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분해·체중감량"…허위·과대 화장품 광고 124건 적발

나남뉴스

2024.12.24 18:25:04

조회 143 추천 0 댓글 0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체형 유지, 체중감량을 표방하며 온라인에서 유통·판매되는 화장품의 판매게시물 200건 중 화장품법을 위반해 허위·과대광고한 124건을 적발,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 접속 차단을 요청했다고 24일 밝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적발된 광고는 지방분해, 체지방 감소 등 의약품 효능·효과를 표방해 화장품을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 123건과 사실과 다르게 소비자를 속이거나 소비자가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 1건이었다.

일부 제품은 '지방분해', '셀룰라이트 제거, '체지방 감소', '체중감량' 등 의학적으로 검증된 적 없는 효능·효과를 표방하거나 '스테로이드 성분 없음', '무자극' 등 사실과 다르게 잘못 인식하거나 오인할 우려가 있는 광고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처는 허위·과대광고 124건 중 화장품 책임판매업자가 직접 광고한 판매게시물 30건에 대해서는 관할 지방청에 현장 점검 및 행정처분을 의뢰했다.

▶ "민자고속도로 미납통행료, 통합 조회·납부 가능"▶ "지방분해·체중감량"…허위·과대 화장품 광고 124건 적발 ▶ "서학개미 열풍에"…카카오페이증권, 예수금 1조원 넘어서 ▶ "부부 노후 적정연금 월 391만원"…예상 수령액은 271만원 ▶ "65세 이상 인구 20% 넘었다"…대한민국 '초고령 사회' 진입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12748_30034_2241.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말고 매니저 했어도 잘했을 것 같은 계획형 스타는?	운영자	25/01/13	-	-
공지	글쓰기 에디터 개선 안내	운영자	25/01/13	-	-
10979	"청소년 생리용품 지원금 16만8천원으로 인상" 복지센터서 신청, 기간은?	나남뉴스	14:40	14	0
10978	"설선물 직접 만들고 차례상 다이어트" 고물가 속 알뜰소비 대세	나남뉴스	14:40	12	0
10977	"바다 등에 골분 뿌리는 '산분장' 도입" 육지서 5km 떨어져야...	나남뉴스	14:40	11	0
10976	"31일 아니고 27일 임시공휴일 지정" 국무회의 의결, 설 명절 엿새 황금연휴	나남뉴스	14:40	11	0
10975	"적당히 추울때 발생하는 블랙아이스" 출근길 '위험' 대처 어떻게?	나남뉴스	14:35	7	0
10974	"명절 상품 2만종 최대 반값 할인" 쿠팡, 빅시즌 설 프로모션	나남뉴스	14:35	5	0
10973	"취업성공수당 최대 190만원 지급" 중기부, 소상공인 재기지원...	나남뉴스	14:35	6	0
10972	"다자녀 가정에 2년간 매달 쌀 지원" 포천시 '최대 40kg'까지... 신청방법은?	나남뉴스	14:30	6	0
10971	"설맞이 최대 30% 할인 행사" 서울 전통시장 60곳, 어디?	나남뉴스	14:30	7	0
10970	은행권 "1분기 가계대출 문턱 낮아진다…신용위험은 커져"	나남뉴스	14:30	6	0
10969	"그동안 어떻게 참았을까" 이혼 찌라시 논란 후 더 잘나가는 유명 여배우	나남뉴스	01.13	96	0
10968	"일본행 기내식은 절대 안 먹어" 이승기, 결혼 논란 후 해외 팬미팅 근황 [26]	나남뉴스	01.13	3268	11
10967	"유재석·조세호 사회" 김종민, 4월 20일 결혼... 아내는 '11세 연하'	나남뉴스	01.13	71	0
10966	"어른이 얘기하는데" 가수 나훈아, '니는 잘했나' 이후 또 입 열었다	나남뉴스	01.13	75	0
10965	"즐거운 시간은 잠시..." 딸 출산 7개월만 '한강뷰' 신혼집 떠나는 여배우	나남뉴스	01.13	72	0
10964	"진짜 좋아했는데" 20년지기 이혼女에게 고백했다가 차인 남자배우	나남뉴스	01.13	87	0
10963	"산후조리비 지원조건 완화" 성동구, 2025년 달라지는 제도 확인하세요	나남뉴스	01.13	79	0
