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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 안정감 생겨" 이해리, '맨날 쌍으로' 남편 피곤해하는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17 01:25:04
조회 152 추천 0 댓글 0


친자매 같은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여성듀오 가수 다비치가 '이해리'의 결혼 이후에도 여전히 진한 우정을 과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6일 유튜브 채널 '뜬뜬' 채널에는 'mini핑계고: 유재석, 다비치(이해리, 강민경)' 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올해로 데뷔 15주년을 맞은 다비치(이해리, 강민경)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촬영장소에 도착한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 '뜬뜬'에 "카메가 한대로 600만을 만들어 낸거냐, 2대는 있을 줄 알았다"라며 놀라워했다. 이에 유재석은 "이건 미니 핑계고다. 핑계고 할 때는 3~4대 정도 있다"고 해명했다.

그러자 강민경은 "저희는 깜이 안되니까..."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이날 강민경은 이해리에게 "언니 얼마전에 결혼기념일 이었다. 1년이 넘었다"라며 이해리의 결혼을 언급했다.

이해리에게 결혼생활에 대해 묻자 "너무 좋다. 강력 추천한다. 안정감이 생기고 내 편이 생긴다. 또 말이 잘 통해서 재밌다. 제일 웃기다"라며 결혼을 추천했다. 유재석은 이를 듣고 "그럼 다행이다"라고 안도했다.

이해리는 유재석의 대답에 "오빠는 안 웃기세요?"라며 콕 집어 말했다. 유재석은 이해리의 날카로운 질문에 당황하며 "참 잘됐다는 의미다. 저도 집에서 많이 웃는다. 나경은씨 때문에도 많이 웃고, 저 때문에 나경은씨도 많이 웃는다. 그렇지만 늘 웃음만 있는 건 아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샀다.

강민경 "형부, 내 편이 한 분 더 생긴 느낌"


사진=유튜브 채널


강민경은 이날 "맨날 언니랑 엮여서 돌아오는 질문이 뭐겠냐, '너는 왜 (결혼) 안해?' 라는 질문이다"라며 토로했다. 유재석은 "둘이 워낙 찐친이고, 함께 오랜 시간을 함께하다 형부가 생기니 공허함이 있지 않냐"고 물었다.

그러자 강민경은 "아까 언니가 얘기한 것 처럼 제 편이 한 분 더 생긴 느낌이다."라고 답했다. 이해리는 강민경의 답을 듣고 "그러니까 오빠(남편)가 피곤하다. 맨날 쌍으로. 늘 결혼전에 1+1이라고 말은 했는데, 현실로 일어나니 본인도 피곤할 것"이라 말해 주변을 폭소케 만들었다. 

한편, 다비치는 지난 15일 신곡 '지극히 사적인 얘기'를 발매했다. 이 곡은 두 사람의 실제 경험을 유쾌하게 녹인 곡으로 연애에 대한 불확실한 마음을 친구에게 털어놓으며 고민을 상담하는 두 사람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다비치는 JTBC와의 인터뷰를 통해 "팬들이 우리와 함께 수다를 떨고 있다는 느낌으로 공감될 만한 이야기를 담았다. 재밌고 편하게 들어줬으면 좋겠다. 다비치의 모든 순간을 늘 함께 해주는 팬들에게 감사하고, 좋은 음악과 쉼 없는 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다비치는 신곡 발표에 이어 오는 12월 15일(금)부터 17일(일)까지 장충체육관에서 '2023 DAVICHI CONCERT 〈Starry Starry〉'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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