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벌써부터 남다른 미모" 빈지노♥미초바, 결혼 2년만 자연분만 '아들' 득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1.09 19:35:04
조회 370 추천 1 댓글 2


사진=나남뉴스


래퍼 빈지노, 미초바 부부가 결혼 2년 만에 득남 소식을 전하며 엄마, 아빠가 됐다.

이날 9일 래퍼 빈지노의 인스타그램에는 "4시간 반 만에 분노의 질주급 자연분만으로 임루빈이 우리 가족의 아들로서 세상에 도착했다"라며 아들의 얼굴 사진을 비롯한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게시물을 통해 빈지노는 첫아들의 출산 소식과 세 가족이 되었음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 루빈의 얼굴 사진뿐만 아니라 진통을 겪는 아내 미초바의 출산 순간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또한 아빠의 손을 꼭 쥐고 있는 루빈의 손과 함께 갓 태어난 아이를 신기한 듯 쳐다보는 강아지의 모습도 담겨 훈훈함을 연출했다. 


사진=빈지노 인스타그램


이를 본 누리꾼들은 "축하드린다. 사진만으로도 행복이 전해진다", "너무 사랑스럽다. 아기 미모가 벌써부터 장난 아니다", "4시간 만에 자연분만이라니 정말 축복받았다", "혼혈 아이라서 진짜 예쁠 거 같음" 등 다양한 반응을 남기고 있다.

한편 빈지노와 그의 아내 스테파니 미초바는 2015년부터 당당하게 국제연애를 이어오면서 연예계 대표 커플로 자리 잡았다. 이후 2022년 혼인 신고 소식을 전하며 마침내 부부가 된 두 사람은 지난 5월 임신을 발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과거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했던 빈지노는 "스테파니 미초바의 소박한 매력에 반했다"라며 화려한 외모와 상반되는 의외의 매력을 언급한 바 있다.

그는 "사실 미초바에게 첫눈에 반한 건 아니다. 몇 번 같이 놀았는데 여행을 같이 가면서 매력을 느꼈다"라며 "스테파니가 시골 촌뜨기 같은 느낌이 있다. 생각하는 정서나 농담이 소박하다"라고 말했다. 

빈지노, 미초바의 '소박한 매력'에 반해


사진=빈지노 인스타그램


그러면서 "하루는 스테파니와 쇼핑을 했는데 갑자기 울면서 자기는 쇼핑을 좋아하지도 않고 너무 힘들다고 하더라. 거기서 내가 생각한 게 전부가 아니구나 싶었다"라며 연인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빈지노는 과거 여행을 자주 가고 싶은 마음에 "공항에 자주 올 수 있게 해주세요"라고 소원을 빌었다고 하면서 "이후 스테파니 미초바와 사귀면서 공항에 마중하러 1년에 30번이나 갔다"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한편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한남동의 랜드마크로 꼽히는 '한남더힐'에서 신혼살림을 차린 것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지금은 성북구 성북동에 위치한 자택에 거주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래퍼 빈지노의 팬을 빙자한 30대 여성 A씨는 지난 8월 오후 6시경 서울 성북구 성북동에 위치한 빈지노의 자택을 무단으로 찾아갔다가 결국 스토킹 혐의로 빈지노에게 고소당했다.

A씨는 지난해에도 빈지노가 운영 중인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아이앱스튜디오 사무실을 여러 차례 찾아가 갈등을 일으켰던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경찰에서는 A씨의 스토킹 혐의와 관련해 "수사 중인 사안이라 구체적으로 확인해 줄 수는 없다"라고 전했다.



