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위기를 기회로" 어트랙트 전홍준, JTBC와 오디션프로 제작 손 잡았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26 00:25:03
조회 112 추천 0 댓글 0


그룹 피프티피프티를 제작한 어트랙트가 위기를 발판삼아 기회로 만드는 데 성공했다. 25일 관계자 등에 따르면 어트랙트는 JTBC와 함께 신인 걸그룹 오디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26일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는 JTBC 최승호 CMO를 만나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제작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전대표는 "회사를 믿고 지원해주신 투자자들과 현장에서 열심히 뛰고 있는 스탭들, 그리고 회사의 미래를 위해서도 계속해 새로운 컨텐츠를 만들어 나가야한다는 숙명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뉴 걸그룹을 표함해 다양한 프로젝트로 한발 한발 전진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앞서 전홍준 대표는 소속 가수 '피프티피프티' 전속계약 분쟁으로 골머리를 앓았다. 

피프티피프티는 '중소기업 아이돌의 기적' 이라고 불리며 미국 빌보드 차트 '핫 100'과 영국 오피셜 차트 진입에 성공했다. 하지만 피프티피프티 멤버들이 소속사를 상대로 지난 6월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 신청을 하며 전대표는 궁지에 몰렸다. 

멤버들은 소속사측이 '멤버 건강관리 소홀', '장산자료 제공 의무 위반' 을 했다며 눈물로 호소했다. 처음에는 전대표를 향한 화살도 있었다. 하지만 사건의 전말이 점차적으로 밝혀지면 밝혀질 수록 대중들은 전대표의 편에 섰다. 

중소돌의 기적, 다시 재현될까? 


전홍준 대표가 수장으로 있는 어트랙트는 그간 "소속 아티스트들에게 접근해 당사와의 전속계약을 위반하도록 유인하는 외부 세력을 확인했다. 멤버 강탈을 시도했다" 며 그 배후 세력으로 피프티피프티 'Cupid'를 프로듀싱했던 더기버스의 안성일 대표 등 3명을 지목한 바 있다. 

이어 이들을 상대로 업무 상 배임 및 업무방해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에서 고소장을 접수했다. 심상치 않은 분위기로 사건이 흘러가는 가운데 전홍준 대표에 대한 미담, 앞서 그의 소속사에 몸을 담고 있었던 소속가수들의 증언이 이어지기도 했다. 

어느 날은 시계를 팔고, 어느 날은 차를 팔고, 어느 날은 노모의 돈 9천만원의 도움을 받아가며 아이돌 그룹을 제작한 전홍준 대표. 그가 소속가수들을 위해 했던 배려와 행동들은 이윽고 자신을 보호해주는 방패막이 된 것이다. 

반성하며 다시 소속사로 돌아온 '키나'를 제외하고 피프티피프티 멤버 3인(새나, 시오, 아란)은 결국 어트랙트로부터 계약해지를 통보받았다. 어트랙트는 "피프티피프티 멤버 3인의 심대한 계약 위반 행위들에 대해 어떠한 시정과 반성도 없는 것이 대해 조치를 취했다"고 전했다. 