10962	"유연근무 장려금 지원" 중소기업, 일생활 균형 제도 지원 확대	나남뉴스	01.13	75	0
10961	"다음달 2일 운영종료" 롯데월드, 번지드롭·회전그네 못탄다 [19]	나남뉴스	01.13	7796	6
10960	"21년 만의 태양 폭풍" 우주 날씨가 지구에 미치는 영향은?	나남뉴스	01.13	95	0
10959	"임금 인상률·성과급 ↑" 경기 한파에도 은행권은 '돈 잔치' [9]	나남뉴스	01.13	5303	2
10958	"아이돌봄서비스 더 두텁게" 지원대상 확대·영아돌봄 수당 신설	나남뉴스	01.13	72	0
10957	"치명적 코로나 변이 XBB 발생?" 철 지난 가짜뉴스 재확산	나남뉴스	01.13	72	0
10956	"신규의사 배출 절벽' 의사 국시필기 285명만 응시... '작년의 9%'	나남뉴스	01.13	77	0
10955	"독감유행 속 폐렴 사망 급증" 화장장 예약 못해 유족들 사일장까지...	나남뉴스	01.13	81	0
10954	"재산 적은데 더 낸다고?"…건보 지역가입자 재산보험료 '역진적'	나남뉴스	01.13	81	0
10953	"생활비 100만원" 만인의 이상형이었던 여성 방송인, 충격 결혼생활 실태	나남뉴스	01.12	234	0
10952	"귓불에 주름 문제 진짜?" 이경규, '관상동맥 석회화' 충격적인 근황	나남뉴스	01.12	174	0
10951	"70년만에 연기대상" 이순재, '개소리' 눈물의 수상소감 화제 [11]	나남뉴스	01.12	3018	17
10950	"알고보니 내가 강남땅 주인" 조상님이 남긴 '1.9조 재산' 로또 맞았다 [7]	나남뉴스	01.12	3157	2
10949	"새해 소원은 아빠 되고파" 50살 김준호, '♥김지민' 임신 계획 반가운 소식	나남뉴스	01.12	142	0
10948	"어쩌다가 여기에" 슈퍼스타K '역주행 신화' 생활고로 배달일 하는 가수	나남뉴스	01.12	151	0
10947	"밸런타인데이 인연 만들어볼까" 서울시, 미혼남녀 만남 행사 2탄	나남뉴스	01.12	149	0
10946	"최대 60% 할인" SSG닷컴, 13~19일 뷰티 쓱세일, '럭키박스'도 선보여	나남뉴스	01.12	152	0
10945	"내가 볼 정부 혜택은?" '혜택 알리미'가 알아서 챙겨준다 [6]	나남뉴스	01.12	5627	5
10944	"일시 납부하면 10% 감면" 서울 경유차 환경개선부담금, 할인 얼마나?	나남뉴스	01.12	136	0
10943	"저소득 한부모가족 지원 두텁게…" 양육비 지원금·주택 보증금↑	나남뉴스	01.12	122	0
10942	"연봉 2억 6천 200만원" 직무정지 윤석열, 공무원보수 3% 인상 급여 받는다 [2]	나남뉴스	01.12	200	1
10941	"올해도 자동차세 연납 할인율 5%" 시군구청·위택스서 납부... 언제까지?	나남뉴스	01.12	113	0
10940	"더는 못 버틴다"... 전국 대학 최소 13곳 등록금 인상 검토, 어디?	나남뉴스	01.12	121	0
10939	"급매 아니면 안팔려" 실거래가 2억원 하락 단지까지... 서울 아파트 무슨일?	나남뉴스	01.12	117	0
10938	"배우자 연금분할 안돼" 2년 반 살다 별거후 17년만에 이혼했다면...	나남뉴스	01.12	125	0
10937	"여친 임신해서..." 아이돌 남가수, 25살에 페인트공 된 이유 [2]	나남뉴스	01.11	374	2
10936	"경제권 전부 아내가 가져가" 김승현♥장정윤, 결혼생활 실체 솔직 고백	나남뉴스	01.11	161	1
10935	"35세 전 결혼할 것" 日모델과 열애설 난 유명 운동선수, 깜짝 고백	나남뉴스	01.11	193	1
10934	"진짜 너무 무서웠다" 임영웅, 처음 느낀 '공포감' 심경 고백 안타까운 소식 [128]	나남뉴스	01.11	13656	91
10933	"고소당할 각오" 팬들까지 말린 '상남자' 송중기, 재혼 결혼생활 언급 [3]	나남뉴스	01.11	233	0
10932	"눈물 펑펑 쏟더니" 오징어게임2 박성훈, AV 논란 끝에 결국 안타까운 소식	나남뉴스	01.11	184	0
10931	"책임경영 강화하나" 정용진, 모친 이명희 이마트 지분 전량 매입	나남뉴스	01.11	146	0
10930	"그의 양자컴 발언 의미는" 아이온큐 공동창업자, 젠슨황 저격? [1]	나남뉴스	01.11	240	0
뉴스	김도훈·영케이·신예은, ‘우리 마을 똥강아지’로 시골 어르신 손주 도전	디시트렌드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