▶ "벌써부터 남다른 미모" 빈지노♥미초바, 결혼 2년만 자연분만 '아들' 득남▶ "불편하면 안해야"…김남길이 거절한 '참교육' 어떻길래?▶ "이번엔 성공할 수 있을까" 임영웅 고척돔 티켓팅 일정 드디어 나왔다▶ "어떻게 지내나 했더니" 한지일, '100억 자산가→기초수급자' 안타까운 근황▶ "시어머니도 눈물 뚝뚝" 정대세♥명서현, '고부갈등' 극적인 화해 가능할까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10246 "벌금 200만원" 위장전입으로 신혼부부 특공 당첨된 30대, '유죄'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69 0
10245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하세요" 은평구, 5천 687명 모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46 0
10244 "24시간 긴급 돌봄서비스" 구로구 '365열린 어린이집' 운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37 0
10243 쇼윈도 부부의 로맨스 '지금 거신 전화는' 시청률 5.5%로 출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38 0
10242 "독서는 뇌 전신운동…성적도 올리고 치매도 예방한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37 0
10241 "환자 30% 치료 포기" 삶의질 떨어뜨리는 은백색 각질 '건선'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58 1
10240 "1조4천억 가치" '저주받은 에메랄드' 23년 만에 고향 브라질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34 0
10239 "프랜차이즈협회, 배달 치킨값 인상추진"…소비자 부담 [2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3963 7
10238 "찬 바람 불 때 생각나는 배당주"…예상 수익률 높은 종목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37 0
10237 "아빠, 폰 깨졌어" 신분증 사본 찍어 받은 피싱범 대출 무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39 0
10236 "한 아이의 엄마 됐다" 문가비, 4년 활동중단 이유 '임신→출산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82 0
10235 "4월 결혼, 방송은 조작?" 박현호♥은가은, 의혹에 직접 입 열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66 0
10234 "50억 집+슈퍼카 아내 명의" 추성훈, 엄청난 '재력'에 깜짝 [4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8081 11
10233 "학비만 7억?" 이시영, 6살 아들 다니는 '귀족학교' 대체 어디길래 [3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8909 9
10232 "최대 80% 할인" 무신사, '무진장 겨울 블랙프라이데이' 진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38 0
10231 "중고등학교는 남녀공학 전환 중"…40년 전통 사립도 통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37 0
10230 "또 오르나" 해태제과, 홈런볼·오예스 등 10개 제품 평균 9% 인상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25 0
10229 "트럼프 효과?" 파죽지세 비트코인, 美대선후 7만→10만불 눈앞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44 0
10228 "20년간 청소년 흡연·음주 ⅓로" 아침 굶는 학생은 1.5배 늘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98 0
10227 "거액 치료비 선납했는데" 소리 없이 사라진 의료기관, '주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06 0
10226 "재산기준 완화" 기초생활수급 선정, 차량 500만원 이하 4.17%만 소득산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97 0
10225 "경로당 난방비 월 40만원 지원" 겨울철 위기가구 40만명 점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81 0
10224 "북한, 업비트서 이더리움 580억 털었다" 경찰, 北소행 첫 확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02 0
10223 "국가장학금 신청하세요"…지원 대상 100만→150만명으로 늘어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2062 1
10222 "혹시 내 차도?" 포드·기아 등 5개 차종 5만8천180대 자발적 시정조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26 0
10221 "몸무게 묻지도 않아"…비만치료제 '위고비' 처방에 단 41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63 1
10220 "연 최대 8만∼24만원 환급" 종로구, 노인·청년·청소년·어린이 버스비 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20 0
10219 "연말 폭탄세일 합니다" 홈플러스, 28일부터 4주간 '홈플대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32 0
10218 "한강 노벨문학상 효과…지난달 온라인 서점 매출 18% 급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07 0
10217 "기후동행카드 가능해" 30일부터 고양·과천 지하철서도 이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03 0
10216 "백일해 환자 폭증, 3만명 넘어"…12월후 코로나 환자 반등 가능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13 0
10215 "17명 대기, 4분 예상" 운전면허시험장, 실시간 대기 현황 제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96 0
10214 "새벽 귀신소리에 수면제 의존"…북 확성기에 주민건강 적신호 [3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6366 13
10213 "아이폰이 119 불렀다" 노루 피하려다 밭에 빠진 운전자 구조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01 0
10212 "여자는 불쌍해" 손담비, '임신' 후 달라진 몸 변화에 충격... 어떻길래? [5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4075 3
10211 "예쁜 공주님 태어나" 송중기, 남매 아빠 됐다... 딸 사진 공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85 1
10210 "진절머리…시장 옮길 것" 백종원, 예산시장 주변 임대료 상승하자 '경고' [1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6405 14
10209 "수면무호흡증 있으면 급성심장정지 위험 54%↑" 치료방법은? [1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5211 3
10208 "최대 2만5천원 할인 혜택" 쿠팡이츠, 24일까지 '와우위크' 진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166 0
10207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예약 하세요" 파리바게뜨·뚜레쥬르, 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137 0
10206 "한눈에 비교 가능" 금융회사 자영업자 대출·저축은행 예금 시스템 개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105 0
10205 "연말정산 간소화 일괄제공 서비스, 이달 30일까지 신청하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109 0
10204 "지방세 등 고액·상습체납자 1만274명 명단 공개"…수도권 '절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99 0
10203 "뉴진스 하니, 근로자 아냐"…노동부, '직장내 괴롭힘' 민원 종결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203 0
10202 "개인정보 무제한 수집, 책임 회피"…알리·테무 불공정 약관 시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103 0
10201 "모친·장모 위장전입시켜 노부모 특공"…부정청약 127건 적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100 0
10200 "치매노인 누구나 무료로" '실종예방 배회감지기' 신청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85 0
10199 "주가 509% 폭등" 비트코인 사고 대박 난 '이 회사', 지금 투자해도 될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128 0
10198 "선크림 다 못 씻어내" 폼클렌저, 제품별 가격차 두 배... 뭘 써야할까 [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6780 6
10197 "출퇴근 어쩌나" 서울지하철 노조, 내달 6일 총파업 예고... 교통 대란 우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77 0
뉴스 다듀 최자, “셋이 시작하는 새 삶” 득녀…힙합계 축하 세례 [공식] 디시트렌드 11.2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