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한달에 7억?" 인기 BJ들의 월수입, 별풍선 덕분에 수억 원 돌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8.03 08:10:05
조회 5998 추천 9 댓글 104


아프리카TV BJ대상을 수상한 인기 BJ 김시원 사진=나남뉴스


"경제 불황 속에서도 '별풍선' 수익은 멈추지 않는다"

아프리카TV의 BJ들이 별풍선으로 인한 수익이 사상 최고를 찍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특히, 인기있는 BJ들의 경우, 월수입이 수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시청자 중 한 명이 BJ들에게 8억 원 상당의 별풍선을 선물한 사실이 뜨거운 이슈가 되었다. 이 사람은 스스로를 사업가로 소개하였다.

아프리카TV BJ들은 자주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하지만, 이런 논란들을 떠나서 아프리카TV의 매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아프리카TV는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236억 원, 매출액 86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성적이었다. 이 특출난 실적의 배경에는 별풍선 매출이 큰 역할을 했다.

별풍선은 팬들이 BJ에게 주는 현금성 선물로, BJ의 등급에 따라 60~80%가 분배된다는 것이 공식적으로 알려져 있다.

플랫폼 총 매출 652억 원 중 별풍선 매출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별풍선 매출만 627억 원으로 추정되며, 별풍선 매출 증가로 아프리카TV가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보인다.

아프리카TV는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1인 방송인 BJ들은 게임, 육아, 먹방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자유롭게 생방송으로 제작한다. 일부 BJ들의 과도한 연출 및 비행으로 인한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인기 BJ 김시원의 월수입은 약 7억 원으로 전해졌다


사진=아프리카TV


현재 아프리카TV에서 활동 중인 BJ 수는 약 3만명으로 추정되며, 월 평균 이용자 수는 200만명을 넘어선다.

지난해 아프리카TV BJ대상을 수상한 인기 BJ 김시원의 월수입은 약 7억 원으로 전해졌다.

신한투자증권의 연구원 강석오는 "별풍선 수익은 경기침체와는 관계가 없다. 이번 분기에 기부경제(별풍선)는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했으며, 인당 결제금액(ARPPU)의 상승 추세가 계속되었다"라고 분석했다.

인기 BJ들의 별풍선 수익은 상상 이상이다. 풍투데이에 따르면, 아프리카TV 인기 BJ인 커맨더지코는 6월 한 달 동안 별풍선 수수료와 세금을 합해 약 49억 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인기 BJ 박퍼니는 별풍선 1685만 6465개(약 18억 5421만 원), 댄동단장태우는 별풍선 1452만 3902개(약 15억 9762만 원)를 획득했다.

남순은 별풍선 882만 1993개(약 9억 7041만 원), 김시원은 별풍선 722만 6023개(약 7억 9486만 원)를 얻었다.



▶ "한달에 7억?" 인기 BJ들의 월수입, 별풍선 덕분에 수억 원 돌파▶ "인증샷 남기려고" 초고층 빌딩서 셀카 찍다 추락▶ "나 카이스트 나온 여자야" 갑질 학부모 통화 녹음 유출, 네티즌 분노 폭발▶ "폭등 예감" 韓 'LK-99' 국내 개발 성공 초전도체 관련주 무엇?▶ 5성급 호텔의 충격적인 사건, 남자 직원이 샤워 중인 여성 객실에 들어와



