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갑자기 길거리에서 주저앉더니" 제주도, 중국인 '똥테러' 경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20 23:15:03
조회 214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제주도 길거리 한복판에서 용변을 본 중국인 어린이 영상이 각종 커뮤니티에 퍼져 누리꾼들을 경악시키고 있다.

19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주도 도심 한복판에서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아이가 쪼그려 앉아 대변을 보는 사진과 영상이 게재됐다.

4차선 도로와 번화한 길가에 수많은 행인들이 지나다녔지만, 중국인으로 보이는 아이와 엄마는 아랑곳하지 않고 바지를 벗은 채 용변을 봤다. 특히 엄마로 추정되는 여성은 아이 바로 옆에 서 있었지만, 아이의 용변보는 행위를 전혀 막지 않고 담담하게 지켜봐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해당 사진과 영상을 올린 A씨는 "술 한잔하고 2차 가는 길이었는데 중국어를 몰라 영어로 제지했다. 그런데도 전혀 말을 듣지 않았다"라며 충격적인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사진=MBC뉴스


다른 게시판에 자신이 제주도민이라고 밝힌 B씨는 "중국인들이 제주도로 여행 오지 말라고 하는 게 아니다. 그런데 남의 나라 길거리에서 대변을 보게 하는 건 너무한 거 아니냐. 도민으로서 너무 화가 나 경찰에 신고했다"라고 화를 터트렸다.

제주 경찰은 신고 접수 후 곧바로 현장에 출동했지만, 길가에 지나다니는 행인이 너무 많아 사진 속 관광객들은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행법상 길에서 대소변 보는 행동은 경범죄처벌법에 따라 얼마든지 처벌이 가능하다. 여러 사람이 모이는 곳에 함부로 침을 뱉거나 대소변을 본다면 1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과태료를 부과받을 수 있다.

특히 국내에서 해당 사진과 영상이 크게 화제가 되자, 중국 본토에서도 파장이 일고 있다. 중국 네티즌들은 "중국 소년이 한국 길거리에서 용변을 봐서 한국인들이 분노하고 있다. 주위 사람들이 핀잔을 줬지만, 소년의 어머니는 들은 척도 안 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중국 현지에서도 '제발 돌아오지 마라' 비난 일색


사진=MBC뉴스


이에 중국 누리꾼들 반응 역시 크게 다르지 않았다. 현지 누리꾼들은 "중국인들도 이런 행동은 싫어한다", "길거리에서 대변보는 건 중국에서 습관화된 것", "제발 중국으로 돌아오지 마라"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대만 현지 매체에서도 해당 소식을 보도하며 "많은 중국인들이 자신들의 5000년 역사와 문화를 자랑하지만, 남녀노소 불문하고 중국인들은 거리에서 소변을 자주 본다"라고 꼬집었다.

한편 제주도에서는 투자 이민 제도를 통해 지난해에만 39건의 외국인이 제주도에 정착했다. 2021년에는 4건에 불과했던 투자 이민이 지난해 39건으로 집계되면서 제주 부동산에 대한 중국인의 관심 또한 올라가고 있다.

총 39건의 투자 이민 중 30건 이상이 중국인으로 파악됐으며 그 뒤를 이어 러시아, 미국이 차지했다. 관광·휴양시설 투자 이민제도란 외국인이 제주도 부동산에 투자할 시 경제활동이 자유로운 거주 자격(F-2)을 부여하는 제도다. 일정 기간 투자 상태를 유지하면 영주 자격(F-5)까지 부여하므로 중국인들에게 인기가 높다.



