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심상치 않은 인기" QWER, 고민중독 챌린지 음악차트까지 점령 인기폭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06 19:55:04
조회 646 추천 4 댓글 11


사진=나남뉴스


김계란의 걸그룹으로 화제를 모았던 'QWER'이 쟁쟁한 대형 소속사 아이돌을 제치고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이날 6일 멜론차트를 살펴보면 QWER의 미니 1집 '마니또(MANITO)' 타이틀곡 '고민중독'이 4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1위는 이변없이 지코와 제니의 'SPOT!'에게 돌아갔으며 2위는 아일릿의 'Magnetic', 3위는 (여자)아이들의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가 차지했다. 

QWER의 '고민중독'은 놀랍게도 4위에 안착하며 아이브의 '해야(HEYA)', TWS(투어스)의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크러쉬의 '미안해 미워해 사랑해'를 밀어냈다. 


사진=QWER 인스타그램


지난 2023년 10월 18일에 데뷔한 4인조 밴드 QWER은 인터넷 방송 스트리머로 활동하던 마젠타와 쵸단이 멤버로 합류하여 초기부터 이목을 사로잡았다.

다른 멤버 역시 유명 틱톡커로 활동하던 히나(냥뇽녕냥)와 일본 걸그룹 NMB48 멤버 출신 이시연(시요밍)이었기에 전형적인 아이돌 가수와는 다소 특이한 이력을 보유하고 있었다.

3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운동 유튜버 김계란은 이들로 걸그룹 QWER을 구성했고, 데뷔 초부터 소위 '김계란의 걸그룹'이라는 관심을 받아왔다.

QWER은 알파벳별로 각 멤버를 상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더인 쵸단은 Q로써 드럼을 담당하고 W인 마젠타는 베이스, E인 히나는 기타, R인 이시연은 보컬을 맡았다. 

'성장형 밴드 아이돌' 모토 내세워 대박


사진=QWER 인스타그램


현재 데뷔한 지 약 7개월이 된 QWER은 '고민중독'으로 큰 인기를 얻으며 돌풍과 같은 질주를 이어가는 모양새다. 단순히 인터넷에서만 화제가 될 것으로 평가되었던 데뷔 초와는 상당히 다른 반응을 얻고 있다. 

심지어 지난 5월 4일 '음악중심'에서는 1위 후보에 오르는 등 성공적인 가도를 이어가는 중이다. 국내외 리스너들의 열띤 호응을 받으며 각종 SNS상에서는 '고민중독' 댄스 챌린지도 순항하고 있다.

다만 QWER은 짧은 연습 기간과 아이돌을 본업으로 택한 것이 아니기에 스스로도 '성장형 밴드 아이돌'이란 모토로 활동하고 있다. 이에 따라 QWER은 아직 국내 음악방송 무대에는 오르지 않고 음원만 발매했다.  

다만 오는 8월 2일부터 4일까지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2024'에 참가할 예정이며 직접 팬들과 만남의 자리를 가질 것으로 보인다. 

프리즘필터 이기용 대표는 "저를 비롯해 모든 QWER 구성원들이 지금의 인기를 실감할 수 없을 정도로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QWER의 성장을 위해 모두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기대해 달라. 더 많은 분들이 QWER 음악을 통해 위로를 받고,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심상치 않은 인기" QWER, 고민중독 챌린지 음악차트까지 점령 인기폭발▶ "버려질까봐 두렵다더니" 김승현 딸 수빈, 20대 초반에 결혼 전제 교제▶ "청순 미모 폭발" 성동일 딸 성빈, 폭풍성장 근황 사진 또 공개 '깜짝'▶ "고삐 풀린 것처럼 연기" 장원영 친언니 장다아 고백▶ "어릴 때도 심쿵" 에릭♥나혜미 커플 어린 시절 사진 공개



