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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잠시 지나가는 귀향살이야.

Hospitall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3.11 22:19:43
조회 76 추천 2 댓글 7
														


우리의 진짜 고향은 빛나는 하늘나라다.


여기는 잠시 지나가는 대자연 속 허름한 귀향살이야.


여기서 받은 고통, 수난, 난관, 어려움에 실망하지 마라.


또, 여기서 받은 화려함, 부귀영화, 복됨에 너무 자랑스러워 해도 안돼.


잠시 지나가는 곳일 뿐이니까.




악이 인간을 미워하는 이유는


그들의 운명은 정해져 있는데


우리는 우리 운명을 우리 스스로 개척할 수 있거든.


그래서 영들이 인간을 시기한다는 말이 있는 거야.




농사 짓는 사람이 손에 흙묻었다고 눈물을 흘릴 수는 없다.


그는 결실이 큰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야.


그 결실은 찬란한 밤하늘같고 그건 또 영원하다.




많은 성인들도 구원을 받으셨다.


세상을 바로 잡고 개선하려 애쓰기 보다,


주님 율법을 지키고 기도하고 성실하고 거룩하고 묵묵히 버티며 나가는 게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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