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남편과 결혼식 올린다" 안영미, '♥미국 회사원' 드디어 한국 올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7.31 18:55:03
조회 390 추천 0 댓글 1


사진=나남뉴스


결혼 4년차에 접어든 개그우먼 안영미가 마침내 남편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31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에서는 정영한 아나운서가 출연해 축의금 관련 주제로 청취자들의 여러 고민 사연을 나눠보는 시간을 가졌다.

정영한 아나운서는 "청취자 분들이 '지인의 결혼식 사회, 축가를 맡으면 축의금을 내야 한다vs안해도 된다'로 나뉘고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개그우먼 이국주 씨의 이상형"이라며 개그맨 이상준에게 전화를 연결해 해당 질문에 대한 의견을 구했다.


사진=안영미 인스타그램


질문을 들은 이상준은 "저도 사회를 봤을 때 낼 때도 있고 안 낼 때도 있다. 직장 상사거나 나이가 많은 사람이라면 안 낸다. 하지만 동생이나 후배들의 경우 사회도 봐주고 축의금도 낸다"라며 현명한 답변을 내놓았다.

이에 안영미는 "제가 이상준 씨보다 동생이지 않나. 제가 결혼식을 올리지 않아서 조만간 올릴 계획이다"라며 "혼인신고는 했다. 결혼식을 곧 올릴 건데 사회 좀 부탁드려도 되겠냐"라며 즉석 섭외를 시도했다. 

이상준은 "얼마 전에 돌잔치로 좀 (축의금을) 당기셔서 그러냐"라고 농담을 건네자, 안영미는 "얼마 못 당겼다. 그래서 결혼식을 굳이 올리려고 한다. 콜?"이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이상준은 "할 수는 있는데 영미 씨는 워낙 좋아하시는 분이 많아서... 부탁하시면 기꺼이 하겠다. 저한테 결혼식 사회를 부탁하시는 건 모두 영광이다"라고 답해 현장을 훈훈하게 했다.

아들 돌잔치는 지인들과, 남편은 따로 챙겨


사진=신봉선 인스타그램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20년 미국에 있는 외국계 기업에 재직 중인 회사원과 결혼해 장거리 신혼생활을 유지하고 있다. 미국에 살던 남편과 거리를 극복하고 부부의 연을 맺은 안영미는 이후 임신 소식을 알리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지난해 7월에는 아들을 출산하기 위해 방송활동을 잠시 멈추고 남편이 있는 미국에서 머물며 육아를 함께하기도 했다.

최근 다시 한국 방송계로 복귀한 안영미는 홀로 치룬 아들의 돌잔치로 인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남편 대신 동료 연예인 송은이와 신봉선이 잔치를 도와준 사진이 공개되자 일부 네티즌들은 "아빠가 있는데 아빠가 오지 않은 돌잔치라니 말도 안 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안영미는 "(부부 사이에) 무슨 일은 없다. 그냥 제가 감사하는 분들께 저녁식사를 대접하고자 딱콩이 생일을 핑계로 자리를 마련한 것"이라며 "깍쟁이 왕자님(남편)은 나중에 한국 오면 따로 기념하기로 했다. 걱정들은 접어달라"라고 소문을 일축했다. 

또한 한 번도 공개되지 않은 남편의 모습에 의문을 제기하는 네티즌들을 위해 '남편은 FBI(미국 연방수사국) 아니다'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여 센스있게 해명했다.



