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저작권 또 손댔다" 안성일·손승연, 사문서 위조로 '지분 편취'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19 19:35:03
조회 170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피프피피프티 사태로 논란을 일으켰던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가수 손승연이 이번에는 무단으로 저작권을 편취한 혐의가 확인되어 저작권료 지급이 중단됐다. 

JTBC 국악예능 '풍류대장'(2021)에서 소개된 '강강술래'는 유명 DJ 알록이 리메이크한 버전이다.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와 가수 손승연 등은 '강강술래'에 대한 저작권 편취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풍류대장'을 제작 총괄했던 어트랙트는 "지난 7일부터 한국음원저작권협회가 '강강술래' 저작권료 지급 중단을 결정했다"라며 "6월 정산분부터 이 결정이 적용돼 저작권료는 보류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어트랙트 측은 안성일 대표와 가수 손승연 등 5명의 더기버스 직원을 고소했다. 


어트랙트 관계자는 "사서명 위조 및 동 행사, 저작권법 위반, 사문서 위조, 인장 부정사용 및 동 행사 등의 혐의로 형사 고소했다"라고 전하며 "가수 손승연도 저작권법, 업무상 배임죄 혐의로 고소했다"라고 밝혔다.

지난 2021년 당시 어트랙트는 JTBC '풍류대장'을 만들면서 유명 DJ 알록을 섭외하는 등 더기버스와 함께 일했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더기버스가 당시 어트랙트 대표였던 김종언 대표의 이름과 서명을 위조해 알록 계약서의 계약자를 임의로 바꿨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알록이 리메이크한 '강강술래' 리믹스 버전 저작권 지분도 당사자의 동의 없이 무단으로 변경된 점이 포착됐다. 더기버스 측은 알록 50%, 안성일(SIAHN) 37.5%, 손승연 5%와 함께 통번역 직원이었던 김 씨(EFFKI) 5%, 이 본부장(MCDAMON) 2.5%까지 저작권자로 넣었다.

키나 '큐피드' 저작권 지분도 6.5%→0.5%


사진=유튜브 연예뒤통령 이진호


당시 지분 변경서의 신고자명에는 어트랙트가 기재되어 있고 법인 인감도 찍었지만, 더기버스 측에는 김종언 전 대표에게 지분 비율에 대한 어떠한 상의나 보고 등의 절차가 전혀 없었다는 전언이다.

한편 이로써 더기버스의 저작권 편취 혐의는 벌써 2번째로 드러났다. 지난해 어트랙트 측에서는 피프티피프티 '큐피드' 저작권 등록 절차에서도 위법 행위를 포착하고 더기버스 관련자들을 고소한 바 있다.

특히 멤버 키나는 "큐피드 저작권이 원래 6.5%였는데 저에게는 아무 말도 없이 0.5%로 줄어있더라. 저는 이 사실을 기사 보고 알았다. 변경 신청서 사인도 위조됐다"라고 폭로하기도 했다. 

김앤장 법률사무소의 은현호 변호사는 "큐피드의 저작권 관련해 더기버스 관계자들에 대한 사문서 위조, 위조사문서 행사, 외주 용역계약 위반 등에 관한 사건이 진행 중이다"라며 "저작권 지분 무단 등록 행위 등에 관해 체계적으로 준비하여 대응할 예정"이라며 "추후 피프티피프티 멤버 키나의 기여분과 무단 저작권 지분 축소 행위에 대해서도 다룰 것"이라고 전했다.



