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하남 여자친구 자살위장 살인사건'의 진실

미갤러(58.122) 2025.03.05 22:02:13
조회 70 추천 0 댓글 1


AD_4nXeH8b-Z__kaWdePfsgWix3XnqCt5yJxX9uZ72pak-I88-R8r4Ps1tDHE4BMFteAt3w38DvLIyVRgE4MiqwUunHiUg3aAtGC-Xg5B4zwCKEcyJx2ZfX4DXeHgAs55Xtr8WnIqt-e?key=hhBXMk2NFWmDQ7t4ymQixbRl

AD_4nXcr6i3pLj5NbxtE3r8WgI8WJZpQQtJdn3jAzZDMMciI7VQ7kawQWmdGi-UCE2m4UdSqGaw5I5HqJ1ozwnC7oWFIrEDhaNLBZMQAVOEUxb99g834x5ueZzSrUiUbbbk5yUWgMpfuNQ?key=hhBXMk2NFWmDQ7t4ymQixbRl

AD_4nXcv4-xMl6EpX5s8Q9J97T3gweW_nxRm7kstPhoj8cOzOEhLLNHP7y5Z7TZ1hoSk_QUmx6bqm-eq7m4ahRjRBHg2EQzwXtY-YvMTSUe6iOXIVP-OEtNugFVz4BlkihR7j8PuLjiSxw?key=hhBXMk2NFWmDQ7t4ymQixbRl

AD_4nXcmXVveARukDzdUQKnvHIA6qn8QjlY45Z6SKa6Y-dkJ1mf8ka79aHDcknTs5LUN1muIVxwyIkqX5pMF0rJwbWWJRqXIEoXtAhAYgCkRDhi5FniEEhb8O27bK-xcQVf7BqK8H1mi1A?key=hhBXMk2NFWmDQ7t4ymQixbRl


AD_4nXegSPWczYY4NVTM-yG0RHYGnBpgmEy6YTnnwR51pKoniqQZziykde2GNjzFkpbba76VrlwuUG1L_YI0e4IRXgvqoOZO36hK6EA-gbtHRuaRpIz8XtItJVFVMDb2IuCTu-pUl_N6sw?key=hhBXMk2NFWmDQ7t4ymQixbRl



이 사건을 아십니까?


‘3-4개월을 쫓아다니다 2주 사귀고, 헤어짐을 고하자 작은 체구의 여린 20대 여성이 하루만에 살해당한 사건’입니다. 그 이후 가해자는 자신의 개인 sns에 기만적인 글을 올리며 유가족들을 농락하고, 여자친구가 ‘스스로 자신의 가슴을 찔렀다’며 계속해서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그 후 유가족에게 일말의 미안함이나 죄책감이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로, 무기징역에 전자발찌 20년 부착을 선고받았습니다. 


또한 해당 사건은, 작년 12월 5일에 MBC 실화탐사대에서도 다뤄지기도 했던 사건이기 때문에 이 사건을 접하며 분노하신 분들이 많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AD_4nXe9SpJFxS1bvxVUrpTXZ4M7dJ41LK8u-D0DNYqGzMSVXI0Z_Vii-J0B1syTI3t93X8QFgWD9G2Cvq6Rog15EkoGDo8qNlnT9026MVDzrT8XluqqfUvBFaUxFmtVKZAqkD_KRZtx5w?key=hhBXMk2NFWmDQ7t4ymQixbRl

mbc 실화탐사대 290회, 2024-12-05일 방영분 ‘그녀의 마지막 2시간’




.

.

.



참다 참다 말합니다,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재판 과정이었습니다. 재판부가 옳은 판단을 해줄것이라 믿고, 언론의 인터뷰요청도 무시한 채 기다렸으나 피의자가 남성이라는 이유로 편파적인 수사를 하고 있다고밖에는 받아들여지지 않을 정도로 모든 객관적인 증거들을 무시하고 있습니다. 나서기에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어 언론과의 접촉을 꺼렸으나, 작은 오해로 인해 사실과 다른 것들이 가려지고 있어, 모든 비난을 감수하고서라도 진실을 알려야겠다는 생각 뿐입니다. 그리고 지금 이 사건에서 공개되지 않은 내용들을 알리려고 합니다..


