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엘리멘탈’이 개봉과 동시에 실관람객 지표인 CGV 골든 에그지수 99%(100% 만점)를 유지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피터 손 감독 영화 ‘엘리멘탈’은 불 물 공기 흙 4원소가 살고 있는 엘리멘트 시티에서 재치 있고 불처럼 열정 넘치는 앰버(레아 루이스)가 유쾌하고 감성적이며 물 흐르듯 사는 웨이드(마무두 아티)를 만나 특별한 우정을 쌓고, 더 나아가 자신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엘리멘탈’은 물과 불 등 원소들을 의인화해 기발하고 독창적인 세계를 만들어냈다. 또한 각 원소의 개성을 닮은 네 개의 자치구와 하나의 엘리멘트 시티를 화려한 색감으로 만들어 관객들에게 황홀한 비주얼을 선사한다.
서로 다른 성질의 물과 불의 케미와 성장서사, 그리고 ‘월-E’ ‘007 스카이폴’ 등의 음악 감독 토마스 뉴먼의 적절한 OST 선곡에 빠져 영화에 몰입하다 보면 시간은 금방 순삭되어있다. 또한 부모와 자녀 간 이야기와 같이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만한 스토리가 몰입을 돕는다. 이민 후 문화 충돌을 겪었던 피터 손 감독과 부모의 자전적인 이야기와 픽사에서 일하는 이민 1, 2세대들의 실제 경험담을 담아내 더욱 의미있다.
또한 ‘엘리멘탈’ 이전에 과거 많은 사랑을 받았던 픽사 애니 ‘업’의 주인공 칼 프레드릭슨 할아버지의 반가운 근황도 영화 속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엘리멘탈'은 14일 개봉개봉했으며 전체관람가로 승인됐다. 영화의 러닝 타임은 총 109분이다.
"역시 픽사다. 황홀함" 개봉 이후 관객들 사이에서 입소문
한편 '엘리멘탈'은 호평과 함께 CGV 골든 에그지수 99%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 가운데, 피터 손 감독은 국내 개봉을 기념해 14일 특별한 메시지를 전했다. 피터 손 감독은 부모님의 고향인 한국에서 마침내 개봉을 맞이한 설렘을 전하며 무한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앰버’와 ‘웨이드’도 한국 개봉 소식에 저처럼 즐거워할 것 같다”라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두 캐릭터에 과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관객들은 개봉 이후 ‘엘리멘탈’에 무한한 극찬을 보내며 폭발적인 입소문을 견인하고 있다. “역시 픽사다. 황홀함”, “디즈니 픽사 최애 등극”, “매번 감탄하지만 불과 물의 이야기를 이렇게 생기롭게 그릴 수 있다는 게 놀랍다”, “곳곳에 녹아있는 재치 있는 유머와 가슴 뭉클한 감동” 등과 같은 반응이다.
또한 '엘리멘탈' 속 개성 넘치는 매력을 선사하는 4원소 캐릭터에 대한 반응도 뜨겁다. 관객들은 “‘웨이드’ 진짜 귀엽고 웃기다”, “귀여운 캐릭터들이 창의적으로 보여주는 감동”, "물과 불이 어우러져 새로운 꿈을 만들어내는 이야기가 감동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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