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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장가 잘 갔다 생각 안 해" 한혜진, ♥기성용 현실 부부 폭로 ('편스토랑')[종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7.08 09:50:02
조회 123 추천 0 댓글 1


사진=나남뉴스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최근 방송에서는 박탐희와 한혜진 사이의 17년 친분이 드러났다.박탐희는 친한 친구인 한혜진을 집으로 초대하고, 그를 위해 특별한 음식을 준비했다. 그녀는 삶은 감자를 빻아 퓌레를 만들고, 다시마 버터에 문어 다리를 구워 '바다의 맛'을 더했다. 박탐희는 "한 번 예술을 보여주자"라며 플레이팅까지 완벽히 수행했다.

한혜진이 꽃을 가지고 도착하자, 박탐희는 그녀를 보고 "세상에서 가장 예쁜 것 같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들은 '주몽'이라는 드라마를 통해 처음 만나 17년 동안의 긴 친분을 쌓아왔다. 뿐만 아니라 그들의 가족들과 아이들까지도 친하게 지내고 있다. 

박탐희는 "혜진이와는 영국에서 같이 살았고, 여행도 함께 했다. 그녀는 소울메이트 같아. 그녀의 성격과 마음의 소통 방식을 배웠다. 그녀는 항상 내가 서운하거나 분노를 느낄 때 들어주고 위로해준다"라며 "기성용은 축구 선수인데, 우리 시완이가 축구를 너무 좋아해서 한 시간 동안 같이 축구를 해줬다"고 한혜진과 기성용 부부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박탐희는 한혜진을 위해 문어 요리를 준비한 이유를 "한번 카페에 가서 문어를 먹었는데, 그녀가 그것을 매우 좋아했다"고 밝혔다. 박탐희는 문어 다리를 직접 잘라주는 등 세심한 배려를 보였고, 한혜진은 "너무 내 스타일"이라며 "레스토랑보다 더 맛있어. 계속해서 손이 간다"라며 감탄했다.

한혜진이 그녀의 요리를 즐기는 모습을 보며 박탐희는 "나에게 이것이 바로 행복이다. 이렇게 행복해서 요리를 하는 거야. 너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면 계속 요리를 하고 싶어진다"고 흐뭇하게 말했다.

박탐희는 친구 한혜진을 위해 세심하게 요리를 준비했다. 그녀가 만든 것은 삼계탕 국물로 만든 보양식인 삼계파스타였다. 박탐희는 "우리 시완이는 원래 작은 키가 아니었어. 남편이 고등학교 때 크게 자라서 키 성장에 대한 걱정을 계속했어"라며 보양식에 대한 관심을 밝혔다. 그녀는 또한 보양파스타에 대해 "이 요리는 아이들에게도 좋아. 한혜진, 너의 남편이 운동 선수 아니야? 경기 전날이면 이 요리를 해주면 좋을 것 같아"라고 조언했고, 한혜진도 "그렇게 해주면 너무 좋아할 것 같아"라고 응답했다.

남자들은 결혼 잘 한 줄 모르는 것 같다


사진=편스토랑


한혜진은 박탐희가 요리하는 모습에 감탄하며 그녀가 말했다, "형부는 정말 잘 결혼했지? 그런데 그걸 모르는 거야. 나는 내가 잘 결혼했다고 생각하는데, 그는 아직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이에 대해 한혜진은 웃으며 "남자들이 모두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우리집에도 그런 사람이 하나 있다"며 남편 기성용을 언급했다.

한혜진의 남편이 그녀를 위해 보낸 케이크도 마침 도착했다. 이에 박탐희는 "기성용이 한혜진을 정말 좋아해. 한혜진을 만나고 돌아오면 항상 침착해져서 돌아온다. 그녀는 그를 안정시키는 중심이야."라고 말했다.

한혜진과 기성용의 결혼 소식에 대한 첫 반응에 대해 박탐희는"어느날 갑자기 '나 결혼해' 하더라. 저희가 관게가 오래 돈독한 이유가 서로 선을 넘지 않기 때문"이라며 "저는 얘가 뭘 해도 믿는다. 결혼한다 했을 때 잘했다, 축하한다 했다. 실수하는 아이가 아니다. 저 완전 한혜진 팬"이라고 한혜진을 향한 진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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