이야기를 하기에 앞서, 글의 내용이 다소 길어질 것 같아, 시간이 없으신 분들을 위하여 가장 중요한 쟁점을 먼저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AD_4nXfnKI71DeZJ-Bw1rm7hBtf5QYA5KGg37XhIdfrde-ZnZf7dmcLWos8AVXLe3-AlTQ7oXcpsLVNtQ8eC_dV9YgbLJ-OkDe-ljRiO1DHiq-PDppiXdXj0cm1JpxRrLnrA4nYUmU7eHQ?key=hhBXMk2NFWmDQ7t4ymQixbRl


AD_4nXdJzh8r8ZEEReR0naaZqFen-WdtOP8Iy-Flen-3_-LPtR1_6aw9qpsuk6qy8d5Lr__B2V2ru_3A3r0txAJ34Aob3RqCLQhLGHJX3pn1SIA2jP0Ui4m4ejP3XvKzuaa7pJKv5wZW?key=hhBXMk2NFWmDQ7t4ymQixbRl


위의 영상은 사건 당일 출동한 경찰의 바디캠 영상입니다.

사건 현장에서 증거품을 수집한 경찰은 장갑을 끼지 않은 맨손이었고, 칼에서는 피해자와 일치하는 여성의 DNA와  남성 1명의 DNA가 나왔다고 합니다.피의자는 그 날 칼을 잡지도 않았다고 증언했기에, 남성의 DNA가 누구의 것인지 더 확실하게 하고자 지문감식을 의뢰했으나, 국과수와 재판부에서는 받아들여주지 않았습니다.


AD_4nXdLFnG5yHV555LyqbFEdG9GeqkGJc0WcMJnG5LimK8KT5hpiVA_EobMS3VZpEsFzL7JV7HwL3kopPaG4ll9IfuTAX2fgyOTVSXmvY8VXVL8wFx9WygHDwvuqMDnU-_ntt-4MMflvg?key=hhBXMk2NFWmDQ7t4ymQixbRl


오는 4월 3일 오후 3시, 해당 사건의 2심이 진행됩니다. 칼을 잡은 적도 없는 남성이, ‘여성의 일관된 진술’에 의해 무기징역이라는 부당한 형을 받게 되었기에 해당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남은 시간이 많지 않아 생략한 내용이 있음에도, 다소 긴 글이 될 것 같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D_4nXdIgTwUq4unT4g_ghzXionVawvsI4OF2wXzkTsM08kkaRIP_GlbccU4inwvfG_JX9oolHZveU8_vhFkmIfpt6MkGFGFYX3PlSmSgjwhGQwN75KBdJvx9SyHI_ZxYJtasi2oAGg5?key=hhBXMk2NFWmDQ7t4ymQixbRl


이 사건이 발생하기 불과 18일 전, 같은 집. 비슷한 상황이 한번 더 있었습니다.

피해자 임ㅇㅇ은 술마시고 칼을 들고와 김ㅇㅇ를 위협하고 술 마셔서 하나도 기억이 나지않는다고 합니다. 본인이 본인을 미친년같다고까지 합니다. 오히려 김ㅇㅇ이 임ㅇㅇ에게 살해당할 뻔한것입니다. 데이트 폭력이 여성만 당하는 것이 아니고 남성들도 여성에게서 데이트 폭력을 당할수있다는 사실을 사람들은 간과하고 있습니다...






AD_4nXdOZbc1EwWLHe0pHMs31Jn5tyD7iDMzeGGeNYoTCvZtoy34SgDzWQ6nNpeToqSPAVJJHhBHPZ4nFLQtyGOHkx3nW7Ky6j4vwc0NKOXgzlywBmddHrbm0GEZEp-v8UXQXvnGWIZZ1A?key=hhBXMk2NFWmDQ7t4ymQixbRl

또한 피의자는 임모씨 쌍둥이남매 두 사람을 집까지 태워다 줬고, 그 과정에서 차사고가 났습니다. 그리고 이날 남동생 임씨는 집으로 귀가, 임씨는 병원에 입원, 김씨는 팔을 다치게 됩니다.


팔을 다친 후에도 먹고살기 위해 진통제를 먹어가며 일을 했습니다. 사장m씨와 김씨 단 둘이 일하는 매장이었기 때문에, 김씨가 체포된 이후 일할 사람이 없어져 사장m씨 혼자 무리하게 일을 했고, 결국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 끝에 해당 매장은 문을 닫았다고 합니다.


이를 증빙하기 위해 사장 m씨의 진술서와 진단서 일부를 첨부합니다.



