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왜 피해자 행세하냐" 최병길PD, 전처 서유리 저격 '억울하다'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9 20:15:03
조회 208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방송인 서유리와 이혼 소식을 알리면서 충격을 주었던 최병길 PD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19일 최병길 PD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고만 있으려니 내 앞길을 계속 가로막는다"라며 "싸우고 싶진 않지만 내 상황이 너무 좋지 않으니 최소한 방어는 하려고 한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최 PD는 이혼 조정 절차를 밟고 있는 전처 서유리가 일방적으로 자신의 입장만 전달하는 상황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사진=채널A


앞서 서유리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등에 출연하여 이혼에 대한 소감을 가감 없이 드러낸 바 있다. 

특히 지난 16일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 서유리는 "이혼이라는 충격이 컸다. 후련한 줄 알았는데 상처가 생기더라"라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서유리는 "경제권도 따로였고 5년 동안 한 번도 생활비를 받아본 적이 없다"라며 "식비, 생활비, 여행까지 더치페이였다. 결과적으로 항상 제가 더 많이 썼다"라고 불행했던 결혼생활을 언급했다.

이어 "가족이란 느낌이 없었다. 마치 하우스 메이트 같았다"라며 "내가 이만큼 더 주면 되겠지 했는데 아니었다. 나보다 남편이 8살 연상이라 내키지 않았지만 그냥 따랐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급기야 병원에 입원했을 때도 서유리는 홀로 버텼다고 고백하면서 두 사람 간 갈등도 대중에게 알려지게 되었다. 이에 자연스럽게 최병길 PD를 향한 대중의 시선도 날카로워질 수밖에 없었다. 

최PD, 서유리 때문에 사채 쓰고 집도 날려


사진=서유리 인스타그램


이러한 상황에 대해 최병길PD는 "경제적인 문제를 이유로 서유리가 먼저 이혼을 제시한 것"이라며 "구체적으로 따지면 금전적인 피해는 제가 더 많이 입었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본인 집 전세금을 빼주기 위해 사채도 쓰고 내 집도 팔아야 하는 상황이 됐다. 그러니까 덜컥 이혼 얘기를 꺼내더라. 내 집을 판 돈을 거의 다 주지 않으면 이사 가지 않겠다고 협박도 했다. 이런데도 피해자 코스프레"라며 서유리를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나는 오피스텔 보증금도 없어서 창고에서 살았다. 나야말로 빙산의 일각인데 작품이고 뭐고 진흙탕 싸움 해보자는 거냐"라고 비판했다. 앞서 서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빙산 사진을 올리면서 알려진 최PD와의 갈등이 '빙산의 일각'임을 간접적으로 드러낸 바 있다.

최병길 PD는 서유리가 한 번도 생활비를 받아본 적이 없다고 주장한 바에 대해서 "그 친구는 살림을 하지 않아서 따로 생활비를 줄 게 없었다"라고 항변했다. 그는 "각자 자기 돈으로 따로 살았다. 하지만 제가 아파트 대출금, 관리비, 공과금을 냈기 때문에 지출한 게 더 많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최PD는 "6월 3일 이혼 조정 절차를 마치고 합의 이혼으로 마무리 할 것 같다. 전처 서유리의 방송 출연은 언론 플레이"라며 아쉬운 대응을 지적했다. 



