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화제되니 빛삭" 송다은, BTS 지민과 셀프 열애설 또 재점화 '황당'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8 01:05:06
조회 329 추천 2 댓글 1


채널A 예능 '하트시그널2' 출신 배우 송다은(32)이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28)과의 열애설에 또 다시 불을 지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6일 송다은은 자신의 SNS에 방탄소년단 지민을 연상하게 하는 게시물을 올렸다가 논란이 되자 이를 삭제했다. 그녀가 올린 게시물에는 이어폰에 '다은(DA EUN)' '지민(JI MIN)' 이라고 적혀있는 사진과 함께 방탄소년단 굿즈 티셔츠를 입고 있는 사진, 지민으로 보이는 사람을 이모티콘으로 가린 사진이었다. 

앞서 송다은은 지난해 지민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일부 누리꾼들이 송다은과 지민이 같은 장소에서 사진을 찍었으며 커플 아이템 등을 가지고 있다며 이를 송다은이 SNS계정에 올렸다고 주장했기 때문이다.

송다은, "나 정신 말짱하다" 앞서 불거진 열애설에... 


사진=송다은SNS


그러나 당시 송다은은 "제 3자의 일은 제발 나 말고 다른 분께 여쭤보고 나 정신 말짱하다. 팬덤이 얼마나 무서운지, 네가 고소 당할 일을 얼마나 하는지에 대해 겁주지 말아달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어 그는 "전에도 그렇지만 난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모든 자료를 모아놓고 있다. 옛날 사진을 올리는 것에 대해 말씀하시는 분들 꽤나 계신데 내가 오늘 사진을 올려도 예전이라 말씀하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의 하루를 모르니. 그래서 그런 댓글은 답을 드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송다은이 이러한 입장을 남기면서 열애설은 잠식시켰지만, 16일 지민을 연상하게 하는 사진을 또 다시 여러장 올리며 팬들의 갑론을박은 이어지고 있다. 팬들은 송다은의 SNS에 "지민에 대한 글을 올리는 걸 지민도 허락했냐" 는 댓글을 남겼다.

열애가 사실이라면 지민을 위해, 또 팬들을 위해서 이를 공개하지 않는 것이 연인의 배려라는 입장이다. 일각에서는 송다은이 방탄소년단의 팬이기 때문에 해당 게시글을 업로드 한 게 아닌가 하는 추측을 내놓았으며, ARMY(방탄소년단 팬덤)라면, 이를 오픈하는 게 더 좋겠다는 의견도 있다. 


또 다른 팬들은 송다은이 앞서 열애설을 차단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셀프 열애설을 제기하고 나선 까닭에 대해 그녀의 의견을 궁금해하고 있다. 전 세계 팬들의 의견이 쏟아지자 현재 송다은은 SNS댓글 창을 폐쇄해 둔 상태다.

한편, 1991년생인 송다은은 '하트시그널2'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드라마 '내 손을 잡아', '한 번 다녀왔습니다', '외출', '친구에서 연인이 되는 경우의 수'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경력을 차근차근 쌓고 있다.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인 지민은 지난해 12월 현역으로 입대했으며 내년 6월 전역 예정으로 알려져있다. 두 사람의 소속사는 모두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직접적으로 언급하거나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은 상태다. 



▶ "화제되니 빛삭" 송다은, BTS 지민과 셀프 열애설 또 재점화 '황당'▶ "70년 일했는데 건물 없어" 이순재, 스타병 걸린 후배 '상습 지각' 쓴소리▶ "재산 많이 잃었다" 구혜선, 학교 주차장에서 포착 '집도 없어'▶ "생활고 호소하더니" 김호중, 인생역전 '3억 벤틀리' 소름돋는 재산 수준▶ "가난할 때도 내 곁 지켜" 마동석♥아내 예정화에 감사... 결혼식 D-8



