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마약혐의' 비아이, 최근 근황 알려졌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6.03 00:16:27
조회 14 추천 0 댓글 0

'마약혐의' 비아이, 최근 근황 알려졌다

마약 혐의로 물의를 일으켰던 아이돌 그룹 '아이콘' 출신 비아이가 컴백소식을 알렸다. 

비아이는 1일 오후 6시 정규 2집 앨범 ‘투 다이 포’(TO DIE FOR)를 발표했다. 지난해 11월 발매한 글로벌 EP ‘러브 오어 러브드’(L.O.L : Love or Loved) Part.1 이후 7개월 만의 컴백이며, 정규 앨범으로의 컴백은 2021년 6월 발매한 ‘워터폴’(WATERFALL) 이후 2년 만이다.

정규 2집 '투 다이 포(TO DIE FOR)'에는 비아이가 작사·작곡한 총 15곡이 수록됐다. 이번 정규 2집은 ‘겁도없이 (Dare to Love) (feat. BIG Naughty)’, ‘Die for love (다이 포 러브) (feat. Jessi)’ 2곡을 더블 타이틀로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그밖에도 ‘To Die (투 다이)’, ‘해일 (Wave) (feat. Kid Milli, Lil Cherry)’, ‘망가진 장난감의 섬 (The Island of Misfit Toys)’, ‘개가트닌생 (Beautiful Life) (feat. 크라잉넛)’, ‘구르믄 (Cloud Thought)’, ‘TRUTH (트루스)’, ‘MICHELANGELO (미켈란젤로)’ 등 총 9곡의 신곡과 더불어 2021년 11월 발매된 하프 앨범에 담긴 ‘COSMOS (코스모스)’, ‘NERD (너드) (feat. Colde)’, ‘열아홉 (NINETEEN)’, ‘Lover (러버)’, ‘Flame (플레임)’, ‘Alive (얼라이브) 까지 풍성하게 담아냈다. 

비아이의 이번 정규 2집은 한 편의 영화처럼 청춘의 여러 모습을 담아낸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소개처럼 사랑, 젊음, 꿈, 삶 등이 청춘의 시선으로 솔직하고 직설적으로 표현했다. 역시 비아이는 '음악을 잘하는구나' 하는 의견에 동의하는 분들도 많을 것이다. 

하지만 비아이를 마음 편하게 지지할 수 있을까에 대한 질문에는 아직 명쾌한 답을 내릴 수 없는 듯 하다.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받은 것은 분명한 사실이기 때문이다. 비아이 또한 이 부분을 인지하고 있다. 앨범 쇼케이스를 개최한 비아이는 고개를 숙이며 사과의 말을 연속해서 전했다. 

 

비아이, 과거 지인통해 대마초와 LSD 구매후 투약한 혐의 드러나

이미지 = 비아이 인스타그램
이미지 = 비아이 인스타그램

한편 비아이는 지난 2016년도 연습생 출신 한서희를 통해 대마초와 LSD를 구매 후 일부 투약한 혐의로 사회에 물의를 빚은 바 있다. 해당 혐의는 3년이 지난 2019년도에 드러나 결국 데뷔 4년만에 소속팀 아이콘을 탈퇴하였다. 

비아이는 이후 자숙하는 모습인듯 했지만 불과 1년 뒤 2020년 아이오케이컴퍼니 사내이사로 선임되었고 2021년 프로젝트 기부 앨범 '깊은 밤의 위로'를 통해 다시 음악활동을 시작했다. 

음원자체는 전액 기부형태의 선한 의도였지만, 발매 당시 비아이의 마약 혐의 재판이 이뤄지는 중이었기에 대중들의 반응은 싸늘했다. 그는 2021년 9월 열린 1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고, 항소하지 않아 형이 확정된 바 있다. 

 

