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데이트 통장 때문에 싸워" 이미주♥송범근, 더치페이 선호 솔직 발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26 21:55:03
조회 241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최근 축구선수 송범근과 당당하게 열애를 인정한 그룹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가 데이트 통장에 대한 소신 발언을 남겨 시선을 끌었다. 

이날 26일 유튜브 채널 '전대미문 스튜디오'에서는 이미주와 함께 뮤지컬배우 김호영과 오마이걸 효정이 제주도 흑돼지 오겹살을 맛보며 토크 시간을 가졌다.

맛있는 식사를 하면서 제작진은 이미주, 김호영, 효정에게 '무근본 무대포 밥상 토론회'를 시작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먼저 제작진은 "얼마 전에 회사에서 호텔 무료 숙박권을 제공받아 친구들과 여행을 다녀왔다. 그러면 이 상황에서 숙박권을 포함한 1/n이 맞냐, 아니면 숙박권을 제외한 1/n이 맞냐"라며 한 구독자가 보낸 사연을 전달했다.  

이에 김호영은 홀로 "숙박권을 제공한 사람은 1/n에서 빼줘야 한다"라고 말했고, 효정과 미주는 "아니다. 친구들이 숙박권을 내달라고 한 것도 아닌데 왜 나머지 여행비는 친구들이 부담해야 하냐"라고 반문했다.

하지만 김호영은 꿋꿋이 "숙박권도 비싸다. 너네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여행 후에 나는 너네랑 절교야"라고 윽박질러 웃음을 안겼다. 

미주도 지지 않고 "고마우니까 밥 한 끼는 사줄 수 있다. 그런데 같이 쓰고 싶어서 숙박권 쓴 것 아니냐. 나는 너를 너무 사랑하는데?"라며 뜬금없이 사랑 고백을 해 폭소를 유발했다.

"데이트 통장 때문에 진짜 많이 싸운다"


사진=유튜브 채널


곧이어 "데이트 통장 vs 더치페이"에 대한 질문도 주어졌다. 이에 이미주는 홀로 "더치페이"를 선택했고 이에 그녀는 "헤어지면 어쩌려고?"라며 두 사람에게 반문했다.

이에 효정은 "너는 헤어질 생각으로 만나냐"라고 묻자, 이미주는 "그런 것도 없지 않아 있지"라고 쿨하게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들은 김호영은 "커플 두 사람이 먹는 양이 다를 수가 있지 않냐"라고 하자, 미주는 "양으로 판단하면 안되고 두 사람이 함께 보낸 시간과 함께한 추억이 더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호영은 "그럼 그 추억을 데이트 통장에 쌓으면 된다"라고 했지만, 미주는 전혀 공감하지 못하며 "데이트가 무슨 돈이냐, 데이트는 추억이다. 나는 인생네컷에 가서도 4천원이 나오면 2천원, 2천원 더치페이 할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만약에 헤어지고 잠수타면 데이트 통장은 어떻게 하나. 데이트 통장으로 싸움이 많이 난다. 진짜 싸움이 많이 난다니까"라고 폭발했다. 이에 효정은 "그러면 데이트 통장을 네 명의로 만들어라"라고 조언하자, 이미주는 "내가 도망갈 수도 있다"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결국 김호영은 두손 두발을 다 들며 "여기 앉아서 계속 얘기하다 보면 한도 끝도 없겠다"라고 말했고 미주 역시 "나는 계속 싸우다 목이 쉬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미주는 최근 3살 연하 송범근과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새로운 걸그룹 스포츠스타 커플의 탄생을 공개했다.



