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꿈에서 내 인생에 단 한번도 파티나 그런 것에 참여하지 않아서 자세한 것은 몰라도 꿈에서는 어떤 무도회에 참여하였었지.

그 꿈에서는 나는 홀로 방황하고 무엇을 해야할 지 전혀 몰랐다. 꿈에서조차도 누군가가 제대로 가르쳐주지 않았지.

그러나 난 꿈에서 특이하지 않지만은 그것들을 의미하는 단어도 모르는 때에 그 의미가 무엇인지를 알고 보는 것과도 같았었지.

나는 홀로 방황할 지라도 확실한 것을 알았지. 나는 어떠한 파티도 어떠한 무도회에 참여할 자가 아니란 것을 말이야.

그러나 나중에 꿈을 꿨을 때에는 어떠한 이들이 한 길을 걷는 것을 보았다.

그러한 꿈 이후에 나중에 꾼 꿈에서는 나와 얼굴도 기억이 안나는 동류의 어린 자들이 그 길 위에서 어떠한 선생을 따라 걸었었지.

난 선지자도 예언자도 무엇도 아니다. 그저 중증 커뮤중독자이지. 하나님의 진노가 일어난다면은 지금 상황 꼬라지를 보니. 회개하지 않은 것들은 진노를 못 피할 거다.

사이비와 이단과 컬트와 가증한 풍조와 가증한 풍습과 가증한 가르침과 가증한 것들 등등으로 진노를 피할 수 있을거라고 여기지 마라.

아무것도 모르고 열심히 살려는 이들이건 알고 열심히 살려는 이들이건 뭐건 다 죽어나가게 생겼네.

나는 우는 자가 아닌 중증 커뮤중독자이니까.

그저 그저 내가 불안장애와 강박장애가 있어서겠지 라고 여기고 있지만은 그게 아니라면은 한가지 말해주자면은 좀 됐지만은 하나님의 진노가 느껴지는 자들이 있을 거다. 그 진노가 그 사람들을 향하는 것이 아닐지라도 무엇을 향하여 진노하고 계심을 알고 있는 자들이 있을 거다.

많은 이들이 경고했다. 그러나 듣지 않았지. 그러고는 침묵했다며 조롱한다. 뭘 어쩌라는 걸까? 진노가 일어나면은 그들도 침묵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