추천 비추천

9

고정닉 0

87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본업은 완벽해 보이지만 일상은 허당일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2/17 - -
2201 서현역 범인 정체, '영재 출신, 특목고 진학실패에 정신질환까지 겹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6 113 0
2200 칼부림 예고 불안 속 '호신용품'불티, 이것 제일 많이 팔렸다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6 77 0
2199 '침착맨' 주호민 사태에 불똥 튀더니 "이제 그만하고 싶다" 무슨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6 126 0
2198 "너무 재밌다" 시청률 1위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등장인물, 출연진, 줄거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6 79 0
2197 20대 女 사고낸 롤스로이스 차주, 알고보니 '이 사람'이었다? 충격 공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5 123 0
2196 "록 페스티벌에 장갑차가?" ...펜타포트에서 도대체 무슨일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5 81 0
2195 뉴진스 데뷔 1년만에 美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 입성...12곡 떼창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5 67 0
2194 이병헌♥이민정, 8년만에 둘째 임신 소식에 축하세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5 73 0
2193 '5년만에 재출시' 기아 레이 EV, 배터리 2배 키워 최대 210km 달린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5 68 0
2192 "남자가 1억 5천은 벌어야"... 30대女, 요구 조건에 중매술사 '본인은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5 219 0
2191 "마약 투약 하리뽕" 로버트 할리 0.1% 희귀암 투병 충격 근황 공개됐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5 89 0
2190 고스톱 치던 할머니 3명에게 흉기 휘두른 남성 붙잡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5 60 0
2189 "내가 다아아 터트릴꼬얌" 이다영, 결국 김연경 저격 '7개월간 무시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5 98 0
2188 "톰 크루즈 사랑에 빠졌다" 소피아 베르가라 누구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5 194 1
2187 "살기 위해서 그랬다" 박세미, 가족과의 연락 끊은 이유를 털어놓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5 81 0
2186 "보험금 달라고" - 보험사 직원을 대상으로 한 문신男의 협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5 67 0
2185 중국 여성, 연구만 하던 대학 생활 후 90kg까지 찐 체중 다시 빼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5 94 0
2184 기안84의 건전한 달리기 폭주족, 체력 관리의 새로운 방법을 찾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5 92 0
2183 허재, 예능으로 돌아오다: 데이원 논란은 어디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5 72 0
2182 "장영란이랑 결혼한다고?" ♥한의사 남편, 부모님 결사 반대 눈물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5 91 0
2181 쥬얼리 출신 싱글맘 이지현 '게리롱 푸리롱' 18년만에 가수 컴백, 실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5 80 0
2180 "저런거 먹는 애들 빨리 죽겠지?" 이달소 출신 '츄' 탕후루먹고 충격발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5 134 1
2179 잼버리 "곱게자라 불평많네" 도의원은 사과하고 영국대표단은 철수, 중단위기?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5 171 2
2178 전국 칼부림예고 난동 속 "국민들 각자도생 해라" 경찰관의 호소문 화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5 53 0
2177 "아내 빼고 처제와 韓 여행" 구준엽, ♥서희원 건강이상설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5 88 0
2176 [주간 운세] 2023년 8월 둘째 주(8월 6일 ~ 8월 12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4 49 0
2175 "자존심 허락 안해" 김은경 혁신위원장, 결국 '노인 폄하' 논란 사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4 62 0
2174 BTS 슈가, 월드투어 앙코르 개최...솔로 첫 체조경기장 입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4 49 0
2173 "누구 닮았을까?" 이정현, ♥의사 남편 딸 서아 얼굴 최초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4 74 0
2169 "햄 상자에서 사시미 칼이" 이번에는 '서울 고속터미널' 20대 흉기男 긴급 체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4 92 0
2168 "보톡스 옅은 농도로" 48세 명세빈, 동안 유지 비결 솔직 공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4 93 0
2167 "괴물로 만들지마" 심형탁, 빈손 처갓집 방문 악플에 보인 반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4 82 0
2166 "재산 분쟁 때문?" 중화권 톱스타 임가흔 결국 이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4 82 0
2165 "오펜하이머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한국 방송 출연! [10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4 15223 60
2164 딸을 강제 추행한 친부, 집행유예 선고 받은 충격적인 이유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4 191 3
2163 딸 같은 여성에게 "좋은 친구가 되고싶네요" 쪽지와 닭꼬치 두고 간 50대 남성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4 214 2
2162 월드컵 영웅들의 재회...안정환·김남일·박항서가 예능동시 출연(올드보이스카우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4 67 0
2161 점장 커피에 '락스' 탄 카페 직원의 황당한 변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4 131 1
2160 김포 마산동의 흉기 20대 남성, 범칙금 8만원 부과 후 방면 그 이유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4 91 1
2159 "금요일 오리역에서 칼부림 하겠다" 또 올라온 살인예고글...시민불안 커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4 98 0
2158 "이강인 보고싶어" PSG 경기 직관한 스타들 '지디까지 총 출동'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4 2353 4
2157 김현중, 논란딛고 '아들 돌잔치'에 아내도 공개, "14살때 만난 첫사랑"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4 191 0
2156 임지연♥곰신된다, 이도현 "군대 두렵지 않아" 입소일 언제? [4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4 3838 6
2155 "벗어, 만져" 가수 리조, 성희롱 혐의로 피소, 무슨 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3 248 0
2154 '신림동에 이어...' 분당 서현역에서 칼부림 발생...10여명 부상 추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3 91 0
2153 '참교육 유튜버'의 최후...지인과 호텔에서 필로폰 투약 혐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3 185 0
2152 '4년만에 컴백' 김동률, 단독 콘서트 개최한다...티켓팅, 장소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3 82 0
2151 '심상치 않은 플러팅' 덱스-권은비, 설렘가득한 핑크빛 분위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3 81 0
2150 '솔로지옥 3' 덱스, 출연자→MC로 등극...홍진경, 한해와 호흡 맞춘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3 82 0
2149 특수교육과 교수, 주호민 아내에게 "주호민에 사과해라" 녹취록 듣고 분노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3 89 0
뉴스 '특집 썰전' 유승민-이철희, ‘명태균 게이트’ 두고 팽팽한 설전!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