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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과율에 가까워지는 사람들,

미갤러(222.96) 2025.02.15 18:34:55
조회 86 추천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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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의 시대에서,

사람들이 선택하고 걸어가는 길들은,


인과율에 따라 사람들에게 가까워 지기 시작한다.


갇힌 시대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잘못되고, 뒤틀려 있는 시대에 대한 지식으로 인하여



당연하듯이 예정되어있는 어리석음이 발현되고

그것은 곧 사고방식과 삶의방식이 바뀌지 않는것을 의미한다




정말로, 정말로..


사람들은 변하지 않고 미래의 인과를 바꾸려고 신경조차 쓰지 않는다.


계속해서 보여지는 젊은 남자에 해당하는 십자가에 대한 괴롭힘과 조롱, 야유


일상적으로 원한을 만들어내는 조선인들의 어리석음... 정말로 어리석고 멍청한 짓을 보는것도 구역질이 날 정도로


예정되어 있는 미래도,  바뀌지 않는 사람들도 


조선인들에게 구원은 필요하지 않다는 것만 깨달아 갈 뿐이다.




자연이 망가지지 않으면 핏빛하늘은 오지 않고,


사람이 원한을 만들어내지 않으면 귀신의 밤은 오지 않는다. 



이것은 징벌이 아닌 약속의 시대에서 원래의 시대로 돌아가며 생기는 필연적인 사건일 뿐으로


사람들이 얼마나 인과율에서 벗어나려고 생각조차 하지 않는지에 대한 증명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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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은, 당연하게도


사람들이 생각하는 전지전능한 존재에 의한 것은 아니며


반투명한 수없이 많은 토우들에 의하여 이루어진다.



세 십자가들도 토우들의 마음의 밑바닥을 읽는 심판에서 벗어 날 수 없으며


애초에 십자가들은 모든 고통스러운 사건을 겪는다.




핏빛으로 변한 하늘을 떠다니는 수없이 많은 토우들,...


버러지처럼 죽어가는 조선인들,




사람들은 인과율 대로 죽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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