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귀같은 입으로..." 하나경, '상간녀 소송 패소' 후 당당하게 밝힌 입장에 모두 충격

나남뉴스 갤러리

1/3

'주 4일제'에 시민들 갑론을박…관건은 임금 삭감 https://naver.me/FgHYZqnU '주 4일제'에 시민들 갑론을박…관건은 임금 삭감"임금 줄더라도 찬성" vs "임금 삭감되면 반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주 4일 근무제' 도입을 꺼내 들면서 시민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시민들은 "임금 삭감되더라도 주 4일제를 했으면 좋겠다"naver.me 작성자 : 감돌

"마귀같은 입으로..." 하나경, '상간녀 소송 패소' 후 당당하게 밝힌 입장에 모두 충격

나남뉴스

2023.07.20 00:05:06

조회 97 추천 0 댓글 2

배우 하나경(39)이 상간녀 소송에서 일부 패소했다는 소식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자신의 개인 방송 채널에 입장을 올렸다.

하나경은 팬더TV 공지 게시판에 19일 게시글을 올렸다. 그녀는 '소혜리'라는 활동명으로 BJ로 활동중이다. 그는 "당분간 랜덤으로 (방송) 켜겠다. 이것 저것 개인적인 일로 준비할 게 많다"면서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증거없는 소문들 믿지 마라. 저는 당당해서 잘 지내고 있다"라며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또 "모든 사람은 절 오해할 권리 있다. 전 그걸 해명할 이유는 없다"며 당당한 태도를 보였다.

그녀는 "상대방이 악의와 거짓으로, 증거도 못 내밀면서 마귀같은 입으로 언론 플레이 하는 것 보니 저도 가만히 있으면 안되겠다는 생각 뿐"이라고 밝혔다. 이와같은 글을 쓴 이유는 앞서 18일 상간녀 손해배상 소송에서 패한 뒤 사건에 대한 입장을 밝힌 글이라는 추측이 있다.

앞서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 민사6단독은 일반인 A씨가 하나경을 상대로 제기한 상간녀 손해배상 소송에서 A씨의 손을 들어주며 1500만원을 A씨에게 지급하라는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린 바 있다.

2021년 하나경은 부산의 한 유흥업소에서 A씨의 남편 B씨를 만났고, 5개월간 교제했다고 한다. A씨측은 "남편이 사업중 접대자리에 참석했고, 2차 안하는 아가씨를 앉혀줬는데 그게 H배우였다. 남편이 한달 3분의 2를 H집에 있었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편이 샤워하고 나왔는데 등에 여자 손톱자국이 있었다. 또 출장 다녀온 남편이 영양크림을 선물로 줬는데 쇼핑백에 긴 머리카락이 있었다."면서 이 때부터 하나경이 도발한 것을 눈치 챘다고 폭로했다.

'임신시킨다고 하루에 2~3번'... 충격적인 문자내용

사진=

A씨 측은 "누군가가 카카오톡으로 임신 초기 사진 2장과 '자기랑 있어서 너무 푹 잤어'라는 내용이 담긴 대화를 캡쳐해서 보내왔다."면서 "난 이런일이 있다고 해서 이혼하지 않는다. H배우분, 낳으려면 낳고 양육비 청구해라. 낳으셨는데 못키우신다고 하면 데려오시고. 지우려면 뜻대로 지워라"고 말했다.

A씨는 하나경에게 받은 메세지 또한 공개했다. "결국 이런 말 안하려고 했는데 자존심도 없냐. 그렇게 밖에서 그런 짓 한 남자 받아주시고요. 밖에서 싸질러놓은거 좀 도와서 일 처리좀 해주시지. 수술비 달랬더니 없다네? 당신이 내 입장이면 이런 X같은 상황 지나가겠냐"는 충격적인 내용이었다.

이어 "지가 임신시킨다고 하루에 2~3번 XX했다. 내가 이때까지 여자 중 XX 최고라더라. 넌 자궁 안좋아 임신 못한다며? 그래서 나 임신시켰으면 뒤처리는 책임져야 하는게 도리 아닌가? 남편관리 못하시니까 이제라도 관리 좀 하세요."라고 했다.

한편 하나경은 지난 2019년 전 남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그녀의 해명에 의하면 "한번도 때린 적 없고, 할리우드 액션이다. 1억원 넘게 털렸다. 많이 억울하고 분하다. 나는 사랑한 죄 밖에 없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러나 서울지법 형사8단독은 "피고인은 피해자를 포함한 교제 남성들에게 데이트 폭력으로 여러 번 벌금형을 받았고, 내용이 점점 중해지고 있다."고 설명하며 "피해자에게도 사건 발생에 대한 책임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 등 사정을 고려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한다"고 양형의 이유를 밝혔다.

