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한국이 중국문화 훔쳐" 장위안, 韓 방문해 참교육 할 것 태도돌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26 11:40:04
조회 106 추천 0 댓글 0


한국에서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으로 인기를 끌었었던 중국 출신 방송인 '장위안'이 중국으로 돌아가 "한국이 중국 문화를 훔쳤다"며 억지 주장을 내놓고 있다.

지난 24일 유튜버 '쉬는시간' 측은 장위안의 틱톡 방송 내용을 전했다. 해당 영상에서 장위안은 "한국을 곧 방문할 것"이라면서, 한국인들에게 한국이 중국 문화를 훔치는 것에 대해서도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겠다고 얘기했다.

또한 "나도 알고 싶기 때문에 길거리 인터뷰를 할까 한다. 단오절, 공자, 한자, 궁국 절기와 관련된 것 등 중국적인 요소에 대해서 '이게 전부 한국 거라 생각 하는지 묻겠다' 는 발언을 했다.

그러면서 그는 "명나라 송나라 때의 황제 옷을 입고 한국의 궁 같은 데 가서 한번 돌아보겠다. 시찰 나온 느낌으로 지하철을 타거나 번화가나 왕궁을 다니며 중국 남자 복식의 아름다움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장위안, 생계 어려워 중국에서 혐한 방송?


사진=장위안SNS


이어 장위안은 "한국을 싫어하지 않는다. 청춘의 십수년간을 한국에서 보냈기 때문에 긍정적인 감정이 크다. 물론 안 좋은 점도 분명히 있다. 한국에 가서 중립적인 입장에서 진정한 한국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이러한 결정을 한 것에 대해서 그는 "많은 분들이 댓글과 SNS 메시지를 통해서 '한국에는 언제 다시 가냐', '외국인 참교육 하는게 참 좋더라' 하시더라. 한국이 더 좋아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에 한국 가서 수업 한번 해줘야겠다. 한국인들의 성장과 발전을 돕는거다"라고 주장했다.

장위안은 23일 방송에서도 "중립적인 입장에서 이번 달 말 진정한 한국을 보여드리겠다. 한국인들에게 중국을, 중국인들에게 한국이 어떤지 보여주고 싶다. 훔치는 것도 포함이다. 한국이 우리 것을 훔쳤는지 나도 엄청 알고싶다"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장위안은 한국에서 JTBC 예능 '비정상회담'으로 한국 연예계 등에서 많은 활동을 펼치며 사랑받았다. 그러나 지난 2018년 그는 자신의 SNS에 '홍콩 민주화 운동에 대한 탄압 및 남중국해 발언'을 하며 논란이 됐다.

2020년 쯤 그는 한국에서 자취를 감췄고, 중국에서 활동을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지난 자신의 채널에서 또 "걸그룹 아이브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의 한 장면이 만인갱(일제 집단 학살지)을 떠올리게 하고 티저 공개일과 콘서트 날짜가 중국 아픈 역사와 관련있다"는 음모론을 제기했다.

그는 아이브 소속사 측에 "실수였다면 해명하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아이브와 관련한 발언에 대해 장위안은 한국 언론들이 자신의 말을 보도해도 상관없다면서, 오히려 보도 되기를 바란다고도 말했다. 

한편, 그의 발언에 누리꾼들은 장위안의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하며 그가 중국에서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악질적인 혐한 컨텐츠를 선택했다며 비난하고 있다. 



