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바닥 찍고 올라가나" YG, 투애니원·블랙핑크 완전체 컴백 '주가 급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7.22 19:05:04
조회 255 추천 0 댓글 1


사진=나남뉴스


52주 신저가를 찍으며 실적 부진이 우려됐던 YG엔터테인먼트가 투애니원, 블랙핑크 컴백 소식을 전하며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22일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양현석 총괄프로듀서가 직접 출연해 2NE1, 블랙핑크 완전체 컴백 계획을 설명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양현석 총괄은 먼저 8년 만에 2세대 걸그룹 간판 2ne1이 완전체로 재결합 활동에 나설 것이라 예고했다.

투애니원은 데뷔 15주년을 맞아 올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양 총괄은 "YG가 처음으로 성공시킨 걸그룹 투애니원 멤버들이 데뷔 15주년 기념 콘서트를 열고 싶다고 하더라. 얼마 전 멤버들과 즐거운 만남도 가졌다"라며 "서울에서 10월 초에 콘서트를 열고 11월 말, 12월에 일본 오사카, 도쿄에서도 공연장을 예약해 둔 상황"이라고 전했다.


사진=CL 인스타그램


이와 더불어 전 세계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블랙핑크' 완전체 활동 계획도 알렸다. 양 총괄은 "2025년부터 블랙핑크 컴백이 예정돼 있으며 월드투어도 시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베이비몬스터, 트레저의 월드투어도 전하면서 그룹 '위너'의 송민호, 강승윤의 제대 소식도 덧붙였다.

팬들은 오랜 시간 컴백을 기다렸던 대표 걸그룹인 만큼 이들의 완전체 활동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특히 투애니원은 지난 2016년 해체 이후 약 8년 만에 함께하는 재결합으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무엇보다 저번주까지 52주 연속 신저가를 기록하던 YG엔터 주가 역시 반등에 나섰다. 

증권가, 4분기는 되어야 강한 반등 예상해


사진=YG엔터테인먼트 유튜브


22일 코스닥 시장에서 YG엔터는 전 거래일 대비 550원(1.56%) 올라 3만5800원에 마감되었다. 장 초반에는 전 거래일 대비 7%대 오른 3만7850원을 기록하며 투애니원과 블랙핑크 컴백 저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YG 주가는 지난주만 해도 저조한 2분기 실적 때문에 '적자'까지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특히 지난 19일에는 3만4000원까지 떨어지며 엔터 4사 중 가장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하지만 이날 걸그룹 2NE1, 블랙핑크의 재결합 소식이 알려지자 주가가 다시 반등하기 시작했다. 

