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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전 이미 빌보드 점령" 베이비몬스터 9월 데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7.11 18:05:06
조회 8023 추천 10 댓글 112


사진 출처: 베이비몬스터 공식 유튜브


데뷔 전부터 이미 빌보드차트를 점령한 7인조 다국적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9월 데뷔를 앞두고 있다. 베이비몬스터는 YG엔터테인먼트에서 블랙핑크 이후 무려 7년 만에 내놓는 걸그룹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는 9월 베이비몬스터 앨범의 발매를 앞두고 현재 뮤직비디오 촬영 등 후반작업에 몰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베이비몬스터는 루카(일본), 파리타(태국), 아사(일본), 아현(한국), 하람(한국), 로라(한국), 치키타(태국) 등 한국인 3명과 일본인 2명, 태국인 2명으로 총 7명으로 구성된 다국적 걸그룹이다.

베이비몬스터는 데뷔 전부터 이목을 끌기 시작했다. 무려 수천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됐다는 점과 2009생인 치키타(태국)가 그룹에 합류하면서 K팝 걸그룹 사상 역대 최연소 멤버를 보유한 걸그룹이라는 타이틀도 가졌다.

베이비몬스터는 수준 높은 가창력은 물론 뛰어난 춤 솜씨까지 겸비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는데 아직 데뷔 전인데도 불구하고 베이비몬스터의 인기는 날로 뜨거워지고 있다.

실제로 유튜브에서는 수천 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이미 스타 못지않은 대접을 받고 있으며,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무려 285만 명, 유튜브 공식 채널의 구독자 수 역시 298만 명에 달한다.

양현석, 베이비몬스터 제작 총괄


사진 출처: 베이비몬스터 공식 유튜브


공식적으로 데뷔도 하지 않은 걸그룹이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와 유튜브 구독자 수가 300만 명에 달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특히 베이비몬스터는 올해 초 데뷔를 앞두고 발매한 'DREAM'이 지난 5월 빌보드차트 '핫 트렌딩 송즈'에서 1위에 오르면서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기 시작했다.

더구나 3년 만에 본업으로 복귀한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이 베이비몬스터의 제작 총괄을 맡자 '제2의 블랙핑크'가 나올 수도 있다는 기대감은 더욱 커져만 갔다.

양현석이 설립한 YG엔터테인먼트는 SM엔터테인먼트, JYP, 하이브를 포함해 우리나라 4대 대형 연예 기획사 중 한 곳이다.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는 블랙핑크를 비롯해 악동뮤지션, 위너, 트레저, 빅뱅 등이 있다.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인 블랙핑크 역시 4인조 다국적 걸그룹(지수, 제니: 한국, 리사: 태국, 로제: 뉴질랜드&한국)이라는 점에서 베이비몬스터와 닮았다. 지난 2016년 8월 데뷔한 블랙핑크는 올해로 어느덧 7년차 그룹이 됐다.

블랙핑크는 힙합을 중심으로 R&B, 댄스, 랩, 메탈, 포크블루스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며 K팝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등 글로벌 걸그룹으로 성장했다.

오는 9월 데뷔하는 베이비몬스터가 K팝의 역사를 새롭게 쓴 블랙핑크의 아성을 이어갈 수 있을지 언론과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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