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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의 그녀 윤은혜, 세안·피부관리 비결로 ㅇㅇ공개 시선집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6.05 00: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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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의 그녀 윤은혜, 세안·피부관리 비결로 ㅇㅇ공개 시선집중

출처 윤은혜 인스타그램, 윤은혜 유튜브
출처 윤은혜 인스타그램, 윤은혜 유튜브

윤은혜가 피부관리 노하우를 방출했다.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윤은혜는 3일 '만원으로 충분한 매끈 피부! 저는 이렇게 관리합니다'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해당 영상 속 윤은혜는 "피부관리 하는 노하우 알려드리려고 들고 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메이크업할 때 맨얼굴 보시고 피부관리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았다. 별건 아니지만 저만 알고 있기에 아까운 노하우를 같이 공유해보려고 한다"고 덧붙였다.또한 윤은혜는 "세안이 굉장히 중요하다. 클렌징 오일, 밤에 정착했다"며 세안법을 공유했다.

그러면서 "아버지처럼 세안하시면 안 된다. 최대한 살살해야 한다. 아기 피부 다르듯"이라고 설명했다. 그뿐만 아니라 윤은혜는 "닦을 때는 작은 수건 쓴다. 지긋이 눌러준다. 빨리 미스트 뿌리거나 첫 번째 단계를 바른다"며 "코에 피지가 올라오는 게 보이기 시작했을 때 손에 때 타월을 끼고 비누 묻혀서 코만 살살 문지른다. 코에서 빛이 난다.

일주일에 한 번 정도 강력히 추천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흉터 관리법을 알려주더니 "녹차가 피부에 되게 좋다고 한다. 녹차 우린 물에 솜을 여러 장 넣는다. 냉장고에 넣어 꺼내 얹어주면 부기 빼는 데 도움 준다. 

진정되고 붉은 기 잡아주고 수분 보충되고 1석 5조다"고 강조했다. 특히 윤은혜는 "기름진 음식, 밀가루, 탄수화물, 탄산음료, 유제품, 초콜릿 다 안 좋다고 한다. 내가 진짜 좋아하는 것들이 피부에 안 좋은 것들이 많다.

매운 음식, 술도 안 좋다. 다 포기할 수 없으니 밀가루 줄이려 노력하고 난 탄산음료는 안 먹는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내 피부는 원래 이러니까 그렇게 생각하지 마시고 작은 습관부터 한 번 고쳐보시고 나에게 맞는 방법들을 하나씩 하다 보면 깨끗한 피부가 되어 있을 거다"고 격려했다.

피부관리의 기본은 '세안'

출처 윤은혜 유튜브
출처 윤은혜 유튜브

윤은혜가 강조한 피부 관리의 기본은 바로 ‘세안’이다. 윤은혜는 “내 경우 클렌징 오일을 즐겨 쓰는데 피지 속에 있는 노폐물들을 흡착할 수 있는 게 바로 오일이다. 코 부분이 지성임에도 오일을 쓰면 노폐물들이 잘 빠져나오는 게 느껴지더라”며 상세한 세안 법을 소개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손을 깨끗이 씻고 물기가 없는 상태에서 롤링을 해줘야 한다”는 것이 윤은혜의 설명이다. 이어 “나는 수건도 큰 게 아니라 작은 걸 쓰고 바로 빨래통에 넣는다. 수건에 생각보다 세균들이 많아서 작은 걸 10개 정도 두고 일주일 정도 사용하면 딱 좋다”고 덧붙였다.

여름철에 필수인 피지 관리법도 덧붙였다. 윤은혜는 “보통 피자가 올라오면 다 짜지 않나. 나도 20대 때는 그랬는데 확실히 모공이 엄청나게 넓어지더라. 그래서 얼음으로 모공을 줄이거나 소프트한 느낌의 때 타월로 각질과 피지를 제거해준다. 단, 피부가 예민하지 않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피부를 위해 식습관도 교정했다는 그는 “탄수화물, 기름진 음식, 탄산, 매운 음식, 술 등이 피부의 최악이지 않나. 내 경우 매운 음식과 빵을 좋아하는데 다 포기할 순 없어서 밀가루를 줄이고 술도 탄산도 안 마신다. 대신 피부에 좋은 티백과 레몬수 등을 마시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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