AD_4nXc4wzdT6OtQ5GGf0AHC-U1igegG4Wej8Akduw8fP9BbGoryND3vTRfoe7EwrZIl2RAoJNCWuEG7S3_X8sLgpGbbcIRqTj-i88k9vONlFpDOSAxIKupr8LiY0NI6VzrvLkfTrjwEfA?key=hhBXMk2NFWmDQ7t4ymQixbRlAD_4nXde3_wMDOQ-JlAkX5J_nFOKwOq7r5yvJ6J6XcmGHmOWGgYTzKSctkotcxGA2pCL1So4er3FQEejFoNKRHI-PGeNMIjPjgDbRhxBrXwfEMtr_11fvSzB4xYMqMdMlIgq0MPSwGI9xA?key=hhBXMk2NFWmDQ7t4ymQixbRl

다. 사장m씨가 손가락이 절단되었기 때문에 글을 길게 쓸 수 없어서 간단하게 친필로 사실확인서를 써주셨습니다.


—-


그리고 가장 중요한, 위의 바디캠 영상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사건을 조금 더 자세히 알기 위해, 저희는 그날 현장에서 찍은 바디캠 영상을 자세히 살펴봤습니다.


처음에 119대원들과 경찰이 사건현장에 왔을 때 바디캠을 소지하고 들어오는데, 그 바디캠 영상에 답이 나와 있었습니다. 119 대원이 증거품인 칼을 들어 경찰에게 건네주는데, 해당 경찰은 ‘맨손으로’ 칼을 받아들고 복도에 내려놓아 증거품을 오염시키고 있었던 겁니다.



AD_4nXd_H_pSzmQjkFhB94lvHvbG-pOEky5fy7YcW3Tt4X7SclTAZ7Ft3WcsJStiZjhZPsSBhAWp8jb-5W20wB3qFxFaoi_j2Ycz6Cc-YoSnKXzRdH_OqcgQVyuCOu03xohX4rXwrqxoSA?key=hhBXMk2NFWmDQ7t4ymQixbRl

해당 경찰은 현재까지도 아무런 징계를 받지 않았고, dna가 오염되었을 가능성을 제시하며 저희는 지문감식 요청을 2번이나 하였으나, 법정에 계신 판사께서는 ‘그런것까지 내가 해줘야 하냐, 검사랑 변호사, 둘이 알아서 이야기하라’ 며 짜증을 내셨습니다...


DNA는 확률의 증거이기 때문에 다른 증거가 없다고 이런 확률만을 가지고 유죄의 증거로 사용한다면 앞으로의 사례에서도 억울한 이가 계속 생겨날 것입니다. 단지 그 자리에 함께 있었다는 이유로 범인이 김ㅇㅇ일것이라고 추정하고, 유전자 감식을 맹신하고 있는 경찰들이 살인범이라는 낙인을 찍어두고, 짜여진 시나리오로 끼워 맞추기식 수사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Y염색체는 동일국의 남성일 경우 같은 유전자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많게는 수천명까지도 일치할수 있다고합니다.

유전자 감식을 맹신하여 확증편향적인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우리나라 과학수사와 DNA의 증거식별능력이 사망에 직접적인 원인을 제공했다는 증거로서의 능력이 어디까지인지 의문스럽습니다.


AD_4nXcFAvBsFVnW2IbPDUPppY5pJnZvYKYAA7SFmZj8_ds6wMGN12H-1_o5MaZAtlaGjIaQj6Q6Y4BgOyIPkd3qh0zhUBFTSB5R1xgrFsNXBqdI-gDXyJbZ8Bh9_WZUGAg5cQNfZ6qAAQ?key=hhBXMk2NFWmDQ7t4ymQixbRl


AD_4nXd3KWIfsG0UoM8TYzuPO6h4w1-NLkNkadHIDLKRyiP85gdYaljlwRJg_-AJsS1kIWQ7REux9gD8_nau-n3_xNECOsuVAizyHcqWHzULXYUZ65zYHIyB9JIy36yvv8LXg_7bb35v?key=hhBXMk2NFWmDQ7t4ymQixbRl

AD_4nXfnDHVvXviiQ7YsRRdXhSCW8H-lgXrC2NMR0UugkfIaMRM41V1V9aMkxFTNQW0e0OCj3GlpmPfQYSoCU_LmHNwql5LLvZlJvrzVxISYzRDQYFTbY9owRPyCaebUGM5dQAx0CPD6?key=hhBXMk2NFWmDQ7t4ymQixbRl



