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신혼집 월세 1000만원" 손담비♥이규혁, 결혼 3년차 부부 '남다른 고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17 19:40:04
조회 304 추천 0 댓글 1


사진=나남뉴스


가수 손담비가 스피드스케이팅 감독 이규혁과의 이태원 신혼집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소비요정의 도시탐구'에는 가수 손담비가 출연해 용산구에 위치한 신혼집을 공개했다.

영상 속 손담비는 어느덧 결혼 3년 차가 된 이규혁과의 이태원 신혼집에서 반갑게 제작진을 맞이했다. 이날 손담비는 남편 이규혁의 부재에 대해 잠시 운동하러 갔다고 근황을 전하며 "저희가 아기를 준비하고 있어서 제가 살이 많이 쪘다"라고 깜짝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본격적인 집 소개에 들어가 "저희 집이 전체는 91평인데 방이 작게 나왔다. 방 3개, 화장실 3개 구조로 거실과 안방이 제일 넓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희 둘이 살기에는 완벽한 집인데 만약 아기가 생기면 아기 방이 없다. 옷을 다 처분하고 들어 왔는데도 옷방 때문에 방이 없다"라고 고민을 토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손담비는 월세, 전세, 자가 중에서 현재 월세로 살고 있다는 사정도 솔직히 밝혔다. 그는 "월세가 1000만원이다. 관리비는 80만원 넘게 나와서 거의 100만원 정도 생각해야 한다. 그리고 수도세나 이런 건 또 따로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본격적으로 여배우의 집을 소개한 손담비는 독특한 현관 구조부터 찬찬히 안내를 시작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마자 손담비, 이규혁 부부의 신발을 볼 수 있는 사정에 대해 "원래 저희가 별내 살았는데 신발을 다 가져올 수가 없었다. 그래서 계절별로 신발을 가져다 놓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신혼집 거실은 완벽한 남향이라 햇살이 가득 들어와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손담비는 "집이 남향이다. 사실 햇살 때문에 여기를 선택한 이유도 있다"라며 거실의 채광에 자부심을 보였다.

신발방, 옷방 나누어 드레스룸만 2개


사진=유튜브 채널


우드와 대리석으로 꾸며진 거실에 대해 그는 "원래 제가 살던 집이 전부 다 원목이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원목을 피하고 싶었는데 이 집은 화이트로 꾸며져 있고, 집주인이 인테리어에 관심이 엄청 많으셨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집주인 분이 인테리어를 싹 바꿨더라. 그래서 인테리어를 하나도 안 건드리고 들어왔다"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손담비와 이규혁 부부의 스타일이 그대로 드러나는 깔끔한 분위기의 드레스룸도 공개됐다. 2개의 옷방 중 하나는 신발, 하나는 옷으로 나누어 패셔니스타 면모를 여지없이 보여주기도 했다. 

특히 제작진은 화려한 호피무늬 구두를 보고 손담비의 가수 활동 시절을 떠올리면서 그녀의 퍼포먼스를 그리워하기도 했다. 하지만 손담비는 "주위에서 다시 가수 할 생각 없냐고 하시던데 저는 미련이 없다. 과거에 미련 없는 편"이라고 단호하게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두 사람의 침실도 쿨하게 공개한 손담비는 생각보다 아담하고 소박한 모습에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넓은 91평 집에 비해 한없이 작은 침대에 대해서 "서로 잘 안고 자고 있다"라며 "사실 이 침대는 제가 처녀 때 쓰던 거다. 바꾼 지 얼마 안 됐을 때 결혼해서 지금까지 쓰고 있다"라고 해명했다.



