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재벌 2세 결혼" 배우 이세은, '행복하다' 근황 공개 소름돋는 재산수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7.07 18:05:05
조회 155 추천 0 댓글 1


야인시대 '나미꼬'로 활약한 배우 이세은이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에서는 결혼 후 얼굴을 보기 힘들었던 배우 이세은은 동료 배우 시라소니 조상구, 문영철 역의 장세진과 함께 출연하였다. 이 밖에도 김혜영, 이정석, 정동남, 판유걸까지 등장하면서 오랜만에 그리웠던 스타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2002년 역대급 시청률인 57%를 기록한 국민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나미꼬'역으로 분해 높은 인기를 구가했던 이세은은 결혼 후 두 아이의 엄마로 행복하게 지내는 근황을 공개했다.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며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건넨 이세은은 "22년 만에 나미꼬로 돌아와 너무 떨리고 긴장된다"며 감정을 추슬렀다. 곧바로 그녀는 "바로 내 얼굴 옆에 20년 전 사진이 나올 것 아니냐. 긴장된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이세은은 "첫째가 초등학교 1학년, 둘째가 이제 17개월"이라며 한창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일상을 전했다. 그녀는 "아이가 둘이다 보니 집이 항상 복작복작하다"라며 정신 없이 보내는 엄마로서의 고충도 토로했다. 하지만 곧이어 "육아로 힘들기도 하지만, 행복함 또한 배가 된다"며 소중한 가정에 대해 감사함을 표했다.

이세은은 "첫째 아이가 이제 초등학생 1학년인데 친구들에게 우리 엄마 유명하다고 말하고 다니더라"며 "열심히 활동해보려 한다"는 말로 연예계 복귀 의사를 표명했다.

야인시대, 대장금, 굳세어라 금순아 깨알같은 감초 역할

국내 굴지의 증권사 B사의 장남과 결혼


사진=tvN STORY


이세은은 이어 '나미꼬' 시절 화려하고 서구적인 외모로 수많은 남성에게 대시 받았던 과거 에피소드 이야기도 풀어내며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당대 톱 가수가 친하게 지내자며 집 앞에 찾아오곤 했다. 그땐 저는 눈치가 없어서 친하게 지내자고 했는데 돌이켜 보니 참 애틋한 마음이었구나 싶다"며 깜짝 고백해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출연진들은 해당 톱 가수가 누구인지에 대해 추측을 시작했고 이에 이세은은 난감한 모습을 보이며 "솔로 가수인데 요즘은 뜸하신 것 같다"라는 힌트를 살짝 흘려 스튜디오를 들끓였다.

이세은은 2002년 '야인시대'에서 큰 사랑을 받은 후 '대장금'과 '굳세어라 금순아', '근초고왕' 등 다수의 히트작에 출연하면서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당시 뛰어난 연기력으로 눈길을 끌었지만 2015년 3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하면서 연예계 활동을 거의 접은 상태이다.

결혼 당시 재벌 2세 남편의 배경이 밝혀지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당초에는 금융업에 종사하는 일반인으로 소개했으나, 사실 국내 대형 증권사인 부국증권 오너 일가의 장남으로 밝혀지면서 화려한 집안에 이목이 쏠렸다. 

부국증권은 대한민국 증권사 중 4번째로 설립되어 60년 역사를 자랑하는 탄탄한 국내 금융계의 기둥이다. 부국증권은 1995년 계열분리 전까지 한일그룹의 계열사였으며, 이세은 남편의 할아버지는 한일그룹 창업주 김한수로 알려졌다. 

