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아이들 슈화 "어쩌라고" 무례한 태도에 반말까지 비난 폭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6.05 17:52:55
조회 15 추천 0 댓글 0

아이들 슈화 "어쩌라고" 무례한 태도에 반말까지 비난 폭주

그룹 '아이들'의 대만인 멤버 슈화가 '문명특급'에서 인터뷰를 진행하는 도중에 보인 무성의하고 무례한 태도 때문에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미니 6집 앨범 '아이 필(I Feel)'과 '퀸카(Queencard)'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여자 아이돌 그룹 '아이들'은 재재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 출연하였다.

이날 진행자 재재는 아이들과 인터뷰를 시작하며 명곡이 많은 그룹이라고 소개했다. 재재는 “'한'이 참 좋은 노래다. 여기서 슈화 씨의 독무 퍼포먼스가 있는데, 이때 '이거 완전히 내 거다. 내가 씹어먹겠다'라는 생각을 하셨나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슈화는 “아니, 나 부담스러웠었어”라며 갑자기 반말로 답해 재재를 당황시켰다. 하지만 곧바로 여유롭게 “갑자기 이렇게 반말을 하시네요"라고 답하며 웃음으로 유연하게 상황을 넘어갔다. 

하지만 뒤이어 학창 시절에 인기가 없었다고 하는데 진짜 그렇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인기 많았었지, 근데 관심이 없었어"라고 또 다시 반말로 답변했다.

그 뒤에도 불닭볶음면을 먹은 후 올린 사진에 관한 질문이 이어지자 "어쩌라고"라는 대답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재재는 능숙하게 슈화의 이전 인터뷰 내용을 바탕으로 "'트와일라잇'이나 '싸이보그지만 괜찮아'같은 류의 청춘영화를 연기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혹시 표정 연기가 괜찮으실지"라고 조심스레 의향을 물었다.

그러나 슈화는 "저 이런 거 시키는 거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라며 단호하게 거절해 또 한 번 상황을 민망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곧이어 재재가 대만 드라마 '상견니'를 해보려 했는데 라며 아쉬움을 남기자, 태도가 돌변하여 "그러면 하겠다"라고 답변해 네티즌들의 의문을 자아냈다.

 

"어쩌라고" "알아서 진행해요"

처음부터 끝까지 반말, 슈화의 선 넘은 인터뷰 태도

무성의한 태도로 인터뷰를 진행하는 슈화 / 사진=문명특급 유튜브 갈무리
무성의한 태도로 인터뷰를 진행하는 슈화 / 사진=문명특급 유튜브 갈무리

한창 인터뷰가 진행되던 도중 재재가 집중력이 살짝 떨어진 멤버들을 북돋기 위해 "제 말 듣고 계신가요!"라고 외쳤다. 이에 다른 멤버들은 재재의 눈을 마주치며 웃었지만, 갑작스레 슈화는 "알아서 진행해요"라고 말해 진행자 재재를 분노하게 했다.

이에 재재는 웃으면서도 "알아서 진행해요? 슈화 씨 원래 이런 사람이에요? 지가 나왔으면서"라며 일반적이지 않은 태도를 재밌게 넘어가려 했다. 하지만 엉덩이 대상포진에 걸려서 아파 죽겠다는 말도 덧붙여 힘든 상황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정작 인터뷰 당사자의 무신경한 태도에 살짝 실망한 반응도 보여주었다. 

해당 영상이 올라오자 네티즌들은 '재재가 대단하다. 정말 프로페셔널하다', '통통 튀는 매력과 매너가 없는 건 다른 문제다', '재밌게 보다가도 슈화 부분만 나오면 정색하게 된다'며 그녀의 무례한 태도를 꼬집었다.

일각에서는 한국말이 서툴러 그랬던 것 아니냐며 슈화를 두둔하는 의견도 있었으나, 같은 그룹의 중국인 멤버 우기는 시종일관 예의 바르고 적극적인 태도로 인터뷰에 임했기 때문에 인성과 성격의 문제가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