추천 비추천

4

고정닉 1

5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인터넷 트랜드를 가장 빠르게 알고 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25 - -
7005 "오죽했으면…" 3만㎡ 배추 수확 포기한 농민 하소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238 0
7004 "상여금 900%·금요일 4시간 근무제" 현대차 노조, 사측에 요구안 발송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252 0
7003 국정원, 김정은 찬양가 '친근한 어버이' 영상 차단 나선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325 0
7002 인기 가수 콘서트장 된 대학 축제…치솟은 몸값에 '몸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294 0
7001 "파킹형에 몰렸다" 불투명해진 금리인하에 갈 곳 잃은 자금,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169 0
7000 바이든 또 말실수…"김정은을 '한국 대통령'으로 잘못 말해" [24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16772 85
6999 "아내 임신 6개월" 팝스타 저스틴 비버, 아빠 된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218 0
6998 "절약하면 전기요금 깎아드려요" 에너지캐시백 가입 100만 이벤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272 0
6997 "침묵이 최선이었다" 류준열, 환승연애 논란에 드디어 입 열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241 0
6996 "작품 하나에 2천만원" 신화 이민우, 전재산 사기 후 '화가' 변신 근황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602 1
6995 "서울에 이런 곳이?" 2024 중랑 서울장미축제, 황홀한 아름다움 일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245 0
6994 "100만원 드립니다" 하나은행, 통장 '보유'만 해도 여행 지원금 이벤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434 0
6993 "美미인대회에서 무슨 일이?"…우승자들, 잇단 왕관 반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304 0
6992 박수홍, '허위사실로 명예훼손' 형수 재판서 비공개 증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229 0
6991 "정규직 전환율 80%" 하나금융, 청년·경력단절·장애인 인턴십 실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227 0
6990 "엄마가 플레이보이 모델" 마라탕후루 틱톡커, 알고보니 '이파니' 딸 [18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46242 28
6989 "친구에서 부부로" 줄리엔 강♥제이제이 드디어 오늘 결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355 0
6988 "아버지 술 마시면 상 엎어" 김영철 어두웠던 가족사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392 2
6987 "여행하고 지원금도 받자" 공주 미션투어 13일부터 신청 접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203 1
6986 "경증환자 상급병원가면 본인부담↑" 의원에서도 전공의 수련가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195 0
6985 "창작자 조롱하냐" 애플, 아이패드 광고 비판에 결국 사과,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269 1
6984 "말레이 불교계 뿔났다" '뉴진스님'에 입국 막아달라 호소,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335 2
6983 "신선식품 100여종으로 확대" 티몬, '티프레쉬' 리뉴얼 선보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168 0
6982 "공적 입양체계 구축" 입양 전 과정, 앞으로 나라가 살핀다 [2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6242 4
6981 "일본에 넘어가면 내 일자리는"…네이버·라인 직원들 '술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306 1
6980 "작년 실손보험 적자 2조원" 비급여 보험금 다시 증가,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160 0
6979 "변우석과 비교, 소속사 방치?" 김혜윤, '선업튀' 인기에 '조용히 활동 중' [1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12950 4
6978 "저혈당 쇼크로 쓰러져" 이은형, 임신 7개월에 대체 무슨 일?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369 1
6977 "한국에서 이런 일이" 서울 피시방, '조용히 해달라' 요청에 칼부림 충격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599 2
6976 "이렇게 싸다고?" 롯데온, 봄나들이 패션·뷰티 '70%' 대폭탄 세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244 0
6975 "4천만원 도전하세요" 삼성물산, 유망 '스타트업' 업체 선정 신청 시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249 0
6974 "9년째 연애 중" 홍상수♥김민희, 굳건한 관계 '사진 공개' 근황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338 0
6973 "계좌번호 잘못입력해서..." 착오송금에 금융권 앱 점검·개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263 0
6972 "도시락 사면 비트코인 준다" 이마트24, 빗썸과 3만개 한정 판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324 0
6971 "5월 10일 10시" 장원영, '신변 위협' 온라인 확산 경찰 수사 착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398 0
6970 1분기 나라살림 적자 75조3천억원 '역대최대'…"신속집행 영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219 1
6969 "당뇨환자 주목" 권익위, 인슐린 주사기 구입비 등 지원 개선 권고 [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6360 11
6968 "98.7% 제균" 항생제 안듣는 헬리코박터균, 빛으로 공격하는 기술개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194 0
6967 "월평균 107만7천원" 국민연금 20년이상 가입 수급자 100만명육박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273 0
6966 스토커 접근하면 자동 문자…"시스템 강화후 피해사례 0건" [3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6349 21
6965 "자영업자 위해" 택시·버스 앞뒤·대학 옥상·벽면까지 광고 가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147 1
6964 "과태료 처분" 기안84·정성호·김민교, 방송 중 흡연에 결국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213 0
6963 신생아대출 효과?…1분기 서울 비아파트 30대 매입 비중 '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131 0
6962 "완전 럭키비키!" 장원영의 '원영적사고' 챗GTP까지 나와,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192 0
6961 "엄마에게 못생겼다 소리들어" 차은우, '얼굴천재'에게 무슨 일이? [3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3970 19
6960 "나는 다 밟아줄게" 에스파 윈터 父, 든든한 딸 지원 '하이브' 저격했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448 0
6959 "소득기준 상관없이 36만원" 경기도, 노인 우울증 치료비 지원 신청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309 1
6958 "펀드로 이익봤어요" 투자자 10명 중 4명, '전년보다 증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174 0
6957 현장은 '부글부글' 차세대 지방세시스템 개통 석달간 줄 장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179 0
6956 "교통비 5만원 받아가세요" 신한은행, 60세 이상 시니어 '선착순' 지원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233 0
뉴스 김해숙→정지소, ‘수상한 그녀’ 신명 나는 3인 레코드 포스터 공개 디시트렌드 18: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