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양오행과 오방색은 같음.


황(黃), 청(靑), 백(白), 적(赤), 흑(黑)의 5가지 색을 말한다. 여기에 더해서 포함되지 않은 또 하나의 색은 나무 목(木)의 색인 갈색.


토(土)이며, 음인 검은색 갓을 쓴 형상의 염마는 선악을 구분하기 위해, 눈이 네개이며, 혹여나 죽을 때 아래의 무서운 눈 말고, 윗쪽의 선한 눈을 보도록 노력해야 한다. 우측에 붓다를 보고 웃고 있는 형상과 겹처 보이는 이유는 물질세계를 움직이 듯 관여 할 수 있다는 뜻과 동시에  "사망의 신"인 염마.

곧, 내가 가진 흰 돌(해인)에 검은색 안료를 쓰면, 그 대상은 모두 다 죽는다는 뜻.

그 우측은 고글 쓴 형상의 머리가 흩날리는 듯한바람 신.


갓 쓴 형상의 염마와 한 몸체인 왼쪽 고리 손잡이에 눈이 일그러진 듯 보이는 저승사자와 왼쪽엔 화(火)이며 수(水)인 붉은 눈, 푸른 눈의 불뿜는 용의 형상인, 물질 세계의 종식을 의미하는 뜻으로, 용의 발톱 왼편에는 숨을 은(乚), 사람 인(人)자를 합하여, 사람이 숨는다는 의미의 망할 망(亡)의 본자(兦).

내가 가진 흰 돌(해인)인 다관에 푸른색 안료와 붉은색 안료를 같이 쓰면, 이미 "인"을 받은 존재들 외에는 구원 하나 없이 망한다는 뜻.


가운데 최상단에, 금(金)이며 양인 동시에 백이며 인당에 촛불의 불꽃처럼 피어 오르는 보이는 형상과 양옆에는 피콜로의 귀를 닮은 듯 피어 오르는 듯 형상을 가진, 곧 부처인 고타마 싯다르타 . 염마가 웃는 이유는 중심 최상단 고가구의 시건 장치가 붓다의 코의 중심에 위치 하기 때문.


목(木)이며 양인 동시에, 좌식 의자 중심에 노리개의 끝 부근 코가 위치해야 하는 중심에서, 우측으로 비켜나 자리 잡은 존재는 내가 하느님 영감탱이라 부를 수 있는 유일한 존재. 곧 내가 하는 일에 대해, 유일하게 방해 할 수 있는 존재이며, 하느님을 상징하는 문자인 궁을궁을. 궁을가의 주체.

서양에서도 하느니을 상징하는 히브리어 첫 문자. 세상을 창조하신, 머리에 면류관을 쓰고 있으며,  인당에 동양과 서양의 하느님을 상징하는  십승(+)과 활궁(弓)과 새을(乙), 히브리어 첫 문자인 하느니ㅁ을 상징 하는 알레프(א). 뜻과 음의 형상 문자는 같다.


내가 부르는 존재인 하느니ㅁ은, 마귀들이나 영계에서에서 허락없이 물질세계로 내려와 간섭하는 존재들과는 다른, 단일한 한 분의 존재를 말함을 알아채길 바라.


물대 바로 위에는, 서양에서 말하는 성령 곧, 동양에서 말하는 백인 동시에 음이며 양인, 인당에 표시된 "七"은 칠성신이자 생명수이며, 감로.


물항아리에는 봉황과, 하느니ㅁ의 "대리인"쯤 인간의 육체를 입고 친히 낮은 차원으로 온 것을 보고, 하늘을 향해 누워서 팔을 뻗고 있는 어떤 존재와 손을 흔드는 듯한 선녀들이 보임.


월(月) 은 우측 하단의 기포가 생긴(시노유) 그림자와 빛이 들은 부근 음양신이며, 달의 크레이터 처럼 보이는 달의 신.


다 알려줄 수는 없어도, 대부분은 알려줌.


대부분 입의 형상이 사각인 이유는 장승처럼 잡귀들인 마귀들을 쫓아 내기 위함과 동시에 잡아먹는 형상임이 곧, 마귀들은 지금이 말세인 것을 알기에 우주재창조의 현시대에 마귀들의 마지막 발악 정도로 생각하면 될 듯.


마귀의 종노릇 하다 못해 너희들 스스로 마귀화되진 않길 바란다.


사람에 따라 같은 글을 읽어도 해석의 차이가 있기에 조금씩 같거나 비슷한 글이더라도 조금 더 이해하기 쉽게 수정하거나 풀어서 쓰니, 어순이 다르거나 반복적인 글일지라도 이해 바람.


나의 눈으로 바라보는 세상이 곧, 물질 세계의 나의 눈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시는 "하느님의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