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권지용과 마약 했다" 지드래곤, 유흥업소 女 실장 폭로에 발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25 22:50:04
조회 274 추천 1 댓글 0


배우 이선균의 마약 의혹으로 엄중한 분위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이번에는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추가 입건되었다. 

25일 오전 내내 유명 아이돌 출신 A씨가 불구속 입건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다가, 결국 A씨가 지드래곤으로 밝혀지면서 또 한 번 대중에게 충격을 주었다. 

YG엔터테인먼트 측에서는 해당 소식에 대해 "지드래곤은 현재 당사 소속 아티스트가 아니다. 따라서 공식 대응은 어렵다"라고 입장을 전해왔다. 이로써 지드래곤은 자신의 정체성과 같았던 YG와의 전속계약 만료가 공식화되었다. YG와 지드래곤은 그동안 지난 6월 전속계약이 종료되었다는 사실은 인정했으나, 광고 등 기타 활동에 관한 협력 관계는 유지 중이라고 밝히며 여지를 남겨둔 상황이었다. 

이날 인천경찰청은 지드래곤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앞서 경찰은 마약 혐의 정황이 파악돼 배우 이선균을 입건한 후, 강제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드래곤 또한 마약을 투약한 정황 증거가 포착되어 입건 뒤 수사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경찰은 지드래곤 마약 의혹에 대해서 "현재 수사 중인 사안이라, 구체적인 내용은 밝힐 수 없다"라고 전했다.

지드래곤의 마약 의혹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1년 지드래곤은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수사를 받은 바 있다. 당시 그는 "일본 클럽에 놀러 갔다가 모르는 사람이 준 담배를 피웠다"라며 "피는 순간 일반 담배와는 냄새가 달라서 대마초라는 의심이 들긴 했다. 그렇지만 조금 피운 것은 사실이다"라고 진술하였다.

마약 투약 텐프로 유흥업소 어디길래?


사진=유튜브채널


이후 검찰에서 진행한 모발 검사에서도 대마초 양성 반응이 나왔지만, 그가 초범인 점과 흡연량이 많지 않았다는 점이 양형 사유로 적용되었다. 실제로 검출된 양 역시 현저하게 적다는 사실을 고려하여 기소유예 처분이 내려졌다.

그러나 당시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지드래곤이 갑작스럽게 삭발한 배경에 대해서 마약 검사를 피하려고 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또한 잦은 탈색과 헤어스타일 변화 또한 대마초 검출량이 적었던 이유로 의심되기도 했다. 따라서 이번에 또다시 제기된 지드래곤의 마약 혐의 입건 소식에 누리꾼들의 반응 또한 싸늘한 편이다. 

한편 경찰은 현재 배우 이선균이 대마뿐만 아니라 향정신성의약품까지 투약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올 9월 첩보로 시작된 마약 수사는 유흥업소를 넘어 연예계로 번지고 있는 모양새다. 소위 텐프로라고 밝혀진 유흥업소 실장 B씨는 자택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사실이 확인되었다. 이에 경찰은 영장을 신청하고 지난 21일 B씨를 구속하였다. 

이후 B씨는 이선균의 대마 혐의와 지드래곤의 마약 관련 진술도 털어놓은 것으로 전해진다. 이 가운데, 이선균은 B씨가 마약 투약 사실과 관련하여 3억 5000여만 원을 협박당했다고 주장하며 공갈 혐의로 B씨를 고소한 상태다.



