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치는 민혜연에게 첫라운딩 앞두고 모습 드러낸 주진모 근황 대공개
민혜연이 주진모와 생일을 맞아 데이트를 즐겼다. 2일 배우 주진모의 아내인 의사 민혜연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의사 혜연'에 'VLOG 생일주간 데이트, 머리 올리는 날! 첫 라운딩... 5월을 좋아할 이유는 너무 많은걸요'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민혜연이 주진모와 함께 스크린 골프장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다음 날 민혜연이 첫 라운딩을 앞두고 있다기 때문이었다. 예과 2학년 시절 엄마와 함께 골프 연습을 했던 이후 18년여 만의 라운딩이라 사실상 첫 라운딩이라는 것이다.
이후 주진모 역시 민혜연을 골프장으로 데려다주기 위해 함께 길을 나섰다. 민혜연이 "싱글 치시는 주 프로님이 보시기엔 아내의 실력이 어떤가"라고 묻자 주진모는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잘 친다"며 여러 조언을 전했고, 이에 힘입어 민혜연도 무사히 라운딩을 마쳤다.
또 민혜연은 두 번째 라운딩을 남편 주진모, 셋째 새언니와 다녀오며 눈길을 끌었다. 이어서 민혜연은 생일 주간을 맞이했다. 먼저 한 친구가 생일에 아내가 미슐랭 3스타를 예약해줬다는 말을 듣고 민혜연은 "그걸 예약해준 거야? 우리 남편 뭐하니"라고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그 말과 달리, 뒤이어 민혜연은 주진모가 예약한 프렌치 레스토랑에서 생일을 기념해 럭셔리한 저녁을 먹었다. 주진모는 민혜연을 향해 "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달콤한 멘트를 건넸고, 민혜연은 "우리 오빠가 이렇게 예약해서 식당에 다 온다"고 흐뭇해했다.
이어 두 사람은 고급스러운 코스 요리를 즐기며 달콤한 시간을 뽐냈다. 또 주진모는 집에 돌아와서도 디저트를 늘어놓고 민혜연을 향한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주며 마지막까지 아내를 축하했다.
한편 서울대 의대 출신 민혜연은 지난 2019년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또한 유튜브 채널 '의사 혜연'을 운영 중이다. 대한민국의 배우인 주진모는 미남이지만 2010년대부터 트렌드가 된 스타일의 훈남이 아니어서 젊은 여성들에게는 별로 인기가 없다.
하지만 선이 굵은 미남을 좋아하는 남성들에게는 극찬받는 외모며 또한 남성 팬의 비율도 훨씬 높은 것이 특징이다. 영화계에선 '여배우 띄우는 배우'라며 평가로 유명하다. 맡은 배역을 출중히 소화함과 동시에, 오히려 상대 여배우가 돋보일 수 있도록 중간다리 역할을 하는 데 절륜하기 때문이다.
이병헌, 정우성, 원빈, 장동건과 같이 남자다운 외모, 안정적인 연기력, 흥행에 성공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이들보다 잘 나가지 못한 이유는 '주진모' 하면 떠오르는 대표작이 없기 때문이다.
배우로서 이미지와 대표작이 제대로 구축되어있지 않은 큰 리스크가 자리 잡고 있어 작품 활동이 줄어든 주된 원인으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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