▶ "왜 피해자 행세하냐" 최병길PD, 전처 서유리 저격 '억울하다' 고백▶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뉴진스 멤버 부모, 탄원서 제출에 '전속계약 분쟁' 전문 변호사 선임▶ "문 닫을까 싶어" 피식대학, 상처받은 '영양군'에 결국 장문의 사과▶ "기업리뷰 1.7점" 강형욱 회사평점 논란에 네티즌 갑론을박 무슨 일?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10234 "50억 집+슈퍼카 아내 명의" 추성훈, 엄청난 '재력'에 깜짝 [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10 602 2
10233 "학비만 7억?" 이시영, 6살 아들 다니는 '귀족학교' 대체 어디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35 661 0
10232 "최대 80% 할인" 무신사, '무진장 겨울 블랙프라이데이' 진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0 30 0
10231 "중고등학교는 남녀공학 전환 중"…40년 전통 사립도 통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50 31 0
10230 "또 오르나" 해태제과, 홈런볼·오예스 등 10개 제품 평균 9% 인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45 28 0
10229 "트럼프 효과?" 파죽지세 비트코인, 美대선후 7만→10만불 눈앞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40 34 0
10228 "20년간 청소년 흡연·음주 ⅓로" 아침 굶는 학생은 1.5배 늘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5 32 0
10227 "거액 치료비 선납했는데" 소리 없이 사라진 의료기관, '주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5 29 0
10226 "재산기준 완화" 기초생활수급 선정, 차량 500만원 이하 4.17%만 소득산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29 0
10225 "경로당 난방비 월 40만원 지원" 겨울철 위기가구 40만명 점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24 0
10224 "북한, 업비트서 이더리움 580억 털었다" 경찰, 北소행 첫 확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24 0
10223 "국가장학금 신청하세요"…지원 대상 100만→150만명으로 늘어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1941 1
10222 "혹시 내 차도?" 포드·기아 등 5개 차종 5만8천180대 자발적 시정조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82 0
10221 "몸무게 묻지도 않아"…비만치료제 '위고비' 처방에 단 41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96 0
10220 "연 최대 8만∼24만원 환급" 종로구, 노인·청년·청소년·어린이 버스비 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78 0
10219 "연말 폭탄세일 합니다" 홈플러스, 28일부터 4주간 '홈플대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82 0
10218 "한강 노벨문학상 효과…지난달 온라인 서점 매출 18% 급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69 0
10217 "기후동행카드 가능해" 30일부터 고양·과천 지하철서도 이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61 0
10216 "백일해 환자 폭증, 3만명 넘어"…12월후 코로나 환자 반등 가능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65 0
10215 "17명 대기, 4분 예상" 운전면허시험장, 실시간 대기 현황 제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59 0
10214 "새벽 귀신소리에 수면제 의존"…북 확성기에 주민건강 적신호 [3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6271 13
10213 "아이폰이 119 불렀다" 노루 피하려다 밭에 빠진 운전자 구조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64 0
10212 "여자는 불쌍해" 손담비, '임신' 후 달라진 몸 변화에 충격... 어떻길래? [5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3947 3
10211 "예쁜 공주님 태어나" 송중기, 남매 아빠 됐다... 딸 사진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10 1
10210 "진절머리…시장 옮길 것" 백종원, 예산시장 주변 임대료 상승하자 '경고' [1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6331 14
10209 "수면무호흡증 있으면 급성심장정지 위험 54%↑" 치료방법은? [1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5152 3
10208 "최대 2만5천원 할인 혜택" 쿠팡이츠, 24일까지 '와우위크' 진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135 0
10207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예약 하세요" 파리바게뜨·뚜레쥬르, 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111 0
10206 "한눈에 비교 가능" 금융회사 자영업자 대출·저축은행 예금 시스템 개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80 0
10205 "연말정산 간소화 일괄제공 서비스, 이달 30일까지 신청하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81 0
10204 "지방세 등 고액·상습체납자 1만274명 명단 공개"…수도권 '절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75 0
10203 "뉴진스 하니, 근로자 아냐"…노동부, '직장내 괴롭힘' 민원 종결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155 0
10202 "개인정보 무제한 수집, 책임 회피"…알리·테무 불공정 약관 시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78 0
10201 "모친·장모 위장전입시켜 노부모 특공"…부정청약 127건 적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78 0
10200 "치매노인 누구나 무료로" '실종예방 배회감지기' 신청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62 0
10199 "주가 509% 폭등" 비트코인 사고 대박 난 '이 회사', 지금 투자해도 될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100 0
10198 "선크림 다 못 씻어내" 폼클렌저, 제품별 가격차 두 배... 뭘 써야할까 [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6699 6
10197 "출퇴근 어쩌나" 서울지하철 노조, 내달 6일 총파업 예고... 교통 대란 우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50 0
10196 "금감원 사칭한 메시지 의심?…'문자 안심마크' 확인하세요"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4973 3
10195 "백일해부터 B형 간염까지"…내년부터 '6가 백신' 영아 무료접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23 0
10194 "기혼여성 고용률 66% 역대 최고" 미성년 자녀 둔 23% '경단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21 0
10193 "얼마 나오려나" 집값 뛴 서울 아파트 내년 보유세 20∼30% 오를 듯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22 0
10192 "이제 보고서 영어로 써야 하나요"…현대차 첫 외국인 CEO에 화제만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82 0
10191 "지방세포에 '비만 기억' 저장된다…요요현상 원인 추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16 0
10190 "아빠는 고마운 분" 김병만 입양 딸, 전처와 딴판 '증언' 내용 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42 0
10189 "드디어 결혼합니다" 에일리♥최시훈, '4월 결실' 첫 만남 어디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41 0
10188 "공무원들 미리 알고 쓸어가" '선착순 4만원' 청년 문화비...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59 0
10187 배우자는 죄없다…"소득요건따른 부부동반 피부양자 탈락없애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18 0
10186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이 뭔가요?"…민간기업 직원 3분의 2 몰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61 0
10185 "13억 vs 3천만" 상·하위 집값 40배 격차…자산양극화 여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63 0
뉴스 AKMU-뉴진스, 요아소비 12월 내한 콘서트 게스트 확정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