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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라이비 진하" 돌연 탈퇴,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7.21 16:55:01
조회 142 추천 0 댓글 1


걸그룹


지난 2021년 데뷔한 걸그룹 '트라이비'의 멤버 진하가 돌연 활동을 중단한 데 이어 팀 탈퇴를 공식화하면서 그 배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트라이비 소속사인 티알엔터테인먼트는 7월 21일 공식 입장문을 내고 '트라이비'의 멤버 진하에 대한 입장을 전달했다.

티알엔터테인먼트는 입장문을 통해 "진하는 지난해 5월부터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하고 충분한 치료와 휴식에 집중해 왔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진하는 1년 전부터 건강상의 이유로 그룹 활동을 잠정 중단했었다. 

티알엔터테인먼트는 특히 "최근까지 진하 본인과 향후 활동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복귀를 위해 진하 본인과 많은 이야기를 교환했으나 서로 합의하에 트라이비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라고 밝혔다. 

트라이비에서 진하는 리드보컬 및 리드댄서를 담당했었다. 

티알엔터테인먼트는 이어 "진하는 당분간 건강 회복에 조금 더 집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트라이비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정리하면 진하는 지난해 5월부터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었고 오늘 소속사와의 합의 끝에 트라이비에서 탈퇴를 결정했다는 것이다. 

"트라이비, 진하 제외 6인 체제로 활동"


걸그룹 트라이비(사진 출처: 트라이비 인스타그램)


지난 2021년 2월 17일 데뷔한 걸그룹 트라이비는 유명 작곡가인 신사동호랭이가 만든 걸그룹으로 유명하다. 

트라이비는 송선(한국), 켈리(대만), 진하(한국), 현빈(한국), 지아(대만), 소은(한국), 미레(일본) 등 한국인 4명, 대만인 2명, 일본인 1명으로 구성된 다국적 걸그룹이다. 

특히 트라이비는 댄스 및 발라드, R&B 장르 등을 선보이며 다수의 인기곡을 내놨는데 대표곡으로는 '둠둠타', '우주로', '바바송', 'WE ARE YOUNG', 'KISS' 등이 있다.

트라이비는 코로나 시국에 데뷔한 걸그룹으로 유명한데, 이들은 유튜브에서 많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세계적으로 이름을 널리 알리고 있는 중이다.

특히 지난해 8월 발매한 싱글 3집 앨범 'KISS'는 유튜브에서 무려 2800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한 바 있으며, 이후 올해 2월 발매한 미니 2집 'WE ARE YOUNG'은 유튜브에서 2300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들은 데뷔 이후 2022 아시아 모델 어워즈에서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하고 이듬해인 2023년 한터뮤직어워즈에서 블루밍 스타상을 수상하는 등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진하가 그룹에서 탈퇴함에 따라 트라이비는 앞으로 진하를 제외한 송선(한국), 켈리(대만), 현빈(한국), 지아(대만), 소은(한국), 미레(일본) 등 6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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