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50대 美남성 하루 세끼 맥도날드만 먹었는데 100일 후 모습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6.03 15:43:15
조회 11 추천 0 댓글 0

50대 美남성 하루 세끼 맥도날드만 먹었는데 100일 후 모습 충격

사진=틱톡
사진=틱톡

50세의 한 남성이 100일 동안 오직 맥도날드 음식만 섭취하면서 무려 26㎏의 체중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테네시주 내슈빌에 거주하는 케빈 맥기니스(56세)는 지난 2월 22일부터 틱톡을 통해 '100일간 맥도날드만 먹기' 도전을 시작했다.

 이 도전의 100일째인 지난 1일, 그는 "멋진 기분"이라며 자신의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알렸다.

맥기니스의 체중은 도전 시작시 107.9㎏에서 시작해 100일 동안 26.5㎏ 감량한 후, 현재는 81.4㎏에 이르렀다. 

또한 그는 이 과정에서 당뇨 수치가 향상되었다고도 말했습니다.

그가 이 100일 동안 섭취한 모든 음식은 맥도날드에서 판매하는 '빅맥'과 같은 햄버거, 머핀, 애플파이 등이었습니다. 

그는 특히 햄버거에 포함된 양상추나 머핀에 들어있는 블루베리를 제외하고는 어떤 채소나 과일도 먹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맥기니스는 별도로 운동을 하지 않았으며, 그는 맥도날드 음식을 하루 세 끼 먹되 식사량을 절반으로 줄였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그는 탄산음료 대신 물을 마시며, 간식이나 술은 전혀 섭취하지 않았습니다.

맥기니스는 이를 통해 "애플파이를 먹고도 체중을 감량했다는 사실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하지 않길 바란다"며, "체중을 감량하려면 식사량을 줄여야 한다. 하루 세끼를 먹되, 반 분량만 먹는 것이 해결책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맥도날드 패티만 두 달 간 먹은 남자… "나는 강해졌다"

사진=유튜브
사진=유튜브

유명한 스코틀랜드 암벽등반가가 매일 햄버거 패티만을 먹은 후 건강 상태가 개선되었다고 주장하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그는 이런 독특한 실험을 통해 육류 섭취가 건강에 해로움을 주는 기존의 의학적 견해를 반박하려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영국 매체 더 선의 보도에 따르면, 스코틀랜드 암벽등반가 데이브 매클라우드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맥도날드 햄버거 패티만을 2개월 동안 섭취한 후의 변화를 공개했습니다. 

그는 이 기간 동안 매일 햄버거 패티를 12~16개씩 섭취하였고, 그 외의 햄버거 구성 요소인 빵, 치즈, 소스 등은 제외하였습니다. 

또한, 감자 튀김이나 탄산음료 대신 차나 과일 음료를 섭취하였다고 밝혔습니다.

매클라우드는 이런 패티만의 식단을 따르면서 자신의 여러 건강 지표가 좋아졌다고 주장하며, 특히 암벽 등반 훈련에 필요한 근력이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한 손으로 더 오래 매달릴 수 있게 되었으며, 자신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 상태가 향상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혈액 검사 결과에서 당뇨병, 심장병 등의 건강 문제 위험도 줄어들었다"며, 이렇게 변화된 건강 상태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는 "첫 달에 체중이 약 3.5kg 감소하였고, 두 번째 달에는 체중이 일정하게 유지되었다"며 "먹고 싶은 만큼 패티를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체지방이 줄어들었고 식욕이 감소하였다.

 더욱이 정크푸드를 먹고 싶다는 생각도 사라졌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런 실험은 육류 섭취가 건강에 해롭다는 일반적인 의견에 도전하는 것이었다고 그는 설명하였다