▶ "갑자기 길거리에서 주저앉더니" 제주도, 중국인 '똥테러' 경악 ▶ "월 600만원은 벌어요" 연돈볼카츠, 또 다른 '녹취록' 공개 충격 진실은?▶ "기안84 인생의 은인" 네이버웹툰 대표, 나스닥 '현금보너스' 얼마길래▶ "체육인 품위 훼손했다" 남현희, 펜싱협회 '제명' 최고 수준 징계 충격▶ "최대 80% 할인" 무신사, 23일부터 '여름 블랙 프라이데이'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10234 "50억 집+슈퍼카 아내 명의" 추성훈, 엄청난 '재력'에 깜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10 7 0
10233 "학비만 7억?" 이시영, 6살 아들 다니는 '귀족학교' 대체 어디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35 10 0
10232 "최대 80% 할인" 무신사, '무진장 겨울 블랙프라이데이' 진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0 15 0
10231 "중고등학교는 남녀공학 전환 중"…40년 전통 사립도 통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50 14 0
10230 "또 오르나" 해태제과, 홈런볼·오예스 등 10개 제품 평균 9% 인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45 15 0
10229 "트럼프 효과?" 파죽지세 비트코인, 美대선후 7만→10만불 눈앞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40 12 0
10228 "20년간 청소년 흡연·음주 ⅓로" 아침 굶는 학생은 1.5배 늘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5 16 0
10227 "거액 치료비 선납했는데" 소리 없이 사라진 의료기관, '주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5 14 0
10226 "재산기준 완화" 기초생활수급 선정, 차량 500만원 이하 4.17%만 소득산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14 0
10225 "경로당 난방비 월 40만원 지원" 겨울철 위기가구 40만명 점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10 0
10224 "북한, 업비트서 이더리움 580억 털었다" 경찰, 北소행 첫 확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11 0
10223 "국가장학금 신청하세요"…지원 대상 100만→150만명으로 늘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925 0
10222 "혹시 내 차도?" 포드·기아 등 5개 차종 5만8천180대 자발적 시정조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75 0
10221 "몸무게 묻지도 않아"…비만치료제 '위고비' 처방에 단 41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88 0
10220 "연 최대 8만∼24만원 환급" 종로구, 노인·청년·청소년·어린이 버스비 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71 0
10219 "연말 폭탄세일 합니다" 홈플러스, 28일부터 4주간 '홈플대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75 0
10218 "한강 노벨문학상 효과…지난달 온라인 서점 매출 18% 급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63 0
10217 "기후동행카드 가능해" 30일부터 고양·과천 지하철서도 이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56 0
10216 "백일해 환자 폭증, 3만명 넘어"…12월후 코로나 환자 반등 가능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57 0
10215 "17명 대기, 4분 예상" 운전면허시험장, 실시간 대기 현황 제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49 0
10214 "새벽 귀신소리에 수면제 의존"…북 확성기에 주민건강 적신호 [3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6256 13
10213 "아이폰이 119 불렀다" 노루 피하려다 밭에 빠진 운전자 구조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56 0
10212 "여자는 불쌍해" 손담비, '임신' 후 달라진 몸 변화에 충격... 어떻길래? [5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3928 3
10211 "예쁜 공주님 태어나" 송중기, 남매 아빠 됐다... 딸 사진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01 0
10210 "진절머리…시장 옮길 것" 백종원, 예산시장 주변 임대료 상승하자 '경고' [1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6317 14
10209 "수면무호흡증 있으면 급성심장정지 위험 54%↑" 치료방법은? [1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5137 3
10208 "최대 2만5천원 할인 혜택" 쿠팡이츠, 24일까지 '와우위크' 진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129 0
10207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예약 하세요" 파리바게뜨·뚜레쥬르, 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106 0
10206 "한눈에 비교 가능" 금융회사 자영업자 대출·저축은행 예금 시스템 개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74 0
10205 "연말정산 간소화 일괄제공 서비스, 이달 30일까지 신청하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76 0
10204 "지방세 등 고액·상습체납자 1만274명 명단 공개"…수도권 '절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70 0
10203 "뉴진스 하니, 근로자 아냐"…노동부, '직장내 괴롭힘' 민원 종결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143 0
10202 "개인정보 무제한 수집, 책임 회피"…알리·테무 불공정 약관 시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73 0
10201 "모친·장모 위장전입시켜 노부모 특공"…부정청약 127건 적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73 0
10200 "치매노인 누구나 무료로" '실종예방 배회감지기' 신청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57 0
10199 "주가 509% 폭등" 비트코인 사고 대박 난 '이 회사', 지금 투자해도 될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94 0
10198 "선크림 다 못 씻어내" 폼클렌저, 제품별 가격차 두 배... 뭘 써야할까 [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6684 6
10197 "출퇴근 어쩌나" 서울지하철 노조, 내달 6일 총파업 예고... 교통 대란 우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45 0
10196 "금감원 사칭한 메시지 의심?…'문자 안심마크' 확인하세요"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4963 3
10195 "백일해부터 B형 간염까지"…내년부터 '6가 백신' 영아 무료접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18 0
10194 "기혼여성 고용률 66% 역대 최고" 미성년 자녀 둔 23% '경단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16 0
10193 "얼마 나오려나" 집값 뛴 서울 아파트 내년 보유세 20∼30% 오를 듯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16 0
10192 "이제 보고서 영어로 써야 하나요"…현대차 첫 외국인 CEO에 화제만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76 0
10191 "지방세포에 '비만 기억' 저장된다…요요현상 원인 추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11 0
10190 "아빠는 고마운 분" 김병만 입양 딸, 전처와 딴판 '증언' 내용 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37 0
10189 "드디어 결혼합니다" 에일리♥최시훈, '4월 결실' 첫 만남 어디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36 0
10188 "공무원들 미리 알고 쓸어가" '선착순 4만원' 청년 문화비...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54 0
10187 배우자는 죄없다…"소득요건따른 부부동반 피부양자 탈락없애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13 0
10186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이 뭔가요?"…민간기업 직원 3분의 2 몰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56 0
10185 "13억 vs 3천만" 상·하위 집값 40배 격차…자산양극화 여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57 0
뉴스 김장훈, 국군 장병과 약속 지켰다…“쌀·김치 1000kg 취약계층 기부”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