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수근의 부인 박지연이 여름 복장으로 뛰어난 몸매를 드러냈다.7일, 박지연이 뜨거운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외출한 모습을 보였다.
박지연은 가볍고 시원한 소재의 셔츠 투피스에 레인부츠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패션 센스를 보였다.박지연은 2011년 아버지로부터 신장 이식을 받았으나 건강 문제로 5년째 투석을 받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으며, 재수술을 위해 뇌사자 대기 리스트에 이름을 올려놓은 상태이다.
더욱이 무더운 여름에도 긴 소매를 착용하고 있는 박지연의 모습이 건강 걱정을 자아내게 했다.한편, 박지연은 2008년 개그맨 이수근과 결혼하여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박지연은 지난해 8월 신장투석 부작용을 호소하기도 했다. 그는 당시 SNS를 통해 스테로이드 사용으로 인한 부작용, '문페이스'(얼굴 부종)를 겪었다고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했다.
박지연은 "얼굴 살이 없어 고민했던 시기도 있었지만, 이식한 신장이 반응을 보이며 투석을 시작하면서 붓기가 점점 줄었다. 그러나 기존의 붓기가 살로 변하며 얼굴이 찌푸려진 것은 여전히 고민이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변형된 자신의 얼굴을 보며 "'이게 나의 얼굴이 아니다'라고 부정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사진=인스타그램
박지연은 여러 가지 시술을 받아 얼굴을 복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녀는 "레이저 시술은 너무 두려워 할 수 없었고, 필러를 통해 얼굴 윤곽을 맞추려 했지만 모두 녹아내렸다. 결국 지방이 빠지도록 윤곽 주사만 받았다"며 그녀의 노력을 공유했다.
박지연은 1986년생으로, 2008년에 이수근과 결혼하여 태준군과 태서군 두 아들을 두었다. 2011년에 둘째를 임신하는 도중에 임신 중독증으로 인해 신장에 문제가 생기면서 12년 동안 병원을 오가고 있다.
병을 처음 알게 된 후 아버지로부터 신장을 이식받았지만, 이식한 신장에도 문제가 생겼다. 그녀는 결국 2021년 8월에 신장 재이식 수술을 받아야 할 상황에 처하고 현재는 수술을 위해 기다리고 있다.
박지연은 지난해 8월에도 신장 투석의 부작용을 고백했다. 그녀는 당시 SNS를 통해 "주 3회 신장 투석을 받고 있다"며 "피부가 항상 거칠고 딱딱하다. 어느 날 머리에도 피딱지가 생겼다. 투석 후에 주사를 맞은 부위에 반창고를 붙이면 자극을 받아 건선처럼 갈라지고 붉어진다"고 고백했다.
이수근 "12살 연하 ♥박지연과 불륜 오해…식당에서 등 맞아"
사진=아는형님
코미디언 이수근이 12살 연하 아내 박지연과 불륜 관계로 오해 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이수근은 "아내와 사무실에 갔는데 나이 차이가 많이 나니까 경비 아저씨가 (불륜으로 오해하고) 그렇게 말씀하시더라"고 해명했다.
이어 그는 "그리고 식당에 갔을 때는 아내가 화장실 갔을 때 아주머니가 내 등을 때리더니 '벌써부터 이러면 안되지!' 그러기도 했다. 그래서 '아니다, 제 아내다'라고 해명했는데 '말도 안 된다'고 그러더라"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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