▶ "권지용과 마약 했다" 지드래곤, 유흥업소 女 실장 폭로에 발칵▶ '솔로 데뷔' 츄, 첫 미국 투어 확정...초동 6만장도 코앞▶ "상철이 안에 조인성 있다" 나는솔로 16기 상철, '조인성 닮은꼴' 주장▶ "이선균 말고 또 있다" 유명 연예인 마약의혹...경찰 "이선균과는 별개사건"▶ "CF 찍기 전에 주사맞아" 이효리, 깜짝 시술 고백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 했지만 기대에 못 미치는 스타는? 운영자 25/02/24 - -
4998 "하필 이 커플 때문에" 슈퍼주니어 신동 여자친구 누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8 79 0
4997 "목소리 안 나와" 조정민, 암 투병 고백 '현역가왕' 뒤집기 성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8 89 0
4996 "이번엔 스타변호사" 장나라 굿파트너 확정, 방송 언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8 61 0
4995 "병명도 없는 희귀 질환" 권오중, 학폭 당한 아들 '피해 고백' 모두 오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8 68 0
4994 "AI가 실시간 통역까지" 갤럭시 S24, 사전예약 출시일 가격 스펙 색상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8 87 0
4993 "9개월 딸 골프 조기교육" 박인비♥남기협 부부, 러브스토리 전격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8 112 0
4992 "아들 가수한다고? 뒷목 잡았다" 윤상, 앤톤 SM 낙하산 소문 해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8 200 0
4991 "버는 족족 명품 구매" 정동원, 중2병+연예인병에 장민호가 날린 일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8 134 0
4990 "서로 의지해" 동반입대 지민, 정국 훈련소 수료... 아미에게 보낸 편지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8 123 0
4989 "한달 교통비 7만원 쓰면 최대 53%환급" K패스, 5월로 앞당겨 시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8 94 0
4988 "음주운전 차량에 하반신 마비" 유연수, 가해자 2년째 無사과 고백 [3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8 4086 9
4987 "저 그렇게 나쁘지 않아요" 고현정, '인성이나 고쳐라' 악플에 심경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7 109 0
4986 "최근 남친과 결별" 김새롬, "아름답게 마무리했다" 쿨한 고백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7 195 0
4985 "나 밟고 남 치켜세워" 강수지, 남편 김국진에 서운함 폭발한 사연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7 153 0
4984 "이건 못한다" 장윤정, 미스트롯3 방송 최초 '심사 거부' 사태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7 144 0
4983 '아이브' 장원영, '악성 루머 유튜버' 상대로 1억 손배소 승소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7 154 0
4982 "너무너무 사랑해" 티아라 아름, ♥남친 100일 자축 '천생연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7 123 0
4981 '시민덕희' 감독 염혜란, '국어교사가 꿈'...임용고시까지 준비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7 115 0
4980 "화살로 돌아오더라" 브브걸 유정, 이규환과 공개 열애 심경 고백 [5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7 9865 14
4979 'SBS 퇴사' 조정식, "김대호 프리 선언 말리고 싶어"...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7 143 0
4978 "나는 다 해봤으니까" 한예슬, ♥10살 연하 '한동안 재미 못 느껴' 고백 [8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7 12311 23
4977 "확실한 유라인" 양세찬, '안테나 전속계약' 완료 이효리와 한솥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7 123 0
4976 "안 울고 싶었는데" EXID 하니, 강연 중 눈물 보여...'♥양재웅'도 함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7 280 0
4975 "마음까지 따뜻해" 김호중, 케냐 어린이 찾아간 '감동 사연' 방송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7 78 1
4974 '재혼 후 득녀' 이재은,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에 "다이어트 돌입"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6 345 0
4973 '솔로지옥 3' 이관희, 비드라마 화제성 1위 달성..."비호감에서 탈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6 156 0
4972 "100세 때 다시봐요" 임영웅, 98세 팬에게 특급 팬 서비스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6 240 0
4971 'YG에서 독립'한 제니, 1인 기획사 사무실 공개..."즐거운 일 많을 것" [3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6 4865 12
4970 "딸 얼굴 공개 안 하는 이유?" 백지영♥정석원, '자녀 노출 안해' 소신 발언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6 345 2
4969 "베스트셀러 작가예요" 양세형, 시집 '별의 길' 5쇄 인기 폭발 충격 근황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6 186 0
4968 "고등어 백반 제가 낼게요" 20대 여성, 휴가 나온 군인 대신 결제 '감동' [10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6 4527 50
4967 "7만원 받아가세요" 탄소중립실천포인트 가입 조건 신청방법 혜택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6 352 0
4966 "작품에서 전 여친 만나면 반가워" 김지훈, 피하기 보다 응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6 153 0
4965 "길 가는 사람 붙잡고 살려주세요" 고현정, 길에서 쓰러졌다 고백 [4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6 8124 20
4964 "이변의 연속" 2024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경기일정 중계 시청 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6 84 0
4963 "이혼 후 前남편과 사이 좋아져" 박은혜, "아들들 아빠와 유학" 근황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6 326 0
4962 "엄마 반대에 짐싸서 가출" 임형준 아내, 새혼 비하인드 고백 [1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6 2450 4
4961 "여행오면 6만원 드려요" 울산시, 관광객 유치 위해 지원금 지급 [3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6 2613 3
4960 '41개 소득공제 자료 제공'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15일 개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6 92 0
4959 "기초·차상위 계층 가구 대학등록금 전액무료" 정부, 215만명 추가혜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6 138 0
4958 "가요계 벌써부터 들썩" 아이유 컴백, 무빙 포스터 기습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6 137 0
4957 "연기 그만두려고 했다" 무명 길었던 고규필 고백 [2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6 5770 4
4956 "건강 회복" 지석진 '런닝맨' 복귀, 방송 언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5 150 0
4955 "고깃집에서 설거지 알바" 배우 최강희 근황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5 572 2
4954 "나 혼자 걸을 수 있어" 유병재, 친누나에게 업혀 해외여행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5 145 0
4953 '나는 선생님과 결혼했다'...인간극장에 출연한 8살 연상연하 부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5 261 0
4952 "대출 연체 신용점수 안 깎는다" 정부, 대규모 '신용 사면' 혜택 추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5 124 0
4951 "신중했어야 했다" 최예나, '로드리고 논란'에 뒤늦은 사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5 151 0
4950 "스우파 흥행에 불안감 느껴" 가비, '금쪽상담소'에서 오은영 다시 만났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5 118 0
4949 "환희 잘 지내냐" 브라이언, 플라이투더스카이 '연락 안 한다' 솔직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5 209 0
뉴스 정해인, 다산 정약용 후손다운 행보…3·1절 맞아 태극기 게재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