나남뉴스 오늘의 핫이슈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331 골프 여제 박세리, 선수 시절 유창한 영어비결은 남자친구 덕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4 17 0
330 푸틴 대통령, 5개월 경호에만 2400억원 지출한 충격적인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4 6 0
329 이경규 딸, 이예림 "밤에 잠 못자" 충격적인 난치병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4 13 0
328 친구와 남편 사이 의심스러운 연결, 결정적 증거로 드러난 불륜 사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4 23 0
327 웨딩드레스를 꿈꾸는 한혜진, 시상식 드레스 피팅 중 '결혼 열망'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4 23 0
326 심형탁 부인 히라이 사야, BTS 정국과 닮은꼴 소문에 감사의 인사 전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4 7 0
325 윤은혜의 비밀 공개, 저렴한 가격으로 광채 피부를 만드는 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4 25 0
324 박세리, 누적 140억 상금 '전체 계산해본 적 없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4 7 0
323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한 장영, 상속 관련 얘기에 힘들어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4 37 0
322 한혜진, '결혼 예고?' 웨딩드레스 2벌 이미 정해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4 10 0
321 DJ DOC멤버, '불화에 와이프 이혼강요' 오갈 데 없어 결국...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4 13 0
320 "명절에 제사음식 안해" 모태범 임사랑, 우리가 헤어진 진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4 8 0
319 '한국신 비무장지대'를 설치하자 강력하게 주장하는 우크라이나의 진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4 5 0
318 "발설하기만 하면 주둥이를 쫙 찢어버리겠다"고 말한 충격적인 정체는 누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4 7 0
317 객차 10~13량이 탈선해 수백명 사망자 낸 사고 내용에 모두 경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4 7 0
316 루나사태' 권도형, 돈 없다더니 "초호화 변호인단" 고용 자금 출처 밝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4 8 0
315 "종교 문제로" 선우은숙❤유영재, "사기결혼 당했다" 충격 발언 깜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4 7 0
314 태진아 아들 이루, 음주운전 공판서 '모친 치매' 언급 선처 호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4 7 0
313 정유정, "실제로 살인해 보고 싶어서" 소름돋는 발언에 모두 경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4 8 0
312 '22년째 미궁' 그알, 대구 얼짱 여중생들 실종 사건 충격 이유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4 13 0
311 '최고령' 조바이든 대통령, 외부 공식 행사중 넘어진 현장 포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4 11 0
310 인도 오디샤주에서 열차 충돌 사고 발생: 최소 223명 사망, 900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16 0
309 마셜 제도,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절대 반대' 핵 실험의 상처는 아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9 0
308 "머리 25cm가 잘려" 아이유, 중단발로 변신한 '천상계' 미모 최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8 0
307 만취 범죄 더이상 심신미약 변명이 통하지 않는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9 0
306 학교를 떠나는 젊은 교사들이 늘어나고 있는 충격적인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7 0
305 "억"소리나는 요즘 초호화 산후조리원 비용... 비싸도 너무 비싸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6 0
304 "아내와 가족을 위해" 안나❤박주호, '수원FC' 은퇴하는 이유 공개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9 0
50대 美남성 하루 세끼 맥도날드만 먹었는데 100일 후 모습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11 0
302 나올 때마다 실물 논란 터지는 '카리나' 도대체 어떻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14 0
301 일타강사 이지영, 과거 "성폭행 공모" 의혹에 드디어 입열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18 0
300 오지헌 고3 때 가출→父와 8년 절연, 그 충격적인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19 0
299 “‘더글로리’ 박연진 이후 오해 답답” ,기상캐스터 월급 220만원→대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7 0
298 헉! 저러고 수영장 갔다고? 배우 이세희 수영장 파격 패션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10 0
297 이유진, 부모님께 고급우산을 선물한 진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24 0
296 또 다시 "공개열애?"... 같이 호캉스 다녀온 김혜수의 남자 정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14 0
295 박시은❤+진태현, 유산 후 "성적인 매력 느끼기 힘들다"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24 0
294 주우재, 조세호에 "후배 짓밟기가 취미" 공개 저격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15 0
293 "사고쳤는데 벌 받아야지" 정동원, 소속사에 24시 감시받는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9 0
292 엑소, SM에 계약 해지 소송 걸었다.. 배후 밝혀져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18 0
291 "부끄럽다 더럽다" 블랙핑크 제니, 본인 물건 블러 처리 요청...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17 0
290 채정안 " 한남동 매장 갔는데 기가 막히더라 "...미니백 소개한 역대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11 0
289 장영란 빡센 저녁 루틴 영상 게제한 충격적인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16 0
288 김민준 "프라하의 연인"이후 18만년에 재회한 진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12 0
287 '절친이 내 남편과 뒤에서...' 법원, 판결에 몹시 당황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8 0
286 '세 번째 결혼식...' 백지연 前 앵커, 현대家 정몽원과 이런 인연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19 0
285 김사부 " 소문 만으로 커리어 전부를 부정할수 없다"라며 거래 거절한 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8 0
284 배우 연우 "언니...?"라고 당황스러운 댓글 남긴 충격적인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22 0
283 오은영 " 4명이 동시에 빨기는 처음 " 역대급 이유 밝혀졌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8 0
282 40대 미혼모의 "절박한 17만원"에 모두 오열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11 0
뉴스 [포토] 안성재, 이븐하게 익은 자신감 디시트렌드 11.2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