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야간모드

야간 모드를 이용해 보세요

나남뉴스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개념글 리스트

1/3
이미지
끝났다 2025년 레벨5 완전체 agi가온다 가즈아 2025년으로 우린특이점으로간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수직고정닉

갤러리 본문 영역

"저 김밥 잘 싸요" 권유리, 멘탈 가출 폭풍 눈물에 백종원 '분노'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19 11:35:04
조회 160 추천 0 댓글 1


소녀시대 권유리가 김밥을 싸던 도중 멘탈이 나가 레스토랑이 비상사태에 돌입한다.

19일 방송하는 tvN '장사천재 백사장2'에서는 백종원이 매출 증대를 위하여 새로운 비장의 신메뉴 '김밥'을 선보인다. 본방송 전부터 이미 네티즌들을 통해 당시 현지에서 긴 줄을 형성하며 '장사 대박'이 예상됐던바. 

그런데 현실은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 대혼란에 빠진 '반주'의 정황이 포착되었다. 눈물, 분노, 사고, 실성 등 '반주'의 직원들은 예상치 못했던 상황에 모두 당황하며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김밥의 시작은 현지 직원의 "한국 음식이 제일 맛있는 것 같다"는 극찬과 함께 산뜻하게 출발한다. 이번 시즌 '반주'의 목표는 산 세바스티안 먹자골목에서 매출 3위를 차지하는 것이었기에 비장의 한 수가 절실했던 상황이었다. 특히 경쟁 식당의 매출액은 '반주'의 두 배 이상을 기록하는 등 '넘사벽' 우위를 보여주었으므로 반전을 꾀할 신메뉴로 김밥이 등극했다. 

더불어 백종원은 외부에서 김밥을 만드는 퍼포먼스가 잘 보이게 통창 구역에 '김밥존'을 마련한다. 요식 마케팅에서 '보여주기' 전략을 중요시했던 장사천재의 전략이 엿보이는 장면이다. 

또한 백사장은 요리 실력과 플레이팅 솜씨도 두루두루 갖춘 권유리를 '김밥' 담당으로 내정하면서 장사 준비에 돌입한다. 권유리 역시 "믿어보세요. 제가 김밥을 엄청 잘 만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쳐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즉석에서 백종원에게 김밥 싸는 노하우를 배운 권유리는 처음부터 직원들을 만족시키며 본격 김밥 만들기에 들어간다.

멈추지 않는 눈물, 과연 백종원은 심폐 소생할 수 있을까


사진= tvN


그러나 실전에 돌입한 권유리에게 시련이 닥쳤고, 김밥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다. 선공개된 영상에서 권유리는 폭풍 눈물을 흘리며 길거리 벤치에 앉아 심호흡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녀는 눈물을 흘리면서도 "안 돼 안 돼 주문 들어오면 어떡해"라며 장사를 걱정했다. 그러면서 "대환장하겠다"라며 쉽게 멘탈을 잡지 못했다.

결국 사태를 파악한 백사장은 분노하였고 "어디 봐봐, 없어 아예?"라며 홀까지 나와 상황을 점검한다. 홀 매니저 존박은 손님들에게 "약간의 문제가 있습니다. 죄송해요"라며 양해를 구하기 바쁘다. 

후에 차 안에서 당시 상황을 설명하던 이장우는 황당한 사고에 제대로 말을 잇지 못하고 실성한 듯한 웃음을 흘려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과연 '반주'를 대혼란에 빠뜨린 신메뉴 '김밥'의 문제점은 무엇이었는지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뒤이어 눈물을 닦고 나타난 권유리는 백종원에게 "심폐 소생해달라"라며 다급한 SOS를 청한다. 즉석에서 벌어진 문제를 백종원은 이번에도 뚝딱 해결할 수 있을지 '장사천재 백사장2'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인기만점 김밥의 판매 결과는 19일 오후 7시 40분 tvN에서 방송한다.



▶ "저 김밥 잘 싸요" 권유리, 멘탈 가출 폭풍 눈물에 백종원 '분노' 무슨 일?▶ "에미상 수상하고 눈물 흘려" 이유미, 벌써 데뷔 15년차 배우▶ "캐릭터 위해 8kg 감량" 차승원, 나이 들면 살쪄 1일1식 하고있다▶ "정찬성 입사 후 악플러들 조용해져" 박재범, 정찬성 '후광 효과' 극찬 폭소▶ "85세 레전드 디바" 패티킴, 하이힐 신고 유창한 영어로 '미국' 사로잡아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1

