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K팝에 새로운 돌풍을 몰고 온 그룹 뉴진스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BTS 멤버 뷔와 모델 겸 배우 정호연이 출연했다는 목격담이 솔솔 퍼지고 있다.
뉴진스는 최근 싱글 'Super Shy'를 발매하면서 국내 음원 차트는 물론 미국 빌보드 핫 100에서 66위를 달성하는 기록을 세웠다. 동시에 빌보드 핫100과 함께 세계 양대 팝 차트로 손꼽히는 영국 오피셜 싱글 톱 100에서도 59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 덕분에 오는 21일 오후 1시에 발매 예정인 미니 2집 'Get Up'에 대한 관심 또한 뜨겁다. 해당 앨범에는 'Super Shy'뿐만 아니라 또 다른 타이틀곡 'ETA'와 'Cool With You'가 공개될 예정이어서 대중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 가운데 지난 17일 소속사 어도어는 "'Cool With You' 뮤직비디오에 깜짝 놀랄 만한, 예상 밖의 두 글로벌 스타가 출연한다"고 공지하여 팬들을 더욱 흥분시켰다. 팬들은 각종 추측으로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두 글로벌 스타'의 정체를 추측하기 시작했다. 게다가 뮤직비디오는 1편이 아니라 A편과 B편으로 나뉘어 제작됐다고 밝혀 그 퀄리티와 서사에 이목을 끌고 있다.
같은 하이브 소속사 후배 지원 사격?
민지, 하니는 이미 BTS 'Permission to Dance' 출연한 적 있어
사진=뉴진스 인스타그램
이 와중에 한 네티즌이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두 글로벌 한류스타를 목격했다고 글을 게재했다. 해당 네티즌의 주장에 따르면 "뉴진스와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3일 연속으로 같은 식당을 찾았다"며 소문을 증폭시켰다. 또 다른 누리꾼은 "정호연이 뉴진스와 함께 촬영하고 있는 장면을 목격했다"고 주장했다. 뉴진스 팬들은 두 글로벌 스타의 정체가 뷔와 정호연일 것으로 예상한다며 공개 날짜를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소속사 어도어 측은 해당 루머에 대해 부정도, 긍정도 하지 않고 '확인 불가'라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뷔와 뉴진스는 같은 하이브 소속으로 루머의 신빙성을 더하고 있다. 과거 뉴진스 멤버 하니와 민지는 방탄소년단의 'Permission to Dance'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한 적이 있어 같은 소속사끼리 지원 사격에 나선 것일 수도 있다는 추측이다.
한편 21일 발매 예정인 'Cool With You'는 뉴진스 미니 2집 'Get Up'의 3개 타이틀곡 중 하나이다. UK 개러지 리듬을 베이스로 깔아 멤버들의 청초하고 매력적인 보컬을 더해 신비롭고 트렌디한 느낌을 확인할 수 있는 노래라고 한다.
뉴진스의 'Get Up'은 총 6곡이 담길 것으로 예상되며 이미 빌보드 핫100에 이름을 올린 'Super Shy' 외에도 'ETA', 'Cool With You' 등 3개의 곡이 더 수록된다. 'ETA'는 최근 뉴진스 팬 미팅 'Bunnies Camp'에서도 맛보기 무대로 선보인 적이 있어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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