 할 때가 온 것이다! ㅡ 《선악의 저편》 11절. (프리드리히 니체 《선악의 저편》 박찬국 옮김, 아카넷, 2018, p.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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