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다보니 글실력이 원래 없는데 더 엉망이고 꿈에서 들었던 대사(?)는 정말 그렇게 문어체로 나옵니다.또 자주 보는 젊은 여성은 편하게 여성으로 쓰기로 했습니다 대략 5~60대까지를 중년여성이라고 꿈에서 느끼는것같음)

학생들이 단체로 관광버스를 타고 큰 여행지로 놀러간다.

특히 매점에서는 색색별로 껌만이 무료였다.

그래서 껌을 제외한 것들을 실수로 가져온 아이들은 귀엽게 울기도했다

그런데 돌아오는길에 가운을 입은 중년여성이 버스안에서 수업하는데 이유도 없이 한 여성에게 영어를 모국어만큼 구사하지 않으면 알아듣기 힘든 영어단어를 써가며 뭔가를 설명하는데 단어의 뜻을 힘겹게 알아들으니 알아듣는것에 분노를 가지고.

"대답을 크게 하세요 내가 말하는게 듣기싫어요?"라고 흥분했다

그러자 여성은

"아니요 지금 이대로 사는데만해도 만족합니다 바라지않습니다"

대충 제주제를 안다는 항복의 말투였다.

그러자 중년여성은 매우 만족하면서 내리려는데 갑자기 버스안 전원의 폰에서 사이렌이 크게 울렸다.

"이게 그건가?"

"뭐?"

저마다 가족과 문자를 주고받았다.

방금전 여성과 싸우던 중년여성도 허둥지둥했는데 되려 여성은 잘할수있을거라며 중년여성의 두손을 잡아주며 헤어졌다.

약할줄알았던 아이들이 짐꾸러미를 등에 지고 맨홀속으로 숨어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