전대표는 이번 jtbc와의 신인 걸그룹 오디션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팀을 탄생시키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또 '대중픽'을 키워드로 넣으며 데뷔 전부터 팬덤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라고. 어트랙트는 앞으로 순차적으로 구체적인 오디션 일정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누리꾼들은 전홍준대표의 성공을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운명으로 느낀 여자 있다" 신화 김동완, '결혼 임박?' 깜짝 고백▶ "위기를 기회로" 어트랙트 전홍준, JTBC와 오디션프로 제작 손 잡았다▶ "김구라 부인이 나 경계해" 조혜련, 넘치는 자기애 김구라도 '정색'▶ "권지용과 마약 했다" 지드래곤, 유흥업소 女 실장 폭로에 발칵▶ '솔로 데뷔' 츄, 첫 미국 투어 확정...초동 6만장도 코앞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오픈 마인드로 이성을 만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02 - -
"위기를 기회로" 어트랙트 전홍준, JTBC와 오디션프로 제작 손 잡았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6 112 0
3643 "선물을 협찬으로 둔갑, 악의적" 김희재, 논란 속 공식입장문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6 126 0
3642 "내 잘못으로 일어난 일 아냐" 손담비, '가짜 수산업자' 사건 첫 심경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6 131 0
3641 "톱스타 그 이상의 존재" 행주, 이효리와 나눈 카톡 대화 공개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6 100 0
3640 "운명으로 느낀 여자 있다" 신화 김동완, '결혼 임박?' 깜짝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6 88 0
3639 "김구라 부인이 나 경계해" 조혜련, 넘치는 자기애 김구라도 '정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5 96 0
3638 "권지용과 마약 했다" 지드래곤, 유흥업소 女 실장 폭로에 발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5 262 1
3637 '솔로 데뷔' 츄, 첫 미국 투어 확정...초동 6만장도 코앞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5 118 0
3636 "상철이 안에 조인성 있다" 나는솔로 16기 상철, '조인성 닮은꼴' 주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5 100 0
3635 "푸틴 사망설 확산" 푸틴 침실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5 120 0
3634 "이선균 말고 또 있다" 유명 연예인 마약의혹...경찰 "이선균과는 별개사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5 80 0
3633 "CF 찍기 전에 주사맞아" 이효리, 깜짝 시술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5 114 0
3632 전현무, 중국에서 복권당첨...당첨금 확인해보니 '대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5 207 1
3631 "사기 결혼 당해" 결혼 33년차 배우 박준규...무슨 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5 204 0
3630 "이제 어쩌나?" 피프티피프티 3人 항고 또 기각, '안성일'은 경찰 출석 [5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5 6823 63
3629 "야외수영장 짓는 중" 한혜진, 500평 럭셔리 별장 대공개 [3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5 5311 12
3628 "강남 건물 살 정도로 벌었다" 코리안좀비 정찬성, 재력 공개 [5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5 4335 7
3627 "남편, 아이들이라는 울타리 중요" 강소라, 만삭 D라인 전격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5 241 1
3626 식약처 '국내에선 먹어도 됩니다'...오줌 칭따오, 국내 수입용 아냐 [1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4 388 1
3625 "가족 5명 모두 서울대" 뮤지컬배우 김소현, 의사 父와 동반출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4 194 0
3624 '이민호부터 블랙핑크 지수까지'...전지적독자시점 '초호화 캐스팅'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4 144 0
3623 "나영석 PD와 재회 완료"...'해병대 전역' 피오, 오늘(24일) 십오야 라이브 출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4 150 0
3622 '이선균과 마약조사' 받은 30대 작곡가, '한서희 전 연인' 얼짱시대 출신 정다은이었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4 1433 1
3621 "공개열애 2달만 결별" 블랙핑크 지수·안보현, 결별도 초고속 이유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4 237 0
3620 "제2의 왕진진?" 남현희, '♥재벌 3세' 누리꾼 증언 속속 이어져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4 181 0
3619 "백종원 때문에 다 망했다" 인삼축제, 상인들 '왜 우린 안 도와줘' 분노 [12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4 7937 54
3618 "유흥업소 자주 왔다" 이선균, 20대 女실장 협박녀 구속 충격 증언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4 394 0
3617 "결혼식 비용 이상화가 다 냈다" 강남, 큰소리 떵떵 쳐놓고 발뺀 이유? [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4 3594 3
3616 "일어, 영어, 한국어로 100까지 세" 사유리아들❤+젠, 훌쩍 큰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4 191 0
3615 "한복 차림 여성 조롱하더니 결국" 혐한 일본 국회의원 근황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4 258 1
3614 "8년만에 이혼" 장쯔이❤+왕펑, 충격적인 이혼 사유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4 281 0
3613 "너만 바람핀 줄 알아? 나도 폈어" 브리트니 스피어스 맞바람 폭로 [1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4 3790 8
3612 "결국 손절, 참교육 시간?" 피프티피프티 3인, 전속계약 해지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4 316 4
3611 '이혼 두 달 만에' 펜싱 남현희, 15살 연하 재벌 3세와 재혼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3 441 2
3610 "빛과 소금 될래" 제빵사를 꿈꾸던 23세 여성, 6명 살리고 하늘의 별 되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3 207 0
3609 "내 돈인데 니가 왜" 최병모, 아내 이규인 '첫 수입 탕진'에 분노 폭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3 163 0
3608 "며느리 잘 만났다고 생각 안 해" 정이랑, 시母 폭탄 발언에 살얼음 정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3 168 0
3607 "JYP 저격? 절대 아냐" 선미, 원더걸스 美 진출 '무서웠다' 무슨 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3 257 0
3606 "선주문 520만장" 오늘(23일) 컴백 세븐틴, K팝 신기록 세웠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3 132 1
3605 "피해자와 오해풀고 화해" 지수, 3년만에 학폭 논란 해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3 210 0
3604 "나랑 바람 핀 거 맞잖아" 베컴 불륜 폭로女, '피해자 코스프레 하지마' [5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3 8454 22
3603 양세형, 109억원 짜리 '홍대 인근 5층짜리 건물' 매입 완료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3 238 0
3602 "500억 자산설?" 김종민 과거에 전재산 사기 당해 [3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3 5020 2
3601 "30일 마지막 녹화" 전소민 런닝맨 하차...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3 172 0
3600 "인기 예전만 못해" 다나카, 명량축제 여파? 박명수 부러워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3 241 0
3599 "이상순, 엄정화 소개해줄뻔" 정재형, 이효리 앞 솔직 고백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3 173 0
3598 "발라드, 이제 주류 아냐" 성시경, 일본에서 꼭 성공하고 싶은 이유 [6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3 4803 31
3597 "이번 할로윈 경건하게" 김기수, 메이크업하다 중단?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3 143 0
3596 "용맹한 새는 발톱 숨긴다" 노엘父, 장제원 의미심장 SNS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2 157 0
3595 "결혼 전 20억 아파트 줬다" 박수홍♥김다예, 모친 지분 아파트 넘겨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2 290 0
뉴스 美 록밴드 마이케미컬로맨스 前드러머 브라이어, 44세로 사망 디시트렌드 12.0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