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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도 아닌데 농지 구입" 장미란 차관 농지법 위반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02 14:45:03
조회 8462 추천 30 댓글 129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차관(나남뉴스)


역도 선수 출신의 장미란(41)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농지법을 위반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 

앞서 장미란 차관은 역도 선수로 활동하던 지난 2007년 3월경, 강원도 평창군에 약 1,225제곱미터 크기의 농지를 매입했다.

그러나 장미란 차관은 해당 농지를 매입해 놓고도 실제로는 농사를 짓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현행법상 농지는 농사짓는 사람만 매입이 가능하다. 때문에 장미란 차관은 농지법을 위반한 셈이다. 해당 농지는 개별공시지가 기준으로 땅값이 무려 3배 가까이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농지를 구입한 경위에 대해 장미란 차관은 "선수 시절 부친이 가족들과 살 집을 짓기 위해 농지를 매입했다"고 해명했다.

특히 장미란 차관은 "잊고 지내다가 이번에 공직자 재산 신고를 준비하면서 알게 됐다"고 해명했으나 의혹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농민도 아닌데 농지를 구입한 이유가 '땅투기'를 위한 목적이 아니냐는 것이다. '땅투기' 의혹에 대해 장미란 차관은 "본인의 불찰"이라고 해명했지만 논란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장미란 차관을 향한 여론이 점차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도무지 납득이 가지 않는 해명에 대중들도 외면하고 있다.

실제로 한 네티즌은 "스포츠 정신으로 사는 사람이겠지하고 응원했는데 스포츠 정신도 돈 앞에서는 무용지물"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차관직 사퇴 및 농지를 사회에 기부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었다.

한 네티즌은 "저 비싼 땅을 잊고 지낼 정도로 돈이 많으신가 봅니다. 투기가 아니라면 땅 팔아서 사회에 기부하세요"라고 촉구했다.

또 다른 네티즌 역시 "농지법을 위반한 사람이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라니, 당장 사퇴하고 처벌을 받기를 바랍니다"라고 촉구했다.

차관 임명 당시 '공정'과 '상식' 강조하더니


사진 출처: 픽사베이


세계 챔피언 출신의 장미란이 역도 선수로서 처음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던 때는 2002년 부산 아시안 게임에서다. 그녀는 이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언론의 조명을 받기 시작했다.

그녀는 이후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딴 데 이어 2005년 세계선수권 우승,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마침내 금메달을 획득하며 글로벌 스포츠 스타가 됐다.

장미란은 선수 은퇴 이후 올해 6월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으로 임명됐는데, 임명 당시 그녀는 페어플레이, 공정과 상식을 강조했다.

실제로 그녀는 "스포츠 현장에서 페어플레이 정신은 공정, 상식과 일맥상통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차관으로 임명된 지 불과 4개월 만에 농지법 위반이 터진 것. 고위공직자 신분인데다 과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역도선수로 활동하며 보여줬던 긍정적인 이미지가 이번 농지법 위반으로 인해 추락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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