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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사망설 확산" 푸틴 침실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25 22: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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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71)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71) 러시아 대통령이 침실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푸틴을 둘러싼 사망설이 재점화되고 있다.

앞서 지난 10월 22일 오후경, SNS상에서 푸틴 대통령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구급요원들에 의해 심폐소생술 등 긴급조치를 받았다는 내용이 확산됐다.

당시 해당 SNS에서는 푸틴 대통령의 침실에서 무언가 떨어지는 소리가 들렸고, 보안요원들이 침대 옆에 쓰러져 있는 푸틴 대통령을 발견했다는 것이다. 

이후 구급요원의 즉각적인 조치로 푸틴 대통령은 의식을 되찾았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

이 같은 내용이 온라인상에 퍼지기 시작하자 '푸틴 건강 이상설'이 돌기 시작했고, 급기야 '푸틴 사망설'까지 재점화됐다. 실제로 영국 등 일부 유럽국가에서도 이를 크게 보도했다.

그러나 러시아 크렘린궁은 '푸틴 사망설'에 대해 "가짜뉴스"라고 반박했다. 아무런 근거도 없는 낭설이라는 것이다. 그러면서 크렘린궁은 "터무니 없는 사기다. 그저 웃음만 나온다"며 푸틴 사망설을 일축했다.

특히나 푸틴 대통령은 사망설을 반박하기 위해 모스크바에서 열린 회의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멀쩡히 살아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반박인 셈이다. 

푸틴 대통령의 건강 이상설이 제기된 것은 비단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앞서 일부 매체는 푸틴 대통령이 파킨슨병을 앓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푸틴 대통령은 이미 사망했으며 우리가 보고 있는 푸틴은 진짜가 아닌 '대역'이라는 주장까지 제기됐다. 그러나 이 같은 주장은 모두 확인되지 않은, 어떠한 근거도 없는 '가짜뉴스'로 확인됐다.

프리고진 사망과 관련해서도 가짜뉴스 난무


예브게니 프리고진


한때 푸틴 대통령의 최측근이었던 예브게니 프리고진(62)과 관련해서도 가짜뉴스 및 각종 음모론이 제기된 바 있다.

민간군사기업 '바그너 그룹'의 수장이기도 한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지난 8월 그가 탑승했던 전용기가 추락하면서 돌연 사망했다. 

그러나 그가 숨진 뒤 얼마 지나지않아 각종 음모론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퍼지기 시작했는데 프리고진 스스로 죽음을 위장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비행기를 추락시켰다는 자작극부터 푸틴 대통령의 보복이라는 음모론까지 나돌기 시작했다. 

프리고진이 러시아를 상대로 쿠데타를 일으키자 푸틴 대통령이 보복 차원에서 그의 전용기를 격추시켰다는 것이다.

더욱이 프리고진이 쿠데타를 일으킨 지 불과 2개월만에 그가 탑승했던 전용기가 갑작스럽게 추락하면서 음모론에 더욱 힘이 실리는 형국이었다. 

그러나 푸틴 대통령의 보복 및 자작극 모두 근거가 없는 낭설로 드러나면서 프리고진을 둘러싼 해프닝은 그렇게 마무리됐다.

한편 푸틴 대통령은 지난 2000년 5월부터 2008년까지 러시아 제2대 대통령을 역임한 데 이어 2012년 5월부터 현재까지 제4대 대통령을 지내면서 장기 집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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