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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의혹" 권상우, 뺑소니 사건 '재조명' 행복한 미국 일상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27 18:45:04
조회 203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가수 김호중이 음주 뺑소니로 연일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배우 권상우의 뺑소니 사건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2010년 권상우는 서울 강남에서 중앙선을 넘어 불법 좌회전하는 현장이 적발되었다. 실시간으로 상황을 지켜보던 경찰은 곧바로 권상우의 차량을 쫓아갔지만, 권상우는 인근 아파트로 도주하면서 주차되어 있던 차량과 접촉 사고까지 냈다.

그러나 권상우는 차를 멈추지 않고 뒤쫓아오던 경찰차를 들이받은 뒤 350m 떨어진 웨딩홀 화단에 부딪힌 다음에야 차를 세웠다. 그러면서도 도주를 포기하지 않고 차에서 내린 뒤 뛰어서 도보로 현장을 이탈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경찰은 차량의 주인이 권상우인 것을 확인하고 수 차례 연락을 취했지만, 그는 경찰의 전화를 받지 않고 그대로 잠적했다. 그러는 동안 권상우의 매니저가 경찰에 출석해 "차량은 내가 운전했다"라고 허위 자수했지만, 결국 경찰의 추궁 끝에 사실을 실토하고 만다.

뒤늦게 연락이 닿은 권상우는 "내가 지금 지방에 내려와 있어서 당장은 경찰 출석이 어렵다"라며 출석을 이틀 뒤로 미뤘다. 사건이 발생한 지 이틀이 지난 뒤에야 경찰에 출두한 권상우는 이미 음주 상태를 파악할 수 없을 만큼의 시간이 소요돼 음주운전 혐의는 적용되지 않았다.

당시 누리꾼들은 "누가 봐도 음주 운전을 숨기기 위해 사고 현장에서 도주한 건데 처벌하지 않는 게 말이 되냐"라고 분통을 터트렸지만, 법적으로 권상우의 음주 사실을 입증하기엔 무리가 있었다.

결국 권상우는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벌금형 700만원에 그쳤다. 다만 당시 검찰에서 500만원의 약식 기소를 했는데 오히려 판사가 나서서 검찰 기소액보다 높은 벌금을 부과한 점이 시선을 끌었다. 

조사 당시 권상우는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 갑자기 경찰차가 따라와 놀라서 달아났을 뿐"이라며 음주 사실을 완강하게 부인했다. 

미국 이민 후 손태영과 단란한 일상 영상 올려


사진=유튜브 채널


한편 배우 손태영과 결혼한 권상우는 현재 미국 뉴저지주에 거주하고 있다. 손태영은 미국 이민 후 자신의 일상생활을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 올리며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최근에는 네 가족이 함께 NBA 경기를 VIP석에서 관람한 영상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영상 속 권상우는 "최고 VIP 자리로 예약됐다고 연락이 왔더라. 룩희(아들)랑 친구 데리고 농구 보러 가고 있다. 오늘 룩희 친구가 생일이다. 좋은 생일 선물이 될 것 같다"라며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브루클린 네츠 스타디움에 도착한 손태영과 권상우는 VIP 전용 입구로 들어갔고 뷔페 VIP라운지에서 진수성찬을 즐겼다. 이후 1열 VIP석으로 이동한 네 사람은 NBA 선수들을 바로 코앞에서 보면서 농구 경기를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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