AD_4nXfksrxoVzgQgoLkGweERW1sj71oFvxr_oj8MvYElkJetDusCoeFirLapmCWQBblvtz9xo5YBefJ4EQ9W-gwnfcTyGiUsN1UZt87143GoUXp3KJC3JvYVPekEj6qXN3azn08yhTWlA?key=hhBXMk2NFWmDQ7t4ymQixbRl

요약하자면, 피해자 여성 임씨와 동일한 dna, 피의자 남성 김씨에 포함되는 y-str dna, 두 명의 dna가 나왔는데, 그 날 칼을 만진 사람이 한명 더 있었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경찰들이 그렇게 맹신하고 있는 과학수사, DNA 감식에서 왜 단 한사람의 남성 DNA만 나왔을까요? 


또한, 집에 좀도둑이 들어도 가장 먼저 하는 지문감식을 굳이 하지않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나오면 안되는 지문’이 있는 것은 아닙니까?  


또한, 해당 문서에서 언급하는 ‘y-str 검사’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싶습니다.



AD_4nXcsJ65HXcXRBPD5g6F0l12J82NbGE3D1JkX6AVzcP6C7ms7LzZM4bBYTwWCGAtYjM_Zf84s7Gi9z29sulVWCfTOw9FEsYl6fa4jtiQYmr7cQSglEZI39bWuiQO1SOLAIAB1gELxvw?key=hhBXMk2NFWmDQ7t4ymQixbRl


AD_4nXdUjS5kYYvBpZjZMxjrSSAfpcBH2Adi0FOYSWk7fZnKnGov6Df9ieq4luP-fKAKJHxh4vr716Q9_XfmiPQN0z5DeW_nk-mu0kW1PIkoYqGuiaVARhw7c_DRuBPfPq5hOUSM22M6?key=hhBXMk2NFWmDQ7t4ymQixbRl

AD_4nXd7BxdvoRkdVl2y4uxiQ8KPFIFoRPed1Saekv896yG-zwfJRND94YnsiMbu6VFH6UJY37UcaLeRLVYIMA8kW-2B2eA0V0NF_D5GsF5S2jX1R3hE2PYDKudlRHcSM9eOo0sX0Nmtpw?key=hhBXMk2NFWmDQ7t4ymQixbRl

위의 내용처럼, 여성의 DNA 감식보다 남성의 DNA 감식 방법이 훨씬 정확성이 떨어집니다. 


그저 간절하게, 경찰관 A씨와 피의자 김씨, 증거품의 지문감식을 해 주셨으면 하는 마음 뿐입니다…




AD_4nXenU4RJV25SICyhMl3XrBnPqKl3Dmnl9ouiqTskZ0_hmo1-DsML6kFizs0c3YANq3-Ac-axzKmKe7cZGEivVQNsd_6xvT3Zjn5lUnWpQu8zzkGUtuefIyR4kqoWu0s2VtrzKiQA?key=hhBXMk2NFWmDQ7t4ymQixbRl


AD_4nXddsdHvbQB9hp118-E7k4Ml3X-4poLzmmezD3i6kDbDw1x8kfkDcUTfWhN-plL6g6TIPTTkNrjsl4ZuU1Ls_jlvvBOIFsQd5KBTMrvB2lI0MIt-wzgpNGH9AHgtjazE2-8tXBPoRg?key=hhBXMk2NFWmDQ7t4ymQixbRl



그날 이후, 판결문의 내용을 인용하자면 ‘그 유족들에 대해 일말의 미안함이나 죄책감도 나타내지 않고 있으므로’ 피의자는 무기징역과 함께 전자발찌 부착 20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AD_4nXfih_az5OwD6yIXWiPQuT27qp_Z9D1nrSWO8EuRgcArhfCa4yp5ORQtgfuAOmQBpnzV6XFCPOFEuib4Jd3nT892KmrKO-4cETOCpZ9jSlbODNrjUhfagqxIVuwPM-vlGzbvbw2vBA?key=hhBXMk2NFWmDQ7t4ymQixbRl


AD_4nXfTjfkJHs2WfxIWQlXbUAVMFPKuZtp7Mt0qg-I4TJTg4PdEcHnY5FBIha5UsrgWQR-0WGQO18rzcgKBJFko_lmZjdUhNhiXyA_-gdp6MkMDgWXSXn3_8-zivnuYOfarD6H1A4O4?key=hhBXMk2NFWmDQ7t4ymQixbRl


하지만 그는 ‘살아 있어 죄송하다’ 고 말했습니다



사건 발생 직후 피해자를 지혈하며 곧바로 119에 스스로 신고, 이후에도 계속해서 피해자를 따라 응급실에 가서 울면서 피해자를 살려달라 호소했습니다. 

