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내 아이에겐 추천하고 싶지 않다'... 손연재, 리듬체조와 임신에 대한 감정 공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8.21 10:35:06
조회 227 추천 1 댓글 2


사진=나남뉴스


전 리듬체조의 국가대표로 한국을 빛낸 손연재가 결혼한 지 1년 만에 기쁜 임신 소식을 밝혔다. 손연재는 그간 국제 대회에서 수창한 메달을 통해 우리나라 리듬체조의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그녀의 아름다운 연기와 뛰어난 기술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그녀가 지금은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JTBC '뉴스룸'에 출연한 손연재는 은퇴 후 CEO로 전환, 리듬체조의 미래 세대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녀는 "리듬체조가 대중화돼야 어릴 때부터 재능을 발견할 수 있다"라는 진심 어린 말로 지도자로서의 새로운 삶을 공유했다.

또한, 그녀는 결혼 후에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결혼식에서 받은 축의금 5000만 원과 7000만 원을 소아환우를 돕기 위한 어린이 병원에 기부했다. 그녀는 "가르치는 과정에서 아이들에게 더 큰 관심을 느끼게 됐다. 그 관심이 이어져 제 아이를 가질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이런 의미 있는 일을 꾸준히 지속하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손연재는 자신의 딸이 리듬체조를 배우는 것에 대해 "개인적으로는 시키고 싶지 않다"며, "정상까지 오는 과정이 매우 힘들다. 그 힘든 과정을 내 아이가 겪는 모습을 상상하는 것이 힘들다"라고 말했다.

손연재는 지난해 8월 9세 연상의 금융업계 종사자와 결혼했고, 그녀는 "2022년 내 인생에서 제일 잘한 결정"이라며 결혼의 기쁨을 전했다. 최근 그녀의 SNS에는 남편에게 받은 선물과 그녀의 달콤한 부부 생활의 모습이 공개되며 많은 이들에게 부러움을 자아냈다.

소아 환자 '가족 중심 돌봄', 의료 현장서 활성화되려면?


사진=켄바


가족 중심 돌봄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간호 인력과 교육 프로그램 강화에 대한 필요성을 주장하였다.

서울대 간호대학의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가족 중심 돌봄은 아이들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가진 가족과 의료 전문가 간의 협력을 포함한다. 이 연구는 어린이 병원에서 근무하는 162명의 간호사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이 개념은 우리나라에서 아직 새롭지만, 입원 중인 아동의 가족이 병원에서 함께 지내면서 돌봄에 참여하는 것은 흔하다. 병동의 간호사와 가족 간의 교류는 가족 중심 돌봄이 얼마나 잘 실행되는지를 판단하는 중요한 요소라는 것이 연구팀의 주장이다.

참여한 간호사 중 69.8%는 가족 중심 돌봄에 대해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해당 교육을 받은 사람은 29.0%에 불과했다. 더욱이, 간호사들이 가족 중심 돌봄을 얼마나 잘 실천하고 있는지에 대한 평가는 그 인식도보다 낮게 나타났다.

실제로 간호사들에게 가족 중심 돌봄이 어떻게 실시되고 있는지 물었을 때, 평균 3.01점(5점 만점)의 점수를 받았다. 가장 큰 어려움으로 지적된 것은 간호 인력과 시간의 부족이었다.

연구팀은 간호 인력의 부족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가족 중심 돌봄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하였다. 그들은 또한 가족 중심 돌봄의 체계적인 교육 및 인프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가족들이 의학적 용어나 치료 과정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육의 필요성을 지적하였다.