▶ "마귀같은 입으로..." 하나경, '상간녀 소송 패소' 후 당당하게 밝힌 입장에 모두 충격 ▶ "제리 맥과이어의 그녀" 르네 젤위거, 재혼남 누구길래?▶ "학폭 논란 서수진" SNS 개설하자마자 250만 팔로워 ▶ "클럽 갔다가 핸드폰 분실?" 김대호 아나 , 1시간 지각 문제로 제작진과 마찰 ▶ "셋이 합쳐 빚이 170억…" 그래도 연예인 걱정은 하는게 아닌이유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2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본업은 완벽해 보이지만 일상은 허당일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2/17	-	-
3095	"레전드들끼리 뭉쳤다" JYP 골든걸스, 인순이X박미경X이은미X신효범	나남뉴스	23.09.21	117	0
3094	'계곡 살인 사건' 이은해 무기징역 확정, 조현수 징역 30년	나남뉴스	23.09.21	142	1
3093	"무대 설치 중 붕괴" 뉴진스 참여하는 슈퍼팝 페스티벌 취소	나남뉴스	23.09.21	202	0
3092	"전역 후 완전체로 활동" BTS 멤버 전원, 하이브와 또 재계약 [31]	나남뉴스	23.09.21	2609	10
3091	"사적인대화를 성대모사로…당황" 송강호, 박성훈에 못 참고 건넨 한마디	나남뉴스	23.09.21	212	0
3090	"찔끔씩 넣었어요" 미미, 입술에 넣은 충격적인 정체에 모두 놀라	나남뉴스	23.09.21	369	1
3089	"현빈보다 내가 더 아까워" 손예진, 출산 후 신혼생활 전격 공개 [4]	나남뉴스	23.09.21	302	1
3088	"연 20억 재택근무" 클린스만 감독, 귀국 5일 만에 '또' 나갔다 [49]	나남뉴스	23.09.20	2462	6
3087	"아 누드 사진 이미 유출됐네"...씨엔블루 이정신, 소파에 누워 과감포즈 눈길 [2]	나남뉴스	23.09.20	520	0
3086	"블랙핑크 YG 떠나나" 의미심장한 발언한 블랙핑크, 재계약 여부 언제쯤? [27]	나남뉴스	23.09.20	3255	12
3085	"이혼하고 바로 재혼한 김구라" 임원희, 국민 돌싱남 '결혼하고 싶어'	나남뉴스	23.09.20	312	1
3084	"승무원이 다른 곳 앉으라 해" 빽가, 비행기에서 자리 뺏겨 분노 [41]	나남뉴스	23.09.20	9377	33
3083	"효도 한 번 해보려다가.." 임영웅 콘서트 암표 거래 피해자만 수백 명 [30]	나남뉴스	23.09.20	5299	11
3082	"살 드럽게 안빠져"...안영미 美 출산 후 독박육아 근황 전했다 [2]	나남뉴스	23.09.20	323	0
3081	곽시양, '하트 시그널2' 임현주와 열애중♥ 지인 통해 만나 발전했다 [1]	나남뉴스	23.09.20	255	0
3080	"한 달에 얼마 벌까?" 덱스, 예능 대세가 밝힌 유튜브 수입 수준은?	나남뉴스	23.09.20	259	0
3079	"퍼포먼스, 댄스, 연기 인상적"...전교회장 출신 이영지, 생활기록부 공개	나남뉴스	23.09.20	128	0
3078	"슬기로운 의사생활 스핀오프 출연" 고윤정, 신원호 PD 뮤즈 된다	나남뉴스	23.09.20	146	0
3077	"요즘 일이 없어요" 박휘순 17살 연하 아내와 근황 [2]	나남뉴스	23.09.20	429	0
3076	"55억 단독주택 소유자" 박나래 예비신부감 점수는? [9]	나남뉴스	23.09.20	351	2
3075	'오만석, 빽가까지 줄줄이 손절' 우쥬록스, 송지효 9억 영영 못받나? [1]	나남뉴스	23.09.20	365	0
3074	"53세 노총각" 심현섭, 소개팅에 100전 100패한 충격적인 이유 [4]	나남뉴스	23.09.20	345	2
3073	"이혼소송 NO" 서인영, "남편이 헤어지자고 했지만 해결할 것" 무슨 일?	나남뉴스	23.09.20	352	1
