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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조합" 손흥민과 임영웅이 포옹을?... 찐 목격담에 난리났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7.07 11:25:03
조회 2336 추천 25 댓글 21


7월 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최근 아마추어 축구 경기에 출전한 임영웅과 손흥민의 목격담이 영상으로 퍼지며 화제를 낳았다.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 '고알레 GOALE'를 통해 만나 올림픽 공원 인근 한 축구장에서 콘텐츠 진행 차 같이 축구 경기를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영상 속에는 손흥민이 경기장 좌측에서 드리블로 돌파를 한 뒤 임영웅에게 패스를 내줘 어시스트를 하는 장면 등이 담겼다.

손흥민의 패스를 받은 임영웅은 득점을 기록한 뒤 손흥민과 하이파이브와 포옹을 하는가 하면 손흥민의 트레이드마크인 '찰칵 세레머니'를 선보이기도 했다. 손흥민 역시 날카로운 왼발 감아차기로 위용을 뽐냈으며 어린 팬의 부름에 손을 흔들며 화답하는 등 완벽한 팬서비스까지 선사했다.


이미지 출처 = (좌) 손흥민 인스타그램 / (우) 임영웅 인스타그램


이들의 조합을 본 누리꾼들은 "감탄이 나오는 조합이다" "임영웅이랑 손흥민 둘 다 부럽다" 등과 "조기축구에서 감아차기는 너무한 거 아니냐"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임영웅은 과거 어린 시절 축구선수로 활동하며 축구에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지난 4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경기 시축과 하프타임 공연에 나서면서 거마비도 사양하는 등 축구에 대한 찐 사랑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토트넘 홋스퍼 소속인 손흥민은 22-23 프리미어 시즌 종료 후 현재 국내에서 휴식기를 가지고 있으며 연예계 대표 축구 팬인 임영웅은 지난 4월 열린 K리그 경기에 시축자로 나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임영웅 두 번째 자작곡 '모래알갱이' MV, 800만 뷰 돌파 

한편 임영웅의 두 번째 자작곡 '모래 알갱이' 뮤직비디오가 800만 뷰를 돌파했다. 지난 6월 3일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 임영웅의 자작곡 '모래 알갱이'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다. 이후 '모래 알갱이' 뮤직비디오는 7월 6일 기준 800만 뷰를 넘어서는 기염을 토했다. 

'모래 알갱이' 뮤직비디오는 아름다운 바닷가 풍경에서 시작해 잔잔히 부서지며 밀려오는 하얀 파도소리로 시작된다. 임영웅은 영상 속에 등장해 모래사장을 걷고 사막을 가로질러 운전하면서 상남자의 매력을 선보인다. 또한 경비행기를 타고 행복해하는 모습, 녹음실에서 노래를 부르는 감성적인 모습 등 다양한 임영웅의 매력을 엿볼 수 있다. 

'모래 알갱이' 뮤직비디오는 지난 6월 23일~29일 기간 유튜브 한국 인기 뮤직비디오 TOP 100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4주 연속 1위 기록한 바 있다. 



▶ "미친조합" 손흥민과 임영웅이 포옹을?... 찐 목격담에 난리났다▶ 엄마, 휴대폰 수리비 80만원만 보내줘" 신종 보이스피싱, 5초 음성만 있으면 깜빡 속는다▶ "세대차이?NO" 화사, 30살 차 김완선에게 남다른 존경심을 드러내▶ "예의 몰라? 지가 뭔데?" 초4 금쪽이, 어른에게 막말을 일삼는 이유는?▶ "방 7개 캐나다 집 사" 줄리엔 강, 밴쿠버였다면 7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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