양현석 총괄프로듀서는 지금까지 주기적으로 소속 아티스트의 활동 계획을 유튜브 채널에 발표해 오긴 했지만, 이렇게 이른 시기에 아티스트의 내년 주요 계획까지 언급한 건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YG 주가 전망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한국투자증권 안도영 연구원은 "YG엔터는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더 좋은 실적을 내겠지만, 블랙핑크의 활동이 가시화되는 4분기 정도가 되어서야 강한 반등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혜영 다올투자증권 연구원 역시 "올해 활동 가능한 아이돌은 베이비몬스터와 트레저뿐"이라며 "올해보단 내년 실적을 기대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 "바닥 찍고 올라가나" YG, 투애니원·블랙핑크 완전체 컴백 '주가 급등'▶ "두 아들 걸었는데" 카라큘라, 3천만원 금품 수수 결국 '인정' 은퇴 선언▶ "끊임없는 정치적 공격" 정우성,유엔 난민기구 친선대사 사임이유▶ '배움의 밭' 대학로 소극장 이끈 김민기 별세…향년 73세▶ '민주당 해산 국회청원' 5만명 넘어 심사요건 충족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2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8246 "졸업후 3년까지로 확대" 청년 학자금대출 연체등록 유예 해준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3 263 0
8245 인터넷 상거래로 위장한 '카드깡' 성행…금감원 "주의해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3 163 0
8244 "몰랐어도 처벌받는다" 해외여행 시 주의해야 할 '젤리·초콜릿'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3 283 0
8243 "이벤트리뷰가 다수" 배달플랫폼 음식점 후기 미심쩍다했더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3 159 0
8242 개인정보 삭제 정보·적정가 제공 '중고폰 인증 사업자' 나온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3 130 0
8241 "차량 제조사 자료제출 안하면 결함 추정" 급발진 의심 사고 개정안 나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3 183 0
8240 "전국민 참여 가능" 동탄역 롯데캐슬, '10억' 차익 무순위 청약 줍줍 언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3 1392 0
8239 "저출생 사활 걸었다" 경기도, 산후조리비 '200만원' 내년부터 파격 지원 [13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2 3918 7
8238 "아삭아삭 상큼해" 쿠팡, 햇사과 동종업계 '최저가' 9800원 특가 판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2 171 0
8237 "20kg 빠졌어요" 유산균, 잘 고르면 '식욕 억제' 다이어트 효과까지 본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2 481 0
"바닥 찍고 올라가나" YG, 투애니원·블랙핑크 완전체 컴백 '주가 급등'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2 255 0
8235 "두 아들 걸었는데" 카라큘라, 3천만원 금품 수수 결국 '인정' 은퇴 선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2 216 0
8234 "알아가는 단계" 황정음, '이혼 소송' 후 농구스타와 열애설... 누구? [4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2 9320 6
8233 "끊임없는 정치적 공격" 정우성,유엔 난민기구 친선대사 사임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2 185 0
8232 '배움의 밭' 대학로 소극장 이끈 김민기 별세…향년 73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2 153 0
8231 "수학여행은 인천이지" 올해 상반기 200개교 3만명 유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2 152 0
8230 "더 못갚아요" 자영업자 2금융권 연체율 9년내 최고…저축銀 1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2 139 0
8229 "평생 꼬리표, 누가 지원하겠냐" 하반기 전공의 모집 파행 조짐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2 218 0
8228 "돈이 뭐길래" 현직 교사, 2억 5천에 문항 수천개 학원에 팔아넘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2 200 2
8227 "사회보험료 전액 지원" 서울시, 공공 공사장 39세 이하 일용직 혜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2 125 0
8226 개인회생 마친 청년에 100만원…서울시, 자립지원 참가자 모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2 131 0
8225 "도입 1년만에 손본다"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수익률개선 기여못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2 127 0
8224 "7월 27일∼8월 2일 최다 출발" 올여름 휴가여행길 언제 붐비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2 117 0
8223 '민주당 해산 국회청원' 5만명 넘어 심사요건 충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2 106 1
8222 "20분만 하면 돼" 최화정, 63세에도 몸매 유지 비법 '다이어트' 비결은? [1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413 1
8221 "신혼집은 시그니엘" 김성경, '♥3000억 재력가 남편' 재혼 근황 누구길래?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374 0
8220 "넌 왜 싸게 샀냐" 신축 미분양, 9000만원 '파격 할인' 입주민 갈등 어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255 0
8219 "이제 시작이다" 금값, 사상 최고가 '헤지펀드 베팅' 최고치 투자 전망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160 0
8218 "아내가 아들을 죽였다" 김태형, '세 아이 살해 엄마' 비극 가정사 주인공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328 1
8217 "충분히 예뻐" 트와이스 정연, '스테로이드 부작용' 활동 중단 심경고백 [18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20897 33
8216 "먼저 말하지마" 진화하는 AI보이스피싱 수법, 대처방법 꼭 알아두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333 3
8215 "시장개입도 역부족" 엔화 실질가치, 1970년대 이후 최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183 1
8214 '1심 무죄' 급발진의심 사망사고 2심…현대차, 운전자 과실 주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157 0
8213 "사업장 방문컨설팅·자금지원" 서울시, 소상공인 재기 참여자 모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112 0
8212 "22일부터 주민등록 사실조사" …정부24 앱 참여·방문 조사 방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1115 0
8211 "트럼프 키스 피한 멜라니아?" …전대 직후 '부부 불화설' 또 모락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263 0
8210 "조석이 그려주는 내 얼굴" …네이버웹툰, AI 캐리커처 내놓는다 [2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7993 8
8209 "집에서 온라인으로 렌즈 주문" 귀찮은 일 하나 줄었다... '내눈N' 앱 출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339 0
8208 "부모 직업 묻고, 불합격 통보 안 하고"…여전한 불공정채용 [4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8981 26
8207 "일도 구직도 안해요" 대졸 400만, 역대 최대... 팬데믹 추월해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276 1
8206 복귀-사직 거부 전공의 4천716명 어떡하나…"내년 3월 못돌아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159 1
8205 "멤버들은 알고 있었나" 민경훈, 11월 '결혼' 이수근 의미심장 발언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0 247 0
8204 "오히려 두근대" 멘탈甲 조현아, '줄게' 누리꾼 반응에 심경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0 228 0
8203 "특가에 팝니다" 농협, '참외·포도·복숭아' 집중호우 피해농가 할인 판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0 143 0
8202 "전남친 흔적 삭제" 예비신부 현아, ♥용준형 결혼 앞두고 '던' 지웠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0 351 0
8201 "전세계 휩쓸었다" 방탄소년단 지민, 신곡 'Who' 112개국 아이튠즈 1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0 125 1
8200 "얼마나 벌길래" 카라큘라, '34억 서초동 아파트' 사이버 렉카 수입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0 319 1
8199 "남다른 재력" 김재중, VVIP '현대카드 더블랙' 깜짝 공개 가입조건은?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0 464 0
8198 커지는 뉴진스 '버블 검' 표절 의혹…샤카탁 "음악학자 고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0 157 0
8197 결단 임박설 속 바이든 '완주' 재확인…美민주, 내홍 깊어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0 113 0
뉴스 [포토] 차은우, 섹시한 볼하트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