​가증스러운, 같지않은 사과를 받아주기도 싫고 분노가 치밀어오르는 심정은 이해하지만.. 그렇다고 사과 자체를 없었던 것으로 만들다니요. 용서받으려 한 사과는 아니지만, 벽에 대고 소리친 것 또한 아닙니다. 또한, 유가족 측을 마주치지 않기 위해 노력했지만... 사실은 그날 이후 매주 묘소에 찾아갔었습니다. 구속되기 직전까지도 갔으니, 8월 11일 / 8월 18일 / 8월 25일 / 9월 1일 총 4번 정도이겠습니다. 죽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장례식장 또한 가려고 했으나, 경찰 측에서 못 가게 막았다고 합니다.





AD_4nXf-f38fwHOSBKXnDTxJ22BqSvTWg1gjqFXnSbVmxuOzuaPHjQZljcgFoOwURQar0mW23uT945XFNJrnTrlQ-80xfEVxI9qhqC1unMZo01JwEXgE21rRY29C4mdjvDX_FOLsZo9D?key=hhBXMk2NFWmDQ7t4ymQixbRl


김ㅇㅇ의 체포 이후, 결국 이 유품은 모친이 유가족측에 경찰을 통해 전달했습니다.



.

.

.




오는 4월 3일 오후 3시, 해당 사건의 2심이 진행됩니다. 


형이 너무나도 낮게 선고되었다는 이유로, 무기징역에 전자발찌 부착 30년을 선고하기 위하여 검사 측에서 항소를 한 상태입니다. 


무죄추정의 원칙을 무시한 채, 직접적인 증거도 없는데 이미 짜여진 시나리오대로 조사와 재판이 이루어졌습니다. 응급실 의사가 보고서를 쓴 내용도 이미 김ㅇㅇ이 범인이라고 단정 짓고있는 경찰에게 듣고 쓴 것이고, 국과수에서도 현장에 직접 간 것이 아니고 사진만 보고 보고서를 작성하는등

조사 과정부터 납득할 수 없는 일들 투성이였습니다. 

그런식으로 억지로 끼워 맞추기식으로 조작하여 범인으로 몰아가는 것이 어떻게 과학수사라고 할수있겠습니다. 그러한 내용들을 증거로 받아들여주지않은 재판부는 재판 내내 무엇을 듣고 있었습니까?


