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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피해에 '이효리도 1억 기부', "함께 아파하고 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7.19 00:50:04
조회 103 추천 0 댓글 0


가수 이효리가 폭우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위해 1억을 기부하며 나눔에 동참했다. 

18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가수 이효리가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웃들을 곱기 위해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효리 측은 "연이어 이어진 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들을 보고 마음이 아팠다"고 심경을 전해왔다.

그러면서 "함께 아파하고 있다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부하게 됐다. 우리 모두 한마음으로 이 상황이 지나가길 바라고 있다. 하루빨리 소중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은 "재난 피해 이웃을 위해서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이효리님에게 감사하다. 저희 희망브리지는 13일부터 재난안전상황실을 가동해서 긴급 구호활동을 하고있다. 하루빨리 피해이웃이 일상으로 돌아가게끔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공익법인 평가 기관 한국 가이드스타가 발표하는 공익법인 투명성, 재무안정성 평가에서 5년 연속으로 희망브리지가 최고등급을 받았다. 국민 성금을 투명하게 배분하며 집행하고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연예인들의 연이은 기부행렬


사진=이효리인스타그램


희망브리지는 재난 구호 모금 전문기관이다. 1961년 신문사와 방송사, 사회단체들이 힘을 합쳐 설립한 민간단체이다. 국내 자연재해 피해나 구호금을 지원할 수 있는 법정 구호단체로 설립일 이후 약 1조 6천억원의 성금을 누적 지원한 바 있다. 

한편 18일 '장사의 신 구독자 일동'으로 은현장(40)씨도 1억원을 기부했다. 그는 "행복은 나눈다고 줄어들지 않는다. 갑작스러운 폭우로 피해를 입은 분들께 힘을 보태고 싶다"는 입장을 전해왔다. 

은현장씨는 굿넨이버스의 '더 네이버스 클럽'회원으로 알려져있다. 연간 1000만원 이상 후원을 해야 더 네이버스 클럽 회원이 될 수 있다. 그는 '나는 장사의 신이다' 인세 전액을 보육원에 기부하기도 하고, 유기견 보호소 후원 하고 있다. 

지난 17일에는 신민아, 김우빈 커플과 유재석, 김혜수, 싸이도 각자 1억원을 쾌척했다. 가수 임영웅은 팬클럽 이름으로 1억원, 그의 소속사 물고기 뮤직도 1억원을 기부했다. 한효주와 고민시는 5000만원, 이혜영, 이승윤, 박나래는 1000만원을 기부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잠정 집계된 폭우 피해 인명은 사망 44명, 실종 6명, 부상 35명이라고 밝혔다. 호우로 피해를 본 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는 온라인 모금 플랫폼 네이버 해피빈, 카카오 같이가치를 통해서 손길을 내밀 수 있다. ARS나 문자로도 후훤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희망브리지 홈페이지 내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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