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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찬 이십니다" 전현무, 대상 후보 기안84 견제 민어로 누구 보란 듯 터졌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7.08 06:50:04
조회 49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전현무가 기안84에 대한 경쟁 의식을 드러냈다.7월 7일 방영된 MBC '나 혼자 산다'의 오프닝에서 전현무는 "지난주의 팜유 세미나가 완전히 대박이었다."라며 미소를 짓고 말했다.이전에 전현무는 '나 혼자 산다'에서 '민어 광인'이라는 흥미진진한 장면을 만들어내어 화제가 되었다.

이에 대해 박나래가 "너무 밝아 보인다."라고 지적하자, 전현무는 "마치 누군가에게 보여주듯 완전히 대박이 터졌다."라며 기안84를 견제하는 발언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이는 '태계일주2'의 성공으로 기안84가 '2023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 후보로 떠오르고 있음을 인식한 결과였다.

박나래가 "전 회장님의 기사가"라며 뜨거운 반응을 언급하자, 전현무는 "과찬이다."라고 응답했다. 그리고 "민어 덕분에 살았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내었다.

전현무가 요즘 '대세'로 떠오른 기안84를 견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나혼자산다


전현무는 기안84의 활약이 돋보이는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를 의식하면서 "이제 다음으로 볼 영상은 기안 회원님의 영상인데 함께 보실까요?"라고 말하며 기안84의 VCR 영상을 매우 간결하게 소개하였다, 웃음을 자아냈다.

키는 "너무하다"며 핀잔을 주었고, 기안84는 "그냥 그렇게 넘어가려고 하시는 건가요?"라며 당황한 듯 웃었다. 이에 전현무, 지난해 'MBC 연예대상' 대상 수상자는 "아니, 대상 후보로서 이런 것을 요구하시는 건가요?"라며 기안84에 대한 질투를 드러냈다.

기안84는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에서의 활약 덕분에 올해 'MBC 연예대상' 대상 후보로 떠오르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박나래는 전현무에게 "보통 영상을 보기 전에 어떤 기대감을 조성하는 멘트를 하는 거 아니야?"라고 질문했고, 전현무는 빠르게 "그럼, '기안의 힐링 데이'를 보시죠."라고 말하며 다음 순서로 이동하였다, 웃음을 끌어냈다.

그 다음에 나온 VCR 영상에는 상의를 벗고 침대에 누워있는 기안84의 모습이 나왔다. 기안84의 파격적인 모습에 박나래는 "아이고, 정말 대상 자질이다. 이건 대상이야."라며 감탄하였다.

VCR 속의 기안84는 일어나서 자신이 직접 만든 도시락을 가지고 바이크를 탔다. 그는 바이크로 간 곳에서 도시락에 담긴 볶음밥을 먹으려 했지만 숟가락을 가져오지 않아 곤란해했다. 결국 그는 도시락 뚜껑을 숟가락처럼 사용하다가 그냥 손으로 볶음밥을 먹기 시작했다. 그는 이전에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에서 인도 여행 후 손으로 음식을 먹는 장면을 보여준 적이 있었다.

이에 대해 전현무는 "인도에서 돌아오니 손으로 먹는군."이라며 말했고, 기안84는 "손으로 먹으면서 터뜨릴 수 있는 특별한 맛이 있어요."라고 대답했다. 전현무는 "기안아, 대상을 미리 주려나?"라고 물었고, 키는 "빌드업이 대단하다."며 감탄했다. 전현무는 "상이 무서울 정도로 무서워. 나도 저렇게 변해 보았나?"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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