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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다 더럽다" 블랙핑크 제니, 본인 물건 블러 처리 요청...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6.03 03:21:03
조회 16 추천 0 댓글 0

"부끄럽다 더럽다" 블랙핑크 제니, 본인 물건 블러 처리 요청... 왜?

연합뉴스/제니SNS
연합뉴스/제니SNS

K팝 그룹 블랙핑크(BLACKPINK)의 제니가 친근한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주 유튜브 계정 'VOGUE JAPAN'에서는 제니가 지갑 속 내용물을 공개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번 영상에서 제니는 큰 가방과 작은 가방 두 가지를 선보였다. 그녀는 각 가방의 내용물을 영어로 소개했다. 진주와 체인 스트랩이 달린 작고 시크한 블랙 백에서 제니는 휴대폰을 꺼냈다. 그녀는 웃으며 "핸드폰 케이스를 흐리게 할 수 있을까요? 조금 부끄럽네요. 그다지 깨끗하지 않다"라고 말했다.

그는 "'휴대폰으로 상대방에게 메시지를 자주 보내고, 마지막에 하트를 넣는 것을 즐긴다'고 말했다. 그런 다음 그는 하트를 사랑스럽게 스케치했다.

유튜브채널 'VOGUE JAPAN'
유튜브채널 'VOGUE JAPAN'

작은 주머니 안에는 리본 모양의 검은색 머리끈이 들어 있었는데, 헤어 액세서리와 손목 장식, 그리고 무선 이어폰이 들어 있었다. 그는 "여행 중에는 비행기 안에서든 차 안에서든 휴식과 평온함을 촉진하는 음악을 듣는다"고 밝혔다.

제니는 큼직한 가방을 선물하며 "내 가방은 엄마의 모습 같다"고 말했다. 이어 "엄마는 아이들과 외출할 때 비상식량을 준비한다. 그래서 내 자신 스스로 엄마 역할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널찍한 가방 안에는 머리핀과 귀여운 고양이를 테마로 한 파우치가 들어 있었다.

제니는 얼굴에 부상을 입은 후 반창고로 상처를 치료하는 한편 아침에 경험할 수 있는 붓기를 완화하기 위해 페이스 롤러를 사용했다. 그녀는 또한 모든 손질을 위해 작은 거울을 편리하게 보관했다.

유튜브채널 'VOGUE JAPAN'
유튜브채널 'VOGUE JAPAN'

그녀의 소지품 중에는 사랑스러운 보라색 수정이 들어 있는 검은색 가죽 주머니가 있었다. 이에 대해 묻자 그녀는 로스엔젤레스에서 구입해 항상 휴대하고 다녔다고 밝혔다.

제니는 소지품에서 은색 필름 카메라와 약, 과자가 들어 있는 또 다른 파우치를 공개했다. 그녀는 사진을 찍을 때 그녀의 주요 관심사는 주변 사람들과 사랑스러운 송곳니를 포착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제니가 가지고 다니는 수많은 파우치, 고양이 그림, 애니메이션을 테마로 한 '포켓몬' 액세서리는 그녀의 개인 스타일을 반영한 것으로 눈에 띈다.

 

수수한 모습에 예상 못했던 제니의 실 가치는 무려 ...

연합뉴스
연합뉴스

K팝 아이돌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프랑스 칸 영화제에서 190만 달러(약 25억원)의 가치를 창출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녀는 또한 축제에 참석한 주요 인물들 중 상위권에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마케팅 플랫폼 런치메트릭스(Launchmetrics)에 따르면 올해 칸국제영화제는 13억 달러(약 1조7034억원)의 막대한 MIV(미디어 임팩트 가치)를 창출했으며, 제니는 190만 달러로 1위를 차지했다.

Launchmetrics는 인쇄 매체와 Facebook, Instagram, Twitter와 같은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를 포함한 여러 채널에서 공유 게시물을 추적하여 마케팅 캠페인의 ROI를 향상시키는 MVI라는 알고리즘을 만들었다.

제니는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7900만명, 블랙핑크는 틱톡 팔로워가 4390만명이다. 비경쟁 부문에 작품이 초청되어 칸 영화제에 참석한 제니는 미국 HBO 드라마 '더 아이돌'로 연기 데뷔를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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