원본 첨부파일 2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개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인터넷 트랜드를 가장 빠르게 알고 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25 - -
4116 "명예훼손 강경 법적대응" 지드래곤, 스트레스 절대 약으로 안풀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3 95 0
4115 "회식 나만 안불러" 장영란, '연애편지' 프로그램 폭로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3 86 0
4114 "이혼에 사업실패까지.. 다시 일어날 수 없었다" 박진영, 2년간 매일같이 파티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2 126 0
4113 "학창시절 고백 못 받아봤다" 덱스, 뻬빼로는 친구들과 교환만 해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2 117 0
4112 "목 조르는 느낌" 임라라♥손민수 부부, 신혼임에도 눈물로 갈등 고백,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2 147 0
4111 "입대절차 시작"...BTS RM, 뷔, 지민, 정국도 군대 간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2 90 0
4110 "산 속에서 3년 살았다" 김병만, 결혼 12년 만에 이혼 소식 알렸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2 256 0
4109 '마약투약 결과 음성' 지드래곤에 경찰 '신종마약 가능성' 제기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2 137 0
4108 "여자친구 있었어?" 배우 김의성 12년째 연애 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2 132 0
4107 "조폭도 내게 90도 인사" 배우 유지태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2 131 1
4106 '사생활 논란' SM 라이즈 승한, 결국 활동 무기한 중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2 99 0
4105 "8년째 입는 애착 패딩" 소이현♥인교진, 100만 원 추천 패션 브랜드 어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2 130 0
4104 "불법촬영 유포자가 친형수" 황의조, 사생활 폭로 여성 '도대체 왜' 경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2 109 0
4103 "15kg이나 빠져" 이대호, 은퇴 후 홀쭉해진 다이어트 '비법' 공개 깜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2 171 3
4102 "아빠와는 대화 안 해" 전현무, 대한민국 대표 아들의 충격 고백 '눈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2 119 0
4101 "지원금 육아에 사용" 고딩엄빠 오씨, 거짓말 의혹 해명 "아들 데려올 것"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2 101 0
4100 "결혼할 마음 있다" 이동욱, 장도연에 ♥플러팅? '일부러한 것 아냐' 해명 [2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2 3964 2
4099 "이봉원 빼고 시母와 가족여행" 박미선, 아들·딸 우월 유전자 깜짝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2 108 0
4098 "피프티 취재, 기획부터 내부 반대 많아" 그알, 취재 미흡했다 인정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2 111 0
4097 "이혼 후 되찾은 미소" 안현모, 라이머와 이혼 후 첫 공식 석상 '눈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147 0
4096 "옥탑방의 문제아들 출연? 이찬원 때문" 일타강사 전한길, 외모 자신감 뿜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122 0
4095 "결혼 생활 12년동안 부부관계 손에 꼽아" 물어보살, -30kg 감량에도 각방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200 0
4094 '주가조작 연루' 임창정, 걸그룹 미미로즈 결국 놓아준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144 1
4093 "윤형빈이랑 헤어지라 도배" 정경미, 둘째 임신 중 악플 충격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131 0
4092 "부족한 행동, 팬들에게 죄송해" 피프티피프티 키나, 1주년 자필편지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70 0
4091 "규현 큰 용기에 깊은 감사" 뮤지컬 분장실 흉기난동 피해자, 박은태였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79 0
4090 "결혼했어야 했는데" 엄정화, 방시혁과 과거 인연 공개에 '깜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97 0
4089 "장모님이 모든 걸 결정" 결혼지옥 남편, 천재 피아니스트가 어쩌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105 0
4088 "정신 나간 엄마" 유명 女배우, 4살 아들에게 매일 '커피' 준다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147 0
4087 "아내 불륜에 충격" 강남길 23년째 돌싱으로 지내는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119 0
4086 "엄마 됐어요" 황보라 결혼 1년 만에 드디어 임신 성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82 0
4085 "XX으로 예비신부 외도 잡아" 상견례 앞두고 파혼 '조상이 도왔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174 1
4084 "야구 가르친 적 없는데" 이대호 초1 아들, 야구선수 꿈꿔... 깊어진 고민 [2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2715 22
4083 "사랑한다고 수화해줘" 장원영, 日에서 전해진 훈훈한 미담, 무슨 일? [3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4356 33
4082 "결혼 30주년 잉꼬부부" 최수종❤+하희라, 리마인드 웨딩사진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142 1
4081 "같은 사람 맞아?" 유열, 폐섬유증에 야윈 얼굴... 아들 잘크고 있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137 1
4080 "늦둥이 딸 용돈 하루 30만원" 16기 옥순, 아버지 사업으로 100억 벌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139 1
4079 "타진요 사건 딸에게 다 보여줘" 타블로, 당당한 아빠로 남고싶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116 1
4078 '애정전선 이상 무' 블랙핑크 리사, 열애설 상대 생일날 전용기타고 파리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0 144 1
4077 '뮤지컬 대기실에서 칼들고 난동'부린 30대 女 체포...슈주 규현 부상입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0 88 0
4076 "늙은 저질 미국인" 16기 영숙, 상철 19금 메시지 공개..."더럽고 소름끼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0 122 0
4075 '24살 연하'와 결혼한 52세 최성국, 올해 낳은 아들 최초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0 126 0
4074 "피부 관리 비법 뭐길래?" 원더걸스 출신 안소희 아기 피부 비결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0 102 0
4073 '모발 검사 음성' 나온 지드래곤, 손발톱 검사만 남았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0 73 0
4072 "블핑 제니도 제쳤다" 뉴진스 민지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0 96 0
4071 "다이어트 선언" 노홍철, 충격 인바디 검사 결과 '인간 순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0 175 2
4070 "다이어트 부작용?" 아이유→악뮤 수현, '폭식증' 고백 스타 누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0 119 0
4069 "34살 고무신" 새신부 김연아, '♥고우림' 결혼 1년만 입대 전역일 언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0 125 0
4068 "나도 마약 검사 받았다" 박진영, 경찰 찾아온 충격 경험 고백 모두 경악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0 122 0
4067 "상금으로 제작진에 순금 선물했다" 하석진, 데블스플랜 상금은 트로피 같은 느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0 106 0
뉴스 아름다움이 강박이 된 사회가 만든 괴물…영화 '서브스턴스' 디시트렌드 14:00
처음이전121122123124125126127128129130131132133134135다음끝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오늘 18시 확정, 충북대-교통대 통합 찬반 및 교명
데뷔 12주년 기념 1주일간 크루주 여행 겸 콘서트 예정인 송가인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
뉴진스 “당분간 못 쓸지 모르지만…뉴진스 이름 지킬 것”
뉴진스 "29일 0시부터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