▶ "경솔했다" 설채현, 강형욱 논란에 '난 다르다' 인증 결국 사과▶ "한국이 중국문화 훔쳐" 장위안, 韓 방문해 참교육 할 것 태도돌변▶ "오빠가 나한테 이럴 수 있나" 유명가수, 열혈팬 노린 '17억 사기' 충격 근황▶ "기본적인 상도덕 지켜야" 박명수, 지역비하 논란 '피식대학' 측에 일침▶ "지난해 10만명 방문" 김호중 구속되자 소리길 '한산'... 상가들 어쩌나?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 했지만 기대에 못 미치는 스타는? 운영자 25/02/24 - -
8649 복지장관 "의대 증원 관련 의료개혁 1차 실행계획 내달초 발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8.16 204 0
8648 "5억원짜리 술부터 6천원대 양말까지" 추석선물 양극화... 무슨 일? [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8.16 5388 4
8647 '알밤'으로 만든 몽쉘·카스타드 나온다…부여-롯데웰푸드 협약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8.16 391 0
8646 "장애인 주차 할인 편리하게" 카카오T '자동 감면' 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8.16 155 0
8645 "진짜 부부됩니다" '내남결'서 부부 연기한 공민정♥장재호, 9월 결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8.16 424 0
8644 "테슬라도 합류" 국내외 전기차 브랜드 17곳 배터리 제조사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8.16 234 0
8643 오뚜기, 카레·케첩 등 24개 제품 가격 평균 10% 인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8.16 185 0
8642 "국내 유통 차단" 알리·테무 판매 방독면 정화통 성능 미흡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8.16 163 0
8641 "서울발 부동산 열기" 전국 주택매매 심리지수, 2년9개월만 최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8.16 166 0
8640 "청년 부담 줄인다" 정부 연금개혁안, 軍복무자·출산여성에 혜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8.16 163 0
8639 "한두푼도 아니고" 임플란트 종류, 후회하지 않으려면 '이것' 비교해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8.15 633 0
8638 "전 재산 잃고 월세살아" 이수지, 매매사기 당해... 무슨 일? [3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8.15 6122 9
8637 "사람 너무 좋더라" 차승원, '임영웅' 삼시세끼서 만난 후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8.15 210 1
8636 "자도자도 피곤해" 만성피로, '유산균' 부족 증상 면역력 키우려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8.15 261 0
8635 "손만 잡았는데" WHO, 엠폭스 원숭이두창 '비상사태' 백신 접종 예약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8.15 304 1
8634 "미리 예약하면 80% 더 싸다" 컬리, 풍성한 '추석 선물세트' 할인 판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8.15 197 0
8633 "실수를 가장한 고의" KBS, 광복절 나비부인 '기미가요' 사과 부글부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8.15 278 1
8632 "다른 결제방식도 이용 가능" 아이폰, 애플페이 말고도 허용하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8.15 217 0
8631 "AI 기능 '인기'" 삼성전자, 'AI 가전' 올해 150만대 판매 돌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8.15 285 1
8630 "이상증세에 신속 대응" 테슬라코리아, 배터리 정보는 공개 안해 [1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8.15 6978 8
8629 "28만명 참여 예상" 늘봄학교 2학기에 모든 초등학교로 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8.15 178 0
8628 "10만원 과태료" 어린이집·학교 주변 30m 안에서 흡연 금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8.15 180 0
8627 "폭염 속 쓰러진 시민 병원으로"…CCTV 통합관제 역할 '톡톡'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8.15 162 0
8626 전국 20곳에 청년·고령자 맞춤형 임대주택 3천704가구 공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8.15 141 0
8625 "최대 5년 연장해드려요" 소상공인 정책자금 상환기간 연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8.15 234 0
8624 냉면 1만7천원·삼계탕 2만원…여름철 먹거리 물가 '껑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8.15 166 0
8623 "샤넬 짝퉁이 가장 많아" 상반기 '짝퉁' 적발의 84%가 중국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8.15 140 0
8622 "쌍둥이 한명은 떠나보내" 양준혁, '♥19세 연하' 시험관 임신 유산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8.14 287 0
8621 "아티스트라 불러주세요" 하정우, 직접 그린 '와인' 출시 판매 가격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8.14 241 0
8620 "몰라보게 달라져" 막돼먹은 영애씨 김현숙, 14kg 뺀 다이어트 성공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8.14 205 0
8619 "문란한 사생활이라고?" 강다니엘, 탈덕수용소 '고소' 뭐라고 했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8.14 268 1
8618 "세계1위가 청소, 빨래라니" 안세영, 7년동안 선배들 '구시대 악습' 폭로 [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8.14 404 1
8617 "띠동갑 나이차 극복" 김지석♥이주명, 열애 인정... '소속사도 이적' [5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8.14 15923 35
8616 "자녀 둘이면 취득세 절반" 인구감소지역 주택도 감면... 언제부터?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8.14 303 0
8615 "관리비만 내세요" 취업청년 임대주택 사업 실시하는 '이곳' 어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8.14 212 0
8614 카뱅도 주담대 금리 최대 0.2%p 인상…예금은 0.2%p↓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8.14 194 0
8613 "티메프 법률지원 안한다" 구영배, 꼬리자르기 수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8.14 199 1
8612 정부, 이달 말 청탁금지법상 식사비 한도 3만→5만원 상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8.14 149 0
8611 "코로나 검사 안하고, 확진에도 출근"…'깜깜이 확진' 전파 비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8.14 209 0
8610 이영애, 광복절 맞아 강제동원 피해자 재단에 1억원 기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8.14 164 1
8609 "추석 열차 승차권 예매 미리 체험" 16일부터 전용 누리집 운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8.14 242 0
8608 "명색이 국민연금 출산크레딧인데…" 출산에 직접적인 크레딧 전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8.14 139 0
8607 경기도, '디지털놀이+돌봄 놀이터' 2026년까지 3천개 조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8.14 123 0
8606 "전년보다 31% 급증" 휴대전화 사기 개통·부당계약 주의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8.14 115 0
8605 "일본 폭락에 올인" 기관 투자자, 닛케이 지수 하락 베팅 '20배' 급증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8.13 226 0
8604 "돈이 다가 아냐" 도경완, '♥장윤정' 급성 골수염 건강 이상 투병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8.13 244 0
8603 "닭발 팔아 빚 갚았다" 백종원, IMF 사업 실패로 '17억 채무' 솔직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8.13 273 1
8602 "우리는 안 터져요" 폴스타4, '배터리 차별성' 3000만원 더 싸게 판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8.13 370 0
8601 "BTS 탈퇴해라" 슈가, '음주스쿠터' 팬들도 등 돌렸나... '화환 시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8.13 219 0
8600 "시청률 압도적 상승" 남희석, '전국노래자랑' 얼마나 올랐나 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8.13 215 1
뉴스 “새벽에만 외출”…최홍만, 제주 산속에서 6년째 생활 ‘충격’ 디시트렌드 03.0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