진실이 가려지지 않도록,

2심에서는 제발 지문감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그래서 저희는 국민 여러분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이 글을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과음으로 응급실에 가장 많이 갔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03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2955761 저 추잡스는 소대성이 플레이 벤치마킹이군요 후후 후리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41 0
2955760 나같이 유약한 놈에겐 이런 욕망의 세계는 어울리지 아너. 미갤러(211.235) 03.06 27 0
2955759 역보시 스님 보리벌은 미갤러에게 오천원을 주었다 김은혜(220.92) 03.06 43 0
2955758 최초 역보시 스님 보리벌 김은혜(220.92) 03.06 47 0
2955757 보리벌은 미갤러에게 역보시를 한다 김은혜(220.92) 03.06 34 0
2955756 청산이 이년은 구모리 행성으로 후후 후리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31 0
2955755 예수가 일부러 예루살렘가서 죽어서 스올내려가서 72악마스킬 모조리다익히고 칠칠칠(39.7) 03.06 41 1
2955754 엑스칼리버가 있다는곳 [2] 미갤러(114.108) 03.06 60 0
2955752 우선 너희가 알아야할게 예수가 엄청난 살인마라는것만 알아둬라 ㅋㅋㅋㅋ 칠칠칠(39.7) 03.06 31 1
2955750 ㅄ들 ㅋㅋㅋㅋ니들이 죄가 없으면 기도해라 ㅋㅋㅋㅋ함부로 기도햇다가 뒤진다 칠칠칠(39.7) 03.06 24 1
2955749 미갤러들에게 몇가지 질문을 조심스레 던져본다. 미갤러(211.235) 03.06 31 0
2955748 보리벌의 꿈 김은혜(220.92) 03.06 41 0
2955747 취한다 [11] 미갤러(211.235) 03.06 47 0
2955746 그만큼 다른개들보다 많이 주는데 먹을거 달라고 은은하게 눈짓주면 [11] 미갤러(183.105) 03.06 60 0
2955744 다시 안 태어나게 해 달라고 이미친거뜨라 미갤러(211.235) 03.06 36 0
2955743 암튼 높아지려는 사람들 밖엔 안보여 [3] 왕삿갓(121.159) 03.05 59 0
2955742 폭우지. 미갤러(183.105) 03.05 24 0
2955741 엄청나게답답한게 [2] 미갤러(220.79) 03.05 36 0
2955740 잘생기고 예쁜 애들 넘치고 넘친다 미갤러(211.235) 03.05 34 0
2955739 커스터마이징해서 더이상 비교로 너는 애보다 못생겻다 잘생겻다가 아닌 미갤러(183.105) 03.05 29 0
2955738 기운이 없어 미갤러(211.235) 03.05 26 0
2955736 수행자들이 돈 없다고 징징댐 [2] 왕삿갓(121.159) 03.05 48 0
2955735 수행자들 미쵸버린듯 [3] 왕삿갓(121.159) 03.05 53 0
2955733 죄섭써 [1] Hospitall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48 0
2955732 예수한테 기도하면 예수가 니들 죽여버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칠칠칠(39.7) 03.05 54 1
2955731 앞으로 힘들때 하늘보고 예수께 기도해 Hospitall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34 0
2955730 화이트맨새기 살아온 삶이 겨우 악플러가 되기 위한 과정이였다니 ㅋㅋㅋ 래미램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28 0
2955729 화이트맨은 왜 저리 되었나 최씨를 만나서?? 서씨를 만나서?? 래미램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31 0
2955728 누가 나를 편하게 안락사시켜주더냐 [4] 미갤러(183.105) 03.05 41 0
2955727 우생학의 함정은 왕삿갓(121.159) 03.05 31 0
2955726 에너지를 얻을곳이 1도 없음 [6] 미갤러(183.105) 03.05 40 0
2955724 예수 그리스도는 너를 사랑하셔 Hospitall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32 0
2955723 너는 너를 몰라 Hospitall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35 0
2955722 아 몰랑... 뉴워드오더 발로 설계할거야.... [4] ㅇㅇ(223.38) 03.05 53 0
2955721 화이트맨이나 최씨 서씨 카오스랩 일루미나티코리아 패밀리새기들 래미램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41 0
2955720 요즘 정브이새기 소울 닉네임으로 쇼 안하냐 재미없게 ㅋㅋ 래미램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34 0
2955719 문 확실하게 닫히고싶으면 니가 꺼져주면 되는거야 [7] 미갤러(183.105) 03.05 41 0
2955718 정브이새기도 박사방처럼 그 ㅈㄹ떠는중인데 ㅅㅂ 래미램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32 0
2955716 그러다가 못 꼬시면 다른 계정으로 즉 부계정으로 시비걸더라 ㅋㅋ 래미램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42 1
2955715 대구에 사는 40대 금요한 이새기 30대라고 속이고 여자 따먹는중 ㅋㅋ 래미램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53 1
2955714 어느 1군 걸그룹의 지표 과대포장 사례 [1] ㅇㅇ(175.223) 03.05 50 0
2955713 전쟁도 유치하게 전쟁하면 막. 물총쏜다거나 그럼 겁나 [1] 미갤러(183.105) 03.05 33 0
2955711 베텔기우스가 미스터리 [1] 미갤러(124.55) 03.05 43 0
2955710 히가시데는 죄값을 현생에서 받고잇는중인가? [4] 미갤러(183.105) 03.05 44 0
2955709 아 나이드니까 눈에 녹내장도 끼고 백내장도 끼네 [5] 김은혜(220.92) 03.05 57 0
2955706 이코노미스트 구 표지(THE WORLD AHEAD 2025)해석 일부해봄 [7] 손발이시립디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180 1
2955704 정도령갤러리, 마치 다빈치코드 보는느낌이야 미갤러(183.105) 03.05 67 0
2955703 제 여자친구 사진인데 어떰? [1] 메구이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64 0
2955702 너 이 시발련은 나를 죽이는것뿐아니라 세상을 죽엿다 미갤러(183.105) 03.05 33 0
2955701 백억주려고 스토킹햇다면 범죄자라고 감히 매도하기가 미안함 [1] 미갤러(183.105) 03.05 38 0
뉴스 황동주, 이영자 위한 꽃다발을 들고 데이트 약속 디시트렌드 03.06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