나남뉴스 오늘의 핫이슈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인터넷 트랜드를 가장 빠르게 알고 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25 - -
315 "종교 문제로" 선우은숙❤유영재, "사기결혼 당했다" 충격 발언 깜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4 7 0
314 태진아 아들 이루, 음주운전 공판서 '모친 치매' 언급 선처 호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4 7 0
313 정유정, "실제로 살인해 보고 싶어서" 소름돋는 발언에 모두 경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4 9 0
312 '22년째 미궁' 그알, 대구 얼짱 여중생들 실종 사건 충격 이유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4 14 0
311 '최고령' 조바이든 대통령, 외부 공식 행사중 넘어진 현장 포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4 11 0
310 인도 오디샤주에서 열차 충돌 사고 발생: 최소 223명 사망, 900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17 0
309 마셜 제도,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절대 반대' 핵 실험의 상처는 아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10 0
308 "머리 25cm가 잘려" 아이유, 중단발로 변신한 '천상계' 미모 최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10 0
307 만취 범죄 더이상 심신미약 변명이 통하지 않는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10 0
306 학교를 떠나는 젊은 교사들이 늘어나고 있는 충격적인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8 0
305 "억"소리나는 요즘 초호화 산후조리원 비용... 비싸도 너무 비싸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7 0
304 "아내와 가족을 위해" 안나❤박주호, '수원FC' 은퇴하는 이유 공개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9 0
303 50대 美남성 하루 세끼 맥도날드만 먹었는데 100일 후 모습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13 0
302 나올 때마다 실물 논란 터지는 '카리나' 도대체 어떻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15 0
301 일타강사 이지영, 과거 "성폭행 공모" 의혹에 드디어 입열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20 0
300 오지헌 고3 때 가출→父와 8년 절연, 그 충격적인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20 0
299 “‘더글로리’ 박연진 이후 오해 답답” ,기상캐스터 월급 220만원→대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8 0
298 헉! 저러고 수영장 갔다고? 배우 이세희 수영장 파격 패션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10 0
297 이유진, 부모님께 고급우산을 선물한 진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24 0
296 또 다시 "공개열애?"... 같이 호캉스 다녀온 김혜수의 남자 정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15 0
295 박시은❤+진태현, 유산 후 "성적인 매력 느끼기 힘들다"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24 0
294 주우재, 조세호에 "후배 짓밟기가 취미" 공개 저격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15 0
293 "사고쳤는데 벌 받아야지" 정동원, 소속사에 24시 감시받는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9 0
292 엑소, SM에 계약 해지 소송 걸었다.. 배후 밝혀져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19 0
291 "부끄럽다 더럽다" 블랙핑크 제니, 본인 물건 블러 처리 요청...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17 0
290 채정안 " 한남동 매장 갔는데 기가 막히더라 "...미니백 소개한 역대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13 0
289 장영란 빡센 저녁 루틴 영상 게제한 충격적인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16 0
288 김민준 "프라하의 연인"이후 18만년에 재회한 진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12 0
287 '절친이 내 남편과 뒤에서...' 법원, 판결에 몹시 당황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9 0
286 '세 번째 결혼식...' 백지연 前 앵커, 현대家 정몽원과 이런 인연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19 0
285 김사부 " 소문 만으로 커리어 전부를 부정할수 없다"라며 거래 거절한 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9 0
284 배우 연우 "언니...?"라고 당황스러운 댓글 남긴 충격적인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29 0
283 오은영 " 4명이 동시에 빨기는 처음 " 역대급 이유 밝혀졌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8 0
282 40대 미혼모의 "절박한 17만원"에 모두 오열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11 0
281 정유정, 살해 전 "여행 가는 것 처럼 경쾌하게" 모두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11 0
280 이서진, 과거 연인 김정은 언급하며 "66kg까지 빠졌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18 0
279 김선영, 김종국에게 "LA에 여자친구가 있어요?" 폭탄 발언 모두 경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14 0
278 르세라핌 사쿠라, "많이 먹는 사람이 부러워" 소식좌의 충격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10 0
277 고소영, "러블리 로제에게 어울릴것 같아 보내" 미친 인맥 무슨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10 0
276 인기 일본개그맨, 망원시장에서 위생테러를? 속사정 밝혀졌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10 0
275 바이든 '꽈당' 공식석상에서 넘어져, 건강 문제 제기됐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24 0
'마약혐의' 비아이, 최근 근황 알려졌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14 0
272 프리퀄 나오는 ' 슬의생 '...미도와 파라솔 대학 시절 모습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2 13 0
271 가수 정바비 ' 불법촬영 ' 무죄로 끝난 충격적인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2 15 0
270 이루 음주운전 방조한 첫 재판에 선처 호소한 소름돋는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2 26 0
269 방탄소년단 RM 유해발굴감식단 홍보대사 위촉된 내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2 10 0
268 '고딩엄빠3' 임산부에게 손찌검한 남편 사연에 경악을 금치 못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2 15 0
267 '지구마블' 원지, 공황 등 건강 악화로 결국 활동 중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2 18 0
266 여에스더 '우울증 영양제 팔이' 오해에 솔직한 심경 밝혔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2 13 0
265 '드레스입고 겨털 노출' 문소리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2 16 0
뉴스 '옥씨부인전' 임지연, 맞아 죽을 위기에 야반도주 결심? 디시트렌드 11.3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