추천 비추천

2

고정닉 0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힘들게 성공한 만큼 절대 논란 안 만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10 - -
7530 "회계사 실수라고 하던데?" 정부, 액트지오 4년 체납에도 '계약 강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32 1
7529 "무더기로 고소" 아일릿, 악플러에 초강경 대응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21 0
7528 "커플 유튜브 다시 시작합니다" 이세영, 일본인과 파혼→연하 남친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43 0
7527 "집까지 쫓아가" 변우석, '사생' 피해 고백...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18 0
7526 "실제 조폭 출신 맞다" 야인시대 정일모, '조직 생활' 과거 솔직 고백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64 0
7525 "백현과 가족 이상의 관계" 차가원 회장, 템퍼링 의혹 '반박' 누구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26 0
7524 "뭐 저렇게 예쁘냐" 엄여인, 충격적인 미모 19년만에 '실물 사진' 공개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105 0
7523 금감원 "공매도 전산시스템 내년 3월 구축…최종안 곧 발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41 0
7522 내달부터 월590만원이상 직장인 연금보험료 0∼1만2천150원 올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60 0
7521 주가조작 무혐의' 임창정 "어리석음으로 이름에 먹칠…평생 반성할 것" [2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4047 1
7520 개원의에 진료명령 '강수'…동네의원 면허정지·취소 나올까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64 1
7519 "서울 안심소득 새 이름 지어주세요"…전 국민 참여 공모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42 0
7518 "할머니 측 주장은 틀렸다" 손자 사망 '급발진 의심사고' 제조사 [7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5377 14
7517 "취업 준비 전념하세요"…서울시, 청년수당 4천명 추가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65 0
7516 '출산장려금 1억' 부영그룹, 경력·신입사원 채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40 0
7515 "동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여기는 서울" 대북 방송 들어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64 0
7514 서울시민 10명 중 7명 "여성에게 출산은 부담스러운 일"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42 0
7513 "10% 고금리 채권" 미국 ETF, 금리 인하 기대 '자금 몰려'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99 0
7512 "어디서 봤나 했더니" 유명 아이돌 출신, '스콘 맛집' 사장님 근황 깜짝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147 0
7511 "벼룩의 간을 빼먹어라" 앞으로 가상화폐로 250만원 이상 벌면 '과세' [8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4731 17
7510 "손목 절단할 뻔" 노유민 아내, 기절→아찔한 옥상 사고 '또' 인스타 올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156 0
7509 "이혼 뿌듯했는데 왜?" 서동주, 미국 결혼생활 속사정 '솔직 고백'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232 0
7508 "45만평 뉴질랜드 정글주인" 김병만, 어머니 '갯벌밀물고립 사망' 눈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125 0
7507 "백마탄 왕자님" 바다, '박보검' 닮은 남편 방송 최초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95 0
7506 육아휴직 활용률 높은 기업은?…'워라밸 공시제' 도입 검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81 0
7505 "직장인 42.5% '주 최대 근로시간 52→48시간으로 줄여야' 생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112 0
7504 첫발 뗀 대왕고래 프로젝트, 국회 예산협조부터 '산 넘어 산'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95 0
7503 "한국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는 세종시" 한국지역경영원 평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98 0
7502 양육비 3천만원 밀리거나 3회 안줬다면…출국금지 등 신속 제재 [5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5946 16
7501 "오프라인 최저가 여기있네" 고물가에 몸값 뛴 창고형 할인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114 0
7500 "'편도족' 잡아라"…편의점들, '가성비' 이색 간편식 경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143 0
7499 식품업계도 '영웅시대'…임영웅 모델 업체들 효과 '톡톡'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76 0
7498 "휴가철 해외여행 '이것' 조심" 호기심에, 몰랐어도 처벌 받을 수 있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77 0
7497 "선거법 유죄 확정" 허경영, 2034년까지 선거 못 나온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134 0
7496 "끊임없는 금전 요구 힘들었다" 브라이언, 가족과 '손절' 사연 고백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149 0
7495 "한국 같은 나라 처음 본다" 액트지오 아브레우, 동해 석유 논란에 '진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202 0
7494 "연희동 집에 현금 다발" 전두환 손자, 비자금 폭로 후 '근황 사진'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129 0
7493 "승무원 프리패스" 에스파 카리나, 학창시절 '데뷔 전' 사진 어땠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165 0
7492 "알고보니 금쪽이 아빠?" 유명 트로트 가수, 9년째 돈 안 갚고 '잠적'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147 0
7491 "과배란약 도움 받아" 손헌수, 박수홍 찐친답게 같이 '아빠' 됐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104 0
7490 "자녀들 개고생 했으면" 샘 해밍턴의 교육관에 모두 깜짝 놀란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115 0
7489 의협, 20일 집단휴진할 듯…"전국의사 함께 행동" 강경투쟁 강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102 0
7488 "누구나 원할때 충분히" 사각지대 메울 서울시 공공돌봄위 출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89 0
7487 신한은행, 최고 연8% '청년 처음적금' 특별판매... 신청일 언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214 0
7486 "함부로 처분할 수도 없고"…김호중 사건이 소환한 앨범기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109 0
7485 삼성·애플, AI폰 대전?…韓 아이폰 1차 출시국 가능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136 0
7484 "피해자 요청" 밀양 가해자 영상 삭제…" 피해자측 "소통없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91 0
7483 "공짜호화여행, 거액인세, 무료공연티켓" 美대법관들의 선물목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87 0
7482 "블록끼리 맞물리지도 않아" 북, 이번엔 '레고' 모방 장난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87 0
7481 "킬러 배제'에도 불수능 조짐" 입시 설명회·반수반 개강 봇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78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