▶ 내 아이에겐 추천하고 싶지 않다'... 손연재, 리듬체조와 임신에 대한 감정 공유▶ 영재 백강현 군, "학폭 당했다. 메일 공개" 과학고 자퇴한 충격적인 이유▶ 젝키 '고지용' 건강이상설...? "뼈만 앙상, 왜이렇게 말랐어요" 근황 화제▶ "직장에서도 수술 직전에도 술" 이소정, '지붕킥' 이후 알코올 중독 충격 근황▶ '그알' 피프티피프티 편파방송 논란, '시청자 게시판 폭주' 무슨 일?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본업은 완벽해 보이지만 일상은 허당일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2/17 - -
2591 '태안판 더글로리' 7시간 폭행한 가해자들, 선처받은 이유는?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4 222 0
2590 '강남 뒤덮은 검은 연기' 역삼동 르메르디앙 호텔, 리모델링 중 화재발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4 332 1
2589 '직장 여신' 여우짓에 속아 1억 3천 빌려준 男...결국 이렇게 됐다(고소한 남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4 521 1
2588 "오늘 나랑 애인하자" 후배 女 부사관에게 강제추행했다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4 361 0
2587 환경미화원 "음주운전 뺑소니로 다리 절단" 절단됐지만 통증 느껴져 괴로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4 292 1
2586 "살인 예고글 썼다가 금융 치료" 경찰, 손해배상 청구 추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4 167 0
2585 "월드투어 마지막은 서울에서" 블랙핑크 9월 콘서트 총정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4 90 0
2584 'YG보석함 탈출'한 방예담, GF엔터로 갔다...데뷔 언제? [3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4 8261 7
2583 '7번방 예승이' 갈소원, 몰라보게 폭풍성장...새 프로필 공개됐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4 366 0
2582 "반란 두 달 만에" 프리고진, 러시아의 음모론이 짙어지는 의문의 추락 사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4 160 0
2581 "환승연애3 출연 생각? YES" 현아,새로운 연애 이야기 기대감 상승 [1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4 5913 5
2580 "출동한거 후회"김지석, 동생을 위한 행동이 가져온 뜻밖의 결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4 130 0
2579 "저래도 되냐?" 박미선, 전채원의 남편의 무책임한 행동에 분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4 124 0
2578 "박서준·최우식이 놀려" 정유미의 해명, 이서진과의 사진에 대한 진실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4 165 0
2577 "그만하고싶다"던 침착맨, 결국 방송 올스탑... '주호민 때문?' [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4 818 1
2576 16기 순자, "시누 없다, 짖는소리 정도껏" 선넘은 악플에 경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4 205 0
2575 유재석, "흉기난동, 예고글 강력히 처벌해야" 국민MC의 분노(유퀴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4 169 0
2574 판타지보이즈 유준원, "상식 벗어난 계약"VS 소속사, "정산 6:4 요구", 무슨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4 144 0
2573 "사납게 생긴 여자가" 장영란 시어머니, 한의사 아들 결혼 반대 이유 공개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3 326 2
2572 "女배구팀 성폭력?" 이다영, 이번에도 '또' 주어 없는 쉐도우 복싱 (+인스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3 245 0
2571 "가슴만지고, 키스까지?" 스페인女축구 감독과 회장, 선수들에게 성추행 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3 232 0
2570 "흉기난동은 게임 탓" 검찰 주장에 권일용 '무책임하다' 맹비난 (뭐털도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3 132 0
2569 '여사장 훔쳐보며 음란행위' 한 남성 고객? CCTV 보고 경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3 173 0
2568 "신림 성폭행 살인범" 신상 공개됐다 '30살 최윤종' 은둔형 외톨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3 250 1
2567 김경진♥전수민 부부, 부동산만 16억 보유? 재태크 어떻게 했길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3 234 0
2566 첫날밤 성관계 했다고 '강간혐의'를?...고소당한 50대 남편 결국 무죄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3 292 0
2565 '불타는 장미단2' 박나래, 양세형 합류한다...의외의 트롯실력에 깜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3 145 0
2564 "백종원 맥주축제 열린다" 예산 맥주 페스티벌 총정리 [3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3 4564 6
2563 "도대체 어떻게 뺀거야?" 이국주 17kg 감량, 비결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3 309 1
2562 "구급차 BMW와 충돌" 천안 사건, 길에서의 끔찍한 재앙으로 70대 환자와 보호자 사망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3 204 1
2561 "이사비 154만원으로 입주민 마음 잡을 수 있을까?"… 철근 누락 아파트의 파장 [2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3 4226 3
2560 "담도암 진행 → 한 달만에 하늘로…" 홍현희의 아버지, 손주와의 짧은 만남 '감동'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3 191 0
2559 "더이상 숨고 싶지 않다"…DJ소다, 6살 어린 시절 성폭행 피해 사건을 밝히다.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3 305 1
2558 "골든벨 울렸다" 탁재훈 모친, 180억원의 놀라운 재산 인증 [2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3 7972 10
2557 "SM의 미래" 최강창민, 찐건나블리 '나은' 즉석에서 'SM 캐스팅' 제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3 213 0
2556 日 원전 오염수방류 24일부터 시작... '30년간 134만톤 쏟아진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3 166 1
2555 "서이초 갑질 의혹 학부모" 母 경찰, 父 검찰 수사관 드디어 드러났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3 239 1
2554 서동주, "父서세원 시신 살짝 부패 진행..." 열악했던 당시 상황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3 211 1
2553 방탄소년단 정국 'Seven' 표절의혹 반박 "일방적 주장" 무슨 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3 274 2
2552 강한, 늦게 안 생모 사망소식에 오열 "25년만에 만나… 엄마 친가족이 숨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3 170 0
2551 "침략 당한 기분이었다" 김지석, 외국인 여자친구와 일화 공개 눈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2 209 0
2550 "1호 강력계 女형사" 박미옥, 김구라에게 '선전포고'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2 181 0
2549 카공족 붐비는 이디야의 결단 "3시간 이상 이용시 추가 주문 필요" 노트북 사용 금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2 247 0
2548 흉악범 전문 교도소 운영 추진한다? 가석방 없는 무기형도 도입 예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2 178 0
2547 '21살 차이' 이열음 ♥ 한재림 감독, 열애설 거론..."사생활 확인불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2 219 0
2546 노사연 父 '마산 민간인 학살 주도인물' 이었다...SNS통해 폭로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2 274 0
2545 日정부, "北 24~31일 중 위성 발사소식 통보" 소식 알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2 151 0
2544 샤이니 키, 9월 미니 2집 'Good & Great' 으로 컴백한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2 101 0
2543 "시가 10조원" 故이건희 회장 소장품 컬렉션, 2년만에 재개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2 191 0
2542 "이혼했습니다" 남현희, 이혼 소식과 동시에 열애 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2 236 0
뉴스 강하늘, 파격 변신…스릴러 영화 ‘스트리밍’ 3월 21일 개봉 디시트렌드 02.19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