▶ "데이트 통장 때문에 싸워" 이미주♥송범근, 더치페이 선호 솔직 발언▶ "현직 K팝 아이돌이?" 네이처 하루, 日 유흥업소 호스티스 근무 충격 근황▶ JYP,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위해 연세의료원에 5억원 기부▶ BTS RM, 내달 솔로 2집 발표…"솔로 아티스트 RM의 색깔 채워"▶ "이게 무슨 망신" '하이브-민희진 내분'에 외신도 관심, 반응 보니...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본업은 완벽해 보이지만 일상은 허당일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2/17 - -
8097 "라면 맛 다르면 회사탓 하나" 백종원, 정면돌파 고백 네티즌은 갑론을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4 123 0
8096 "총알 날아오는 순간 고개 돌려 살았다" 트럼프 피격, 충격적인 상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4 138 0
8095 "2금융권 가계대출 한파" 저축銀 빗장·카드돌려막기 수수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4 149 0
8094 "가상자산 투자소득 과세 유예될까" 정부·여당, 비중있게 검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4 108 0
8093 "오리도 여우도 그대로 얼어붙어" 아르헨, 60년만의 강추위 강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4 110 0
8092 "역대 최대 비중" 1∼5월 서울 아파트 매매 5채중 1채는 15억이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4 103 0
8091 "보험사, 저출생 극복 동참해야…임신·출산 관련 질환 보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4 83 0
8090 온라인 충성고객 지갑 연 곳은…"결제액 G마켓 1위, 테무 꼴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4 87 0
8089 "직접 만들면 1인분 8천원" 삼계탕 재료비 작년보다 7.5% 떨어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4 91 0
8088 "은퇴 자금 알아서 관리" 타깃데이트펀드 8년새 160배 급성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4 77 0
8087 "3기신도시 제때 공급되나" 사전청약자에 본청약 19개월 지연통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4 89 0
8086 "정몽규 스스로 선택해야" 박지성, '홍명보' 부임 논란 참다못해 일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3 145 0
8085 "쯔양 지켜주려 받은 돈, 돌려주겠다" 구제역, 충격 고백 들어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3 133 0
8084 "삼진아웃제 도입" 경남도, 428개 축제·행사 바가지요금 막는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3 113 0
8083 "이재용도 뭄바이 도착" 印재벌 막내아들 결혼식에 역대급 하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3 191 0
8082 "현금 보상 앱테크 통했나" 국내 틱톡라이트 월 이용자 400만 육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3 101 0
8081 "60만원까지 지원" 친환경 보일러 참여가구 모집, 대체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3 107 0
8080 노동계 "최저임금 1만원 호들갑 떨 일 아냐…실질임금 삭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3 105 0
8079 "주유소 기름값 3주째 상승" 휘발유, 8주만에 다시 1천700원 넘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3 93 0
8078 출고 한달 안 된 신차 '급발진' 의심…국과수 "결함 발견 못 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3 107 0
8077 무료 스트리밍이 뜬다…"전 방송 인터넷 동시 전송 준비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3 135 0
8076 "최대수준 인상" 현대차, 6년째 파업 없이 임협 마무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3 104 0
8075 천원주택·만원주택…신혼부부 위한 파격 주택 봇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3 87 0
8074 "잊지못할 한여름 밤바다" 동해 도째비 야시장, 화려한 야경·먹거리·공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2 134 0
8073 "올여름 홍콩 가볼까" 홍콩관광청, 5성급 호텔·항공권 '파격 할인' 행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2 144 0
8072 "멋진 사나이" 김구라 아들 그리, 외가에 '1억' 지원 후 해병대 입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2 163 0
8071 "행복하세요" 심형탁♥사야, 한강뷰 날린 '부모 빚' 이후 되찾은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2 143 0
8070 "남자 조심해야" 소름돋는 무속인, 5년전 '쯔양 전남친 사태' 적중 누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2 197 0
8069 "하고싶은 거 다 하지마" 조현아, 새 싱글 '줄게' 라이브 논란 무슨 일? [1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2 9357 9
8068 "몸 곳곳에 멍 자국" 쯔양, 4년간 폭행 피해 고백에 이전 영상 찾아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2 290 0
8067 바이든, 젤렌스키 소개하며 "신사 숙녀 여러분, 푸틴 대통령!"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2 209 2
8066 "2천세대 쏟아질 것" 중랑구 면목동 모아타운 2호 내년 착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2 159 0
8065 이마트, 양파·라면 등 50종 '3분기 상시 초저가' 판매... 얼마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2 146 0
8064 "차량 돌진 땐 가로수 뒤로"…국정원 테러대응요령 배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2 146 0
8063 "5천원에 시원한 물놀이장" 렛츠런파크 부산 워터파크 인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2 134 0
8062 "30만원 지원해드려요" 경영 어려운 소상공인 임대료 지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2 129 0
8061 전청조 "사랑받고 싶었다" 울먹…검찰, 항소심 징역 15년 구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2 170 0
8060 "부처핸섬" 뉴진스님 이번엔 부산에 뜬다…부산국제불교박람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2 120 0
8059 "공시지원금 최대 24만5천원" 갤럭시 플립·폴드6 사전판매 시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2 217 0
8058 "최저임금 1만원 넘었다"…내년 1만30원으로 1.7% 인상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2 194 0
8057 "나는 돈 버는 노예였다" 박수홍, 61억 횡령한 친형 '무죄' 판결에 울부짖어 [9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1 10006 37
8056 "이게 되네" MZ세대, 티끌 모아 태산 짠테크 '무지출 챌린지'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1 213 0
8055 "중도해지도 이자 준다" 신한은행, 연 7.7% '언제든적금' 선착순 판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1 968 0
8054 "손꼽히는 부촌인데" 황정민, 소규모 고급빌라 '안 팔려' 울상 어디길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1 331 0
8053 "딸한테 왜 이러나" 침착맨, 11살 자녀 '칼부림 협박당해' 충격 예고 글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1 1670 3
8052 "신혼부부 장기전세주택2 공급" 올림픽파크포레온, 자격·신청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1 273 0
8051 "11월 결혼합니다" 민경훈, 예비신부 누구? '아형' 인연 '방송 종사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1 853 0
8050 "날로 교묘해져" 20대도 속은 스미싱 덫... 수법 어떻길래? [8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1 8191 10
8049 "축가는 저스틴비버" 인도 '166조 재벌집 막내아들' 결혼식 하객 수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1 258 0
8048 방학이 무서운 맞벌이 부모…"재택·시차출퇴근으로 부담 덜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1 157 0
뉴스 김아린, '솔로지옥 4' 최종 선택...국동호와 커플 매칭 디시트렌드 02.16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