나남뉴스 오늘의 핫이슈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나라가 위기에 처하면 가장 먼저 나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09 - -
이슈 [디시人터뷰] ‘피의 게임3’ 게임판을 흔드는 플레이어, 유리사 운영자 24/12/09 - -
406 동료 B씨에게 다가가 포크로 폭행한 20대 유튜버의 충격적인 뒷 이야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6 18 0
405 "여기 저희 집인데요" 전세사기, 이것만 주의하면 된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6 6 0
404 엄현경과 차사원 "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됐다 "고 말한 현장 포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6 10 0
403 시진핑에게 충성맹세한 22세 그녀의 정체 충격적인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6 9 0
402 성착취 영상 100여개 유포한 일명 ' 마왕 '의 소름돋는 내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6 6 0
401 아들 생일인데 "고기"도 못사주는 아버지 사연에 모두 오열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6 9 0
400 김구라 건보료 월 "XXX만원"으로 밝혀져 충격... 재벌못지않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6 9 0
399 부모님이 피땀일궈 키운 회사 "해외에 팔아버리는" MZ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6 9 0
398 엄마 쏙 빼 닮은 서지우양 " 아낌없이 지원을 해주신다 "라고 고백해 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6 12 0
397 "정말 많은 위로와 감동 받았다"며 애정 드러낸 박보미 최근 근황 대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6 10 0
396 잔나비 최정훈 " 연예인 뺨치는 수준이다 "라고 입바르게 칭찬하는 사람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6 11 0
395 '감히 방탄소년단을 이용해?' 양심 팔아넘긴 하이브 직원들의 최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6 6 0
394 인도 섹시댄스女 "포크로 관자놀이 찔려" 생방송 경악 참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6 10 0
392 골프치는 민혜연에게 첫라운딩 앞두고 모습 드러낸 주진모 근황 대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6 8 0
391 조혜련 신을 믿게 된 계기...뒷 이야기 드러나자 모두 경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6 12 0
390 인도 대형 교각 붕괴 사고, 2700억원 교량 건설 중 참사 발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11 0
389 '1박 2일' 영양군 시장 바가지 논란 , 과자 한봉지에 7만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12 0
388 톰크루즈,"친절한 톰아저씨" 친근한 별명 가지게 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12 0
387 "캐리어에 XX 들어있는 것 같아요" 택시기사 신고로 잡은 범인 정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10 0
385 200억 자산 김연경, 중국서 "백지수표" 거절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14 0
384 중국판 '스우파'에 제시카와 성소 출연.. 상반된 결과에 모두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13 0
383 필리핀 미인대회 우승자의 '충격고백'에 모두 놀랐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8 0
아이들 슈화 "어쩌라고" 무례한 태도에 반말까지 비난 폭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15 0
381 금수저 아나운서가 선택한 어마어마한 배경의 남편 밝혀져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116 0
380 슬의생, 2년만에 드디어 후속작 발표하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153 0
379 부산 알바앱 살인사건 정유정 "나는 진범 아니다" 충격 발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17 0
378 47세 장가현, “최근 27세 대시 받아" 어린남자는 이제 그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13 0
377 전현무, 깜짝 근황 공개... 그가 눈물 흘린 진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13 0
376 음료 도둑에게 복수, 락스가 섞인 콜라로 함정 설치한 20대에 징역형 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16 0
375 부채 96억원 고백, '코빅 징맨' 황철순: 횡령부터 사기까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43 0
374 '놀면 뭐하니?' 주요 멤버와 제작자 하차, 프로그램 잠정 중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16 0
373 엄현경❤차서원 혼전임신...연상연하 커플 탄생, 고무신 대열 합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11 0
372 이종격투기 선수 "화장실가면 죽여버린다?" 감옥에서 대장짓 최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15 0
371 '약값부터 우웩' 비싸서 아껴먹는 입덧약, 앞으로 보험 될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11 0
370 강소라의 여사친 논쟁 응답! "임자 있으면 알아서 조심해야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12 0
369 북한 교과서에서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의 부각 부족 현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17 0
368 MZ라면 누구나 가능한 3년만에 "5천만원" 모으기, 어떻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19 0
367 삼성 한마디에 "억"단위로 오르내렸던 땅값, 결국 말이 바꿨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15 0
366 임영웅 "이 신체부위" 굵어져 고민... 팬들 경악을 금치 못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14 0
365 김지민에게 10억원 빚이 있다면? 김준호가 털어놓은 속마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13 0
364 김선호의 운동 비밀 노출! 카페인과 BCAA의 효과적인 활용 전략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138 0
363 백종원, 소박한 모습으로 '티셔츠 수집의 달인' 등극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96 0
362 " 나한테 600억이 있었다면 유럽가서 방송했겠냐? " 폭탄발언한 이서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13 0
361 낮잠 오래 자야 건강해 진다VS 커피 마시고 낮잠 자야 한다 중 정답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14 0
360 " 왜 터미널에서 내렸는 지 모르겠다 " 실종 여중생 가족 충격적인 당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265 0
359 안재현이 차주영에게 " 제발 기회를 줘요. 날 밀어내지 마요 "라고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22 0
358 이랑에게 " 내 마지막 소원은 내방에서 나가는것 "이라 말한 장여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23 0
357 고우림 " 아내 김연아와 평소 못하다가 한번 잘한다 "고 고백한 이유 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13 0
356 오재원, "난 박찬호 싫어" 공개적으로 극혐하는 이유 폭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11 0
355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가 문빈의 49재 앞두고 뒷 이야기 공개해 화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9 0
뉴스 [석광인 성인가요] 가수 주영국의 가슴 시린 노래 ‘형!’ 디시트렌드 12.1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