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47세 장가현, “최근 27세 대시 받아" 어린남자는 이제 그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6.05 16:20:26
조회 14 추천 0 댓글 0

47세 장가현, “최근 27세 대시 받아" 어린남자는 이제 그만

배우 장가현이 최근 20대 연하남의 대시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6월 3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배우 장가현은 “20살 연하의 대시가 이제는 반갑지 않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날 장가현은 “제가 아직 덜 유명하다 보니까 특히나 젊은 친구들은 제가 누구인지 모른다. 술집에서 대시하는 분들이 있다. 대부분 30대 초반이고 20대도 있다”고 전했다.

이어 장가현은 “22살에 남편 만나 24살에 결혼하고 20년 결혼생활하고 이혼까지 겪고 세월을 길게 버티면서. 과거 실수를 반복하고 싶지 않다. 아기처럼 사랑만 보고 불도저처럼 달려가는 건 청산하고 싶다”며 고백했다.

이어 장가현은 본인의 이상형을 밝혔다. 장가현은 “빚은 없었으면 좋겠고 작은 보금자리 터전 하나 갖고 있었으면 좋겠고 다정하고 말 잘 통하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며 “또 하나 조건이 최근에 생긴 게 연하는 이제 심각한 연하는 그만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장가현에게 최은경은 몇 살 연하까지 대시 받아봤는지 물어보았고, 장가현은 “최근에 27살까지”라고 답해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장가현은 “너무 어려 보여서 ‘친구야 몇 살?’ 그랬더니 27살이라고. 나 21살 딸 있어, 47살이야 그랬더니 거짓말하지 말라고 연락처 달라고 하더라”고 상황을 전했다. 최홍림은 “키 작은 남자는 어떠냐”며 옆에 앉아있던 마술사 최현우를 가리켰고, 장가현은 “괜찮다”며 “빚 없죠?”라고 반응했다.

뒤이어 장가현은 “14살 연하 남자친구를 만나면서 현타 온다고 하지 않냐. 흰머리 보일까봐 2주에 한 번 염색하고 주름 보일까봐. 기미 잡티가 너무 신경 쓰이는 거다. 바디 세이프가 무너지지 않을까 운동하게 되고. 건강을 위해 운동해야 하는데”라며 “흰머리 뽑아줄게, 염색해줄게 할 수 있는 같은 나이 또래를 만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장가현의 이야기가 끝난 뒤 최은경은 김영희에게 “진짜 연하와 살고 있지 않냐”고 질문했고 김영희는 “저는 이미 바디 세이프가 무너졌을 때 만났다. 정신적으로 피폐했을 때 만나졌다.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김영희는 이어 "장가현 언니가 놀라운 게 연하들이 연락처 받으러 오는데. 저는 젊을 때 명함들을 그렇게 내미셨다. 아버님들이. 내가 나이 많은 줄 알고. 자꾸 땅 자랑을 하시고”라고 답했다.

한편 최현우는 키 큰 여자가 이상형이며 180㎝까지 괜찮다고 고백했다. 최현우는 “키가 큰 분에게 매력을 많이 느끼는 부분이 있다. 데이비드 카퍼필드의 영향이 아직까지 있다. 모델 클라우디아 쉬퍼와 사귀었다. 쉬퍼 옆에서 마술하는 모습이 내 사춘기를 지배한 것 같다. 나도 키 큰 분하고 만나봐야 겠다”고 자신의 이상형을 고백했다. 

