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멤버 전원이 비슷한 시기에 입대해 화제를 모았던 그룹 '온앤오프'가 약 2년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와 컴백 소식을 전했다.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신한 play 스퀘어에서는 온앤오프의 일곱번째 미니앨범 '러브 이펙트(LOVE EFFEC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돼 화제를 모았다. 이날 현장에는 외국인 멤버 유를 비롯해 최근 국방의 의무를 다한 엠케이(MK), 이션, 효진, 제이어스, 와이엇이 모두 모였다.
내국인 멤버들 전원이 비슷한 시기에 동반입대라는 과감한 선택을 하며 팀내 공백기를 최소한으로 줄였던 '온앤오프', 한국 멤버들의 결정에 일본인 멤버 유는 "큰 결정을 해 준 형들에게 고마웠다."며 입을 열었다.
그는 "1년 6개월동안 혼자 지내야 한다는 게 걱정되기도 했지만, 가서 열심히 해준 형들과 같이 있어준 팬분들 덕에 다시 무대에 오를 수 있었다"며 멤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컴백 소감을 묻는 질문에 효진은 "오랜만에 쇼케이스를 해서 긴장된다. 입대 전에는 쇼케이스를 하는 것도 힘들었다. 하지만 지금은 기자분들 앞에서 쇼케이스를 하게 돼 영광"이라고 대답했다.
와이엇은 "긴 공백기로 정말 많이 보고싶었던 마음과 무대에 서고 싶었던 열망으로 준비했다. 이 앨범에 정말 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다는 것만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며 앨범을 간단하게 소개했다.
군대 다녀온 뒤 감정의 폭 넓어져
사진=온앤오프SNS
이션도 "러브 이펙트 앨범은 저희가 긴 군백기 동안 느꼈던 감정, 멤버들과 퓨즈(팸덤)들에 대한 그리움, 무대에 대한 열망 등을 '사랑'이라는 단어로 표현해서 저희만의 색을 많이 입힌 앨범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군대에 다녀온 뒤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과 감정의 폭이 넓어졌다. 그런것들이 음악에 담겨 있어서 이전 앨범과 차이점이 있지 않을까 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앨범 '러브 이팩트'의 타이틀곡 '바람이 분다'는 사랑을 느끼는 순간을 온앤오프만의 감성으로 노래한 곡이다.
한편 온앤오프는 군입대 전, 코로나19로 인해 팬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없었다. 따라서 멤버들은 이번 미니앨범 발매를 계기로 더욱 활발할 활동을 펼쳐가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유는 "온앤오프 1막에서 열심히 활동하려 했는데 직접 팬들을 만나지 못했다. 또 이후 공백기를 가지게 돼 타이밍이 아쉽더라. 2막에서는 조금 더 활발하게 활동하면 좋겠다"며 자신의 바람을 내비쳤다.
앞으로 온앤오프는 컴백 이후 음악방송을 통해서 시청자와 팬들에게 한층 가까워질 예정이다. MK는 "저희가 (군대에) 다 같이 가려고 결정한 부분이 '긍정적인 마음'이라고 생각한다. 전역하고 나서도 공통적으로 얘기하는게 '우린 긍정적이다'란 에너지를 갖고 연습한다."고 덧붙였다.
군백기를 끝내고 '러브 이펙트'라는 앨범으로 팬들 곁으로 돌아온 온앤오프의 앨범에는 타이틀곡 '바람이 분다' 외에도 '비 히어 나우(Be Here Now)', '담 담 디 람(Dam Dam Di Ram)', '어라이벌(Arrival)', '바람이 부는 이유' 까지 총 다섯곡이 수록되어 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