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시키려 노력하던 사업체 사장들과 장외가나 아테네에서 팔만원씩 매집했던 사람들이 피해를 입은 격이다만

상장가 천원대보다 높이 잡은 거는 처음부터 희망회로가 과했다본다

며칠전 꿈에 바닷가인데 큰 생선이 있어 심해갈치 같은 거

근데 그게 얼음속에 있어서 먹을 수가 없더라

그걸 가져다주니 누군가 썰어서 먹는덕 고급 어종이야

썰어놓은 걸 보니

참치 비슷하더라

내 아닌 다른 사람들이 먹고

나도 한점 먹었나?

부족한듯 해서 고기를 잡으러가써

그건물 창문에서 날아서 바다로 갔지

고기가 보이지 않아

근데 물결에 밀려서 잔챙이 고기 몇마리가 밀려서 오더라

보니 비버 작은 거 같이 생긴거야

이런 것도 고기인가 하니

누군가가 나중에 먹을 수 있는 물고기가 된데

앞에 얼음속에 같힌 물고기는

파이코인

뒤에 물결따라 온 이상한 고기는 리플코인 같더라

파이코인 상장가는 정상적인 거야

오히려 타코인에 비해 높은 감이있지

그간의 과도한 희망회로나

장외시장의 장난질이 문제였지

파이코인에 관심 계속 갖고 있고

오늘 거래소에서 물건 샀다면

21일 저녁 7시 부터는 자기 코인 지갑에 옮길 수 있을 거니

옮겨서 추가 락업이나 걸어놔라

더블 락업 걸어두면 코인 수만큼 채굴량 뻥튀기 된다.

실망감에 다 귀찮은 존재들에 대해서는 할 말 없다

나도 며칠전에 그 꿈 꾸고서 예전 만큼의 열정이 없어지더라

오늘은 소일거리로 트레이딩하는 테더로

몇개 사보기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