▶ "신혼집 월세 1000만원" 손담비♥이규혁, 결혼 3년차 부부 '남다른 고민'▶ "나도 모르는 내 아들이..." 다니엘 린데만, 2세 군대 계획 '가짜뉴스' 분노▶ "가족은 건드리지마" 이승기, 장인 주가조작 논란에 결국 입 열었다▶ "고소공포증 극복" 뷔, 팬들에게 장문 편지... BTS '완전체' 화제▶ "상금 200억 다 드렸는데" 박세리, 나혼산 나왔던 전원주택 '경매 근황'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 했지만 기대에 못 미치는 스타는? 운영자 25/02/24 - -
8996 "못하는 게 없네" 임영웅, 삼시세끼 출격 유해진·차승원도 반한 '매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06 206 1
8995 "굉장히 힘들었지만..." 송선미, 7년전 사별한 남편 '극복했다' 근황 공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06 260 0
8994 "못하기를 바란듯" 김민재, 팬들과 대치? 손흥민, "적 만들면 안돼" 일침 [7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06 9072 6
8993 "제니 아빠가 책 냈다고?" 소속사 "허위 사칭, 법적 대응 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06 222 0
8992 서울우유 제품 홍보 캠페인 문구 '여성혐오' 또 논란, 무슨 일?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06 395 0
8991 "윤하 '사건의 지평선' 고등 교과서 실린다" 문학 교과서 수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06 273 1
8990 "예약 할인혜택 드려요" 야놀자, 7∼8월 해외여행 예약 200% 급증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06 168 0
8989 "전기차 배터리 정보공개 의무화"…제조사·주원료 등 항목 추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06 171 0
8988 "저가매수 기회…블랙웰이 관건" 엔비디아 주가하락 실망말라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06 189 0
8987 국민연금 이사장 "연금개혁, 젊은 사람들 흔쾌히 낼 수 있어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06 182 0
8986 "내년 생활임금 시급 1만2천152원" 경기도, 올해보다 2.2% 인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06 244 3
8985 "성별임금격차 20%대까지 좁혀져"…여성 고용 비중·근속연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06 179 0
8984 "하루 요금감면·보상안은 검토 중" 전국 인터넷 접속 장애 복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06 164 0
8983 "숙박비 싸길래 질렀는데" 서울 5성급 호텔 89% '눈속임 마케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06 222 1
8982 "드디어 일하나" 대전시, '성심당' 인기 힘입어 관광 '반값' 판매 프로모션 [1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05 3013 5
8981 "우리는 50% 할인" 홈플러스, 추석선물세트 '반값' 판매 출혈 경쟁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05 347 0
8980 "엄마 머리 닮았나" 장윤정, 아들 연우 美 명문대 영재프로그램 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05 236 0
8979 "쌍둥이 아들도 있는데" 악동클럽 이태근, '코로나 백신 후유증'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05 206 0
8978 "새벽 6시에 여자와..." 황재균, 티아라 지연과 또 '파경설' 술자리 목격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05 299 0
8977 "엘리베이터에 사우나까지" 김재중, 부모님 위해... '60억 저택' 전격공개 [2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05 7945 33
8976 "외도도 부지런해야" '굿파트너' 작가 겸 변호사가 전한 외도남녀 특징은? [3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05 8315 12
8975 "추석 선물 뭘로하나" 명절 앞두고 수산물값 꿈틀... 굴비·김 30% 올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05 207 0
8974 "지하철·시내버스 새벽 2시까지 연장" 추석 당일 종합대책 확인하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05 186 0
8973 "2~30% 할인" 9~15일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 혜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05 204 0
8972 "최대 포상금 30억원" 연말까지 은닉재산 집중신고 기간 운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05 187 0
8971 "5인 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적용될까?" 김문수, 본격 검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05 199 0
8970 "독거노인 안전 확인한다" '클로바 케어콜' 128개 시군구 도입,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05 178 0
8969 "국민연금 자동조정장치 도입 시 연금액 20% 삭감…청년층 피해"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05 301 0
8968 "올해보다 12.3% 감소" 내년 행안부 주요 사업비 4조6천394억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05 158 0
8967 "육아휴직 쓴 아빠 늘었다" 휴직급여 수급자 10명 중 3명은 남성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05 282 0
8966 1주택자 수도권 주담대 막힌다…우리銀 이어 KB도 제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05 216 0
8965 "뭔가 심상치 않다" 저축은행, 부동산 PF 부실채권 '반값 정리' 충격 근황 [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04 3031 6
8964 "돈 더 내라고?" 국민연금 개혁안, 재정 감소 시 '수급액' 줄이겠다 충격 [3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04 2971 5
8963 "학생 추행에도 방관하더니" 남현희, 7년 자격정지 확정에 '억울하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04 238 0
8962 "고소하겠다" 현아♥용준형, 결혼화보 '악플' 칼 빼들었다 강경대응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04 260 0
8961 "냉미녀 좋아해" 오상욱, 하루카 토도야 발레리나 출신 '日 모델' 누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04 258 0
8960 "현금 많아요" 홍수아, 중국 재벌에게 청혼받아... 얼마나 대박났길래? [5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04 11030 4
8959 "싱크홀 이어 포트홀까지" 3년 7개월간 서울서만 1만 9천건 발생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04 317 1
8958 "29% 못 지웠다" 불법촬영물 삭제 요청 연 수십만건 들어와(딥페이크)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04 274 1
8957 "출산율 증가 비결 뭐길래" 저출생 위기 속 인제군, 어떤 정책 펼쳤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04 300 1
8956 "태교여행 지원사업 인기" 충북도, 한 달 만에 235명 신청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04 198 1
8955 "월 110만원 훈련참여수당" 폐업한 소상공인, '취약계층' 이라면 주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04 247 0
8954 "출산 1년만에 둘째가" 임현주 아나♥다니엘 튜더, 둘째 임신 소식전해 [15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04 12456 31
8953 "소·돼지갈비 실컷" 홈플러스, '갈비 유니버스' 40% 추석 할인한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04 219 0
8952 "반려동물 등록부터 장례까지 할인" 신한카드, 펫 전용 카드 출시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04 270 0
8951 "개업 6개월도 가능" 네이버페이, 소상공인 마이너스 통장대출 출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04 2160 0
8950 "월 15만원, 연간 180만원 지급" 경기도 '농어민 기회소득' 대상·신청은?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04 316 1
8949 "비닐은 비닐끼리" 강남구, 강남역 등 4곳서 '폐비닐 분리배출' 시범사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04 222 0
8948 "제발 사주세요" 벤츠 전기차, 1년만에 '반값 가격' 충격 시세 근황  [2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03 3619 1
8947 "아빠 닮아 훈남" 표창원, 축구선수→영국 유학 '엄친아 아들'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03 255 0
뉴스 세븐틴 호시, 디젤 FW25 패션쇼 참석 차 출국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