3072	'배임혐의 검찰송치' 이선희, "극히 일부...오해 해소될 것" 해명 [10]	나남뉴스	23.09.20	2013	10
3071	"비싼 가격? 원단에 신경 많이 썼다" 김종국, 쇼핑몰 가격논란에도 없어서 못사 [1]	나남뉴스	23.09.20	216	0
3070	"500억 준대도 꿈쩍안해" 임영웅, 몸값 훌쩍 뛰어도 소속사와 의리 지켰다 [77]	나남뉴스	23.09.20	4521	26
3069	"당한 만큼 돌려줄 것" 이혜성 아나운서, 데블스플랜 출연진 도전장	나남뉴스	23.09.19	216	0
3068	"여성편력에 마약까지...난 쓰레기" 남태현 심경고백	나남뉴스	23.09.19	265	1
3067	"태연과 반신욕 가능" 샤이니 키, 이번에는 '어떤 긴장감도 없어'	나남뉴스	23.09.19	282	0
3066	"여자 특전사" 강은미, '바바리맨' 잡으려고 운동하다 군대 간 사연	나남뉴스	23.09.19	170	0
3065	"지상렬 친구인 줄 알았는데" 염경환, 연 30억 버는 비결 대공개	나남뉴스	23.09.19	196	0
3064	샤이니 키, "무대에서 故 종현"의 자리를 비워놨던 이유 [42]	나남뉴스	23.09.19	5285	25
3063	"배우병 VS 활동응원"...로운, SF9 탈퇴 소식에 의견 분분	나남뉴스	23.09.19	189	0
3062	"날 외도녀로 만들어 폭행 합리화"...'징맨' 황철순 아내 이혼절차 진행 중	나남뉴스	23.09.19	146	0
3061	"엄마 전남친 돈 안갚아도 돼"...트와이스 나연, '6억' 빚투 승소 [2]	나남뉴스	23.09.19	306	0
3060	"얼굴이 바뀔 때도 됐죠" 800만 유튜버 쯔양 성형 논란 해명 [1]	나남뉴스	23.09.19	390	1
3059	"눈물 날뻔했다" 최불암, 김혜자와 21년 만에 재회 [1]	나남뉴스	23.09.19	201	1
3058	"나도 눈물나" 콘서트 예매 성공한 팬에 임영웅이 보낸 놀라운 반응 [13]	나남뉴스	23.09.19	2136	10
3057	"죽을죄를 지었다, 죄송" 개그맨 사칭남, 논란에 결국 거짓말 인정	나남뉴스	23.09.19	166	0
3056	"편집안된다" 하지원, 만취 후 충격적인 행동에 모두 당황...이불킥?	나남뉴스	23.09.19	175	0
3055	"뇌사상태 수년째" 개성댁 이수나, 쓰러지고 발견 늦어...충격적인 근황 [1]	나남뉴스	23.09.19	217	0
3054	"범행 추가 적발"...'마약 투약 혐의' 유아인, 구속영장 재청구 [1]	나남뉴스	23.09.18	315	1
3053	"암표 2장에 180만원" 임영웅 소속사, 불법 거래 예매건 취소시키겠다	나남뉴스	23.09.18	250	3
3052	"긴 공백기 탓에 사망설 돌아" 공형진, 사업 실패하니 나타나기 힘들더라 [2]	나남뉴스	23.09.18	218	1
3051	"여전한 찐사랑" 린♥이수, 강민경 절친 '인증' 부부 애정 과시까지	나남뉴스	23.09.18	209	1
3050	"생존율 10%" SNL 고정 크루 김지경, 악성골육종 투병 충격 근황	나남뉴스	23.09.18	198	0
3049	"학교폭력 했다고?"...학폭한 아들 수십번 때려 코뼈 부러뜨린 父 집행유예	나남뉴스	23.09.18	274	1
3048	'단식 19일째' 이재명, 급격한 건강 악화로 병원 긴급 이송...구속영장은 강행 [1]	나남뉴스	23.09.18	151	0
3047	"와이프는 쳐다도 안봐" 오상진❤+김소영, 둘째 임신 호르몬 갈등 폭발 [1]	나남뉴스	23.09.18	230	0
3046	"누적 기부금만 50억" 아이유 취약계층에 또 3억 기부	나남뉴스	23.09.18	117	1
뉴스	'하이브家' J-팝 보이그룹 최종 멤버는 7명…데뷔 프로젝트 시작	디시트렌드	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