▶ "저작권 또 손댔다" 안성일·손승연, 사문서 위조로 '지분 편취' 충격▶ "1억주면 조용히할게" '연돈'일부 점주-백종원 더본코리아 진실공방▶ "뺑소니 억울하다" 이근 전 대위, 중앙선 침범 오토바이 사고 2심도 '유죄'▶ "김호중이 똑똑했네" 검찰, 결국 '음주운전 혐의' 뺐다 '입증 어려워'▶ "의료파업에 무통 못맞아" 황보라, 인지오류 있었다며 결국 사과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인터넷 트랜드를 가장 빠르게 알고 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25 - -
7755 치킨에서 붉은 피가 뚝뚝…이걸 먹어도 된다는 업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205 0
7754 "주가 더 오를까?" 올해 하반기 반도체 산업 '맑음' AI 제품 영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119 0
7753 '쇼핑몰 해킹' 개인정보 유출 없다던 성심당, 개인정보 유출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135 0
7752 "오물풍선 안에 기생충이" 통일부 "위해요소는 없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151 0
7751 정보부족 퇴직연금 가입자, 국민연금에 투자운용 맡길 길 열리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133 0
7750 "전통시장 카드소득공제율 상향" 온누리상품권 사용처 대폭 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117 0
7749 "드디어 2% 금리 등장" 주택담보대출, 서울 집값 '상승세' 영끌족 부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3 205 0
7748 "꼭 확인하세요" 개인투자자, 7월부터 '코인 상폐' 휴지조각 주의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3 177 0
7747 "진짜 용하네" 김주연, 무속인 된 개그맨 '운명 피할 수 없어' 점집 위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3 237 0
7746 "그만 좀 얘기해라" 김희철, 전여친 '트와이스 모모' 언급에 누리꾼 비판 [5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3 6278 32
7745 "몽타주 나왔다" 故구하라 금고털이범, 판도라의 상자였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3 419 1
7744 "음주하고 튀어" 자백해도 처벌 못한다? '김호중 방지법' 입법 시동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3 147 0
7743 "절대 아내 외롭게 하지 않을 것" 진태현♥박시은, 유산 아픔 극복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3 167 0
7742 "음주운전 처벌 강화에도 재범률 그대로…방조 처벌 강화해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3 183 0
7741 "폭우 때 차량 결함으로 발생한 누수, 침수로 보상 어려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3 136 0
7740 다문화 가정도 저출산…"다문화 미취학아동 줄고 청소년 늘 것"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3 158 0
7739 테슬라 방전에 40도 폭염속 20개월 아기 갇혀…유리창 깨고 구조 [2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3 7500 12
7738 1등 하면 500만원…'여의도 한강공원 24시' 숏폼 챌린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3 164 0
7737 알뜰폰 요금 가을부터 더 싸진다…도매대가 8월 인하 추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3 19 0
7736 "조희팔 왜 못 잡았나" 피해자들, 국가에 소송냈지만 2심도 패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3 157 0
7735 좁혀지지 않는 서울·지방 아파트값…4년째 가격차 9억원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3 139 0
7734 "그냥 쉬어요" 청년 40만, 또 증가 전환…역대 두번째로 많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3 222 0
7733 "가스비 오르나" ' 도시가스 요금…정부, 7월 최소폭 인상 신중 검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3 126 0
7732 "자녀 11명 됐나" 일론 머스크, 회사 임원과 세번째 자녀 얻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3 227 0
7731 "애 낳으라더니" 출산고통 줄여주는 페인버스터 '이젠 100% 환자부담'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3 339 0
7730 "요즘 마음고생 심했다" 피겨선수 유영, 종합선수권 화려한 '복귀' 근황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2 203 0
7729 "기가 막혀" 황정음, 상간녀 저격 A씨에게 결국 '고소당해'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2 264 0
7728 "어마어마한 재력" 손연재, '♥금융맨' 대사관 건물 공동명의 놀라운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2 213 0
7727 "눈물 흘리며 힘들었던 지난날" 한혜진, 전남친 전현무 등장에 '깜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2 142 0
7726 "친언니 강제추행 혐의점 있다" 선우은숙, 유영재 '녹취록' 제출 검찰 송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2 156 0
7725 이번주도 주유소 기름값 하락…"다음주는 낙폭 둔화 또는 상승" [1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2 6823 0
7724 어린이보호구역 '노란색 신호등' 첫 도입 어디?…11년만에 인정 [1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2 7476 15
7723 서울 간밤 역대 가장 이른 열대야…'6월 열대야' 일상되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2 129 0
7722 "대전엔 성심당 말고 000도 있어요" 대덕연구단지 홍보 화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2 165 0
7721 "안녕, 할부지" 에버랜드, 푸바오와의 못다 한 이야기 영화로 만든다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2 249 0
7720 "월성 4호기 사용후핵연료 저장수 2.3톤 바다로 누설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2 120 0
7719 "미끼용 멸치가 식탁에" 28t 속여 판 유통업자 재판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2 150 0
7718 백일해 환자 한 달 새 3배 넘게 늘어…소아·청소년 비중 9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2 139 0
7717 "저출생 문제도 대응" 여성특화 보험 시장 커진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2 131 0
7716 성혼되면 축하금에 전세금까지…중매에 팔 걷어붙인 지자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2 117 0
7715 "3천만원이면 충분" 문턱 낮춘 실버타운, 60대 '인기 폭발' 어디길래?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381 1
7714 "지역인재로 의대 보내자" 서울 학부모, 강원도 춘천·원주 부동산 '싹쓸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160 0
7713 "정의는 승리한다" 어트랙트, '피프티피프티' 상표권 획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138 0
7712 '논문 표절 논란' 설민석, 연대 석사 재입학 후 지상파로 재복귀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232 0
7711 "한달에 5천만원 벌어요" 무명 개그맨, 유튜브 대박난 '비결'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238 0
7710 "이동건과 살 때 매일 악몽 꿨다" 조윤희, 전남편 결혼생활 '솔직 고백'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291 0
7709 "애들 학비만 1억 들어" 현영, 초호화 상위 1% '송도 국제학교' 솔직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198 0
7708 난자동결 지원·제왕절개 비용 무료화 국내 입양도 활성화 [10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7742 9
7707 한국맥도날드, 또 감자튀김 판매 중단…"냉동감자 기준 미달"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523 0
7706 손흥민 인종차별한 벤탕쿠르, FA로부터 출전정지 징계 가능성 [6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9123 13
뉴스 피프티피프티, 12월 9일 첫 겨울 시즌송 공개 디시트렌드 11.28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