한편 연예계 복귀를 시사한 이세은은 드라마 '펜트하우스' 출연 제의를 받은 일화를 공개하며 당시 둘째 계획 중이라 거절하였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 "재벌 2세 결혼" 배우 이세은, '행복하다' 근황 공개 소름돋는 재산수준▶ "콘서트 안 갈래!" 블랙핑크에 분노한 베트남 팬들, 그 이유는?▶ "레즈비언이라 버렸다" 액션스타 성룡, 혼외딸 학대 의혹▶ "월매출 1억 5천" 유퉁, 이혼만 8번째...충격 근황▶ "미친조합" 손흥민과 임영웅이 포옹을?... 찐 목격담에 난리났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10234 "50억 집+슈퍼카 아내 명의" 추성훈, 엄청난 '재력'에 깜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10 10 0
10233 "학비만 7억?" 이시영, 6살 아들 다니는 '귀족학교' 대체 어디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35 12 0
10232 "최대 80% 할인" 무신사, '무진장 겨울 블랙프라이데이' 진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0 15 0
10231 "중고등학교는 남녀공학 전환 중"…40년 전통 사립도 통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50 15 0
10230 "또 오르나" 해태제과, 홈런볼·오예스 등 10개 제품 평균 9% 인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45 15 0
10229 "트럼프 효과?" 파죽지세 비트코인, 美대선후 7만→10만불 눈앞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40 13 0
10228 "20년간 청소년 흡연·음주 ⅓로" 아침 굶는 학생은 1.5배 늘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5 16 0
10227 "거액 치료비 선납했는데" 소리 없이 사라진 의료기관, '주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5 14 0
10226 "재산기준 완화" 기초생활수급 선정, 차량 500만원 이하 4.17%만 소득산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14 0
10225 "경로당 난방비 월 40만원 지원" 겨울철 위기가구 40만명 점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10 0
10224 "북한, 업비트서 이더리움 580억 털었다" 경찰, 北소행 첫 확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11 0
10223 "국가장학금 신청하세요"…지원 대상 100만→150만명으로 늘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1211 0
10222 "혹시 내 차도?" 포드·기아 등 5개 차종 5만8천180대 자발적 시정조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75 0
10221 "몸무게 묻지도 않아"…비만치료제 '위고비' 처방에 단 41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88 0
10220 "연 최대 8만∼24만원 환급" 종로구, 노인·청년·청소년·어린이 버스비 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71 0
10219 "연말 폭탄세일 합니다" 홈플러스, 28일부터 4주간 '홈플대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75 0
10218 "한강 노벨문학상 효과…지난달 온라인 서점 매출 18% 급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63 0
10217 "기후동행카드 가능해" 30일부터 고양·과천 지하철서도 이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56 0
10216 "백일해 환자 폭증, 3만명 넘어"…12월후 코로나 환자 반등 가능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57 0
10215 "17명 대기, 4분 예상" 운전면허시험장, 실시간 대기 현황 제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51 0
10214 "새벽 귀신소리에 수면제 의존"…북 확성기에 주민건강 적신호 [3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6259 13
10213 "아이폰이 119 불렀다" 노루 피하려다 밭에 빠진 운전자 구조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57 0
10212 "여자는 불쌍해" 손담비, '임신' 후 달라진 몸 변화에 충격... 어떻길래? [5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3930 3
10211 "예쁜 공주님 태어나" 송중기, 남매 아빠 됐다... 딸 사진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02 0
10210 "진절머리…시장 옮길 것" 백종원, 예산시장 주변 임대료 상승하자 '경고' [1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6319 14
10209 "수면무호흡증 있으면 급성심장정지 위험 54%↑" 치료방법은? [1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5142 3
10208 "최대 2만5천원 할인 혜택" 쿠팡이츠, 24일까지 '와우위크' 진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130 0
10207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예약 하세요" 파리바게뜨·뚜레쥬르, 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107 0
10206 "한눈에 비교 가능" 금융회사 자영업자 대출·저축은행 예금 시스템 개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75 0
10205 "연말정산 간소화 일괄제공 서비스, 이달 30일까지 신청하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77 0
10204 "지방세 등 고액·상습체납자 1만274명 명단 공개"…수도권 '절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71 0
10203 "뉴진스 하니, 근로자 아냐"…노동부, '직장내 괴롭힘' 민원 종결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145 0
10202 "개인정보 무제한 수집, 책임 회피"…알리·테무 불공정 약관 시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74 0
10201 "모친·장모 위장전입시켜 노부모 특공"…부정청약 127건 적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74 0
10200 "치매노인 누구나 무료로" '실종예방 배회감지기' 신청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58 0
10199 "주가 509% 폭등" 비트코인 사고 대박 난 '이 회사', 지금 투자해도 될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95 0
10198 "선크림 다 못 씻어내" 폼클렌저, 제품별 가격차 두 배... 뭘 써야할까 [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6688 6
10197 "출퇴근 어쩌나" 서울지하철 노조, 내달 6일 총파업 예고... 교통 대란 우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46 0
10196 "금감원 사칭한 메시지 의심?…'문자 안심마크' 확인하세요"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4965 3
10195 "백일해부터 B형 간염까지"…내년부터 '6가 백신' 영아 무료접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19 0
10194 "기혼여성 고용률 66% 역대 최고" 미성년 자녀 둔 23% '경단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17 0
10193 "얼마 나오려나" 집값 뛴 서울 아파트 내년 보유세 20∼30% 오를 듯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17 0
10192 "이제 보고서 영어로 써야 하나요"…현대차 첫 외국인 CEO에 화제만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77 0
10191 "지방세포에 '비만 기억' 저장된다…요요현상 원인 추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12 0
10190 "아빠는 고마운 분" 김병만 입양 딸, 전처와 딴판 '증언' 내용 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38 0
10189 "드디어 결혼합니다" 에일리♥최시훈, '4월 결실' 첫 만남 어디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37 0
10188 "공무원들 미리 알고 쓸어가" '선착순 4만원' 청년 문화비...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55 0
10187 배우자는 죄없다…"소득요건따른 부부동반 피부양자 탈락없애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14 0
10186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이 뭔가요?"…민간기업 직원 3분의 2 몰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57 0
10185 "13억 vs 3천만" 상·하위 집값 40배 격차…자산양극화 여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58 0
뉴스 고영배·빅나티·예지·10CM·이무진…‘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OST 황금 라인업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