나남뉴스 오늘의 핫이슈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나라가 위기에 처하면 가장 먼저 나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09 - -
416 임미숙 김학래에 스킨십 할 때마다 돈 줘야 하는 이유 .. 부위별로 달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6 13 0
415 '늦둥이 아버지' 김용건, 75세에도 연애 도전? "몸 가누기가 쉽지 않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6 21 0
414 YG엔터테인먼트, "지드래곤과의 이별? 별도 계약 협의 중" 공식 발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6 28 0
413 엄정화, 드레스룸 속 비밀 대공개! 수백만 원어치 악세서리 컬렉션 눈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6 8 0
412 블랙핑크 제니의 첫 미드 출연작 '디 아이돌'에서 수위 높은 장면들 논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6 18 0
411 일 걸그룹멤버, 한 남성팬에게 세제 먹여 충격적인 상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6 9 0
410 조현영, "눈물도 없고..." 웨딩 촬영 현장 공개하며 최근 근황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6 7 0
409 페이스북 CEO 재산 '99조' 뺏아간 "이것" 정체에 모두 경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6 10 0
408 올해로 82년된 서울 백병원 사라질 위기에 놓인 충격적인 이유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6 10 0
407 범행이 발각 될 위기만 놓이면 가해자들이 했던 충격적인 발언은 무엇?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6 11 0
406 동료 B씨에게 다가가 포크로 폭행한 20대 유튜버의 충격적인 뒷 이야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6 19 0
405 "여기 저희 집인데요" 전세사기, 이것만 주의하면 된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6 8 0
404 엄현경과 차사원 "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됐다 "고 말한 현장 포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6 14 0
403 시진핑에게 충성맹세한 22세 그녀의 정체 충격적인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6 10 0
402 성착취 영상 100여개 유포한 일명 ' 마왕 '의 소름돋는 내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6 7 0
401 아들 생일인데 "고기"도 못사주는 아버지 사연에 모두 오열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6 11 0
400 김구라 건보료 월 "XXX만원"으로 밝혀져 충격... 재벌못지않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6 13 0
399 부모님이 피땀일궈 키운 회사 "해외에 팔아버리는" MZ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6 14 0
398 엄마 쏙 빼 닮은 서지우양 " 아낌없이 지원을 해주신다 "라고 고백해 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6 13 0
397 "정말 많은 위로와 감동 받았다"며 애정 드러낸 박보미 최근 근황 대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6 10 0
396 잔나비 최정훈 " 연예인 뺨치는 수준이다 "라고 입바르게 칭찬하는 사람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6 13 0
395 '감히 방탄소년단을 이용해?' 양심 팔아넘긴 하이브 직원들의 최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6 8 0
394 인도 섹시댄스女 "포크로 관자놀이 찔려" 생방송 경악 참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6 13 0
392 골프치는 민혜연에게 첫라운딩 앞두고 모습 드러낸 주진모 근황 대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6 10 0
391 조혜련 신을 믿게 된 계기...뒷 이야기 드러나자 모두 경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6 15 0
390 인도 대형 교각 붕괴 사고, 2700억원 교량 건설 중 참사 발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13 0
389 '1박 2일' 영양군 시장 바가지 논란 , 과자 한봉지에 7만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15 0
388 톰크루즈,"친절한 톰아저씨" 친근한 별명 가지게 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16 0
387 "캐리어에 XX 들어있는 것 같아요" 택시기사 신고로 잡은 범인 정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13 0
385 200억 자산 김연경, 중국서 "백지수표" 거절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16 0
384 중국판 '스우파'에 제시카와 성소 출연.. 상반된 결과에 모두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15 0
383 필리핀 미인대회 우승자의 '충격고백'에 모두 놀랐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10 0
382 아이들 슈화 "어쩌라고" 무례한 태도에 반말까지 비난 폭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19 0
381 금수저 아나운서가 선택한 어마어마한 배경의 남편 밝혀져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120 0
380 슬의생, 2년만에 드디어 후속작 발표하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154 0
379 부산 알바앱 살인사건 정유정 "나는 진범 아니다" 충격 발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19 0
47세 장가현, “최근 27세 대시 받아" 어린남자는 이제 그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14 0
377 전현무, 깜짝 근황 공개... 그가 눈물 흘린 진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16 0
376 음료 도둑에게 복수, 락스가 섞인 콜라로 함정 설치한 20대에 징역형 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19 0
375 부채 96억원 고백, '코빅 징맨' 황철순: 횡령부터 사기까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45 0
374 '놀면 뭐하니?' 주요 멤버와 제작자 하차, 프로그램 잠정 중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17 0
373 엄현경❤차서원 혼전임신...연상연하 커플 탄생, 고무신 대열 합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15 0
372 이종격투기 선수 "화장실가면 죽여버린다?" 감옥에서 대장짓 최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18 0
371 '약값부터 우웩' 비싸서 아껴먹는 입덧약, 앞으로 보험 될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13 0
370 강소라의 여사친 논쟁 응답! "임자 있으면 알아서 조심해야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13 0
369 북한 교과서에서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의 부각 부족 현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21 0
368 MZ라면 누구나 가능한 3년만에 "5천만원" 모으기, 어떻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21 0
367 삼성 한마디에 "억"단위로 오르내렸던 땅값, 결국 말이 바꿨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18 0
366 임영웅 "이 신체부위" 굵어져 고민... 팬들 경악을 금치 못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16 0
365 김지민에게 10억원 빚이 있다면? 김준호가 털어놓은 속마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14 0
뉴스 [포토] 감정 이입하는 정지소 디시트렌드 12.1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