▶ "남편과 결혼식 올린다" 안영미, '♥미국 회사원' 드디어 한국 올까▶ "이제 안 좋아해서" 조윤희, 이동건과 이혼 이유 묻자 '솔직 대답'▶ "활동 전면 중단" 양재웅, '별밤' 하차... 하니 '결혼하지마' 악플테러▶ "왜 모른척 했나" 양재웅, 병원 사망 母 보도 시작하니 '사과' 울분▶ "선 넘은 자작극" 래퍼 치트키, 건물 옥상서 실족사? '장난'에 비판 쇄도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10222 "혹시 내 차도?" 포드·기아 등 5개 차종 5만8천180대 자발적 시정조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57 0
10221 "몸무게 묻지도 않아"…비만치료제 '위고비' 처방에 단 41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64 0
10220 "연 최대 8만∼24만원 환급" 종로구, 노인·청년·청소년·어린이 버스비 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54 0
10219 "연말 폭탄세일 합니다" 홈플러스, 28일부터 4주간 '홈플대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59 0
10218 "한강 노벨문학상 효과…지난달 온라인 서점 매출 18% 급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47 0
10217 "기후동행카드 가능해" 30일부터 고양·과천 지하철서도 이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42 0
10216 "백일해 환자 폭증, 3만명 넘어"…12월후 코로나 환자 반등 가능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42 0
10215 "17명 대기, 4분 예상" 운전면허시험장, 실시간 대기 현황 제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35 0
10214 "새벽 귀신소리에 수면제 의존"…북 확성기에 주민건강 적신호 [3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4958 11
10213 "아이폰이 119 불렀다" 노루 피하려다 밭에 빠진 운전자 구조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40 0
10212 "여자는 불쌍해" 손담비, '임신' 후 달라진 몸 변화에 충격... 어떻길래? [5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3894 3
10211 "예쁜 공주님 태어나" 송중기, 남매 아빠 됐다... 딸 사진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87 0
10210 "진절머리…시장 옮길 것" 백종원, 예산시장 주변 임대료 상승하자 '경고' [1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6296 14
10209 "수면무호흡증 있으면 급성심장정지 위험 54%↑" 치료방법은? [1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5123 3
10208 "최대 2만5천원 할인 혜택" 쿠팡이츠, 24일까지 '와우위크' 진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121 0
10207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예약 하세요" 파리바게뜨·뚜레쥬르, 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98 0
10206 "한눈에 비교 가능" 금융회사 자영업자 대출·저축은행 예금 시스템 개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66 0
10205 "연말정산 간소화 일괄제공 서비스, 이달 30일까지 신청하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69 0
10204 "지방세 등 고액·상습체납자 1만274명 명단 공개"…수도권 '절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63 0
10203 "뉴진스 하니, 근로자 아냐"…노동부, '직장내 괴롭힘' 민원 종결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126 0
10202 "개인정보 무제한 수집, 책임 회피"…알리·테무 불공정 약관 시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68 0
10201 "모친·장모 위장전입시켜 노부모 특공"…부정청약 127건 적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65 0
10200 "치매노인 누구나 무료로" '실종예방 배회감지기' 신청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51 0
10199 "주가 509% 폭등" 비트코인 사고 대박 난 '이 회사', 지금 투자해도 될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84 0
10198 "선크림 다 못 씻어내" 폼클렌저, 제품별 가격차 두 배... 뭘 써야할까 [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6669 6
10197 "출퇴근 어쩌나" 서울지하철 노조, 내달 6일 총파업 예고... 교통 대란 우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39 0
10196 "금감원 사칭한 메시지 의심?…'문자 안심마크' 확인하세요"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4954 3
10195 "백일해부터 B형 간염까지"…내년부터 '6가 백신' 영아 무료접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15 0
10194 "기혼여성 고용률 66% 역대 최고" 미성년 자녀 둔 23% '경단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11 0
10193 "얼마 나오려나" 집값 뛴 서울 아파트 내년 보유세 20∼30% 오를 듯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06 0
10192 "이제 보고서 영어로 써야 하나요"…현대차 첫 외국인 CEO에 화제만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73 0
10191 "지방세포에 '비만 기억' 저장된다…요요현상 원인 추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06 0
10190 "아빠는 고마운 분" 김병만 입양 딸, 전처와 딴판 '증언' 내용 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33 0
10189 "드디어 결혼합니다" 에일리♥최시훈, '4월 결실' 첫 만남 어디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32 0
10188 "공무원들 미리 알고 쓸어가" '선착순 4만원' 청년 문화비...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51 0
10187 배우자는 죄없다…"소득요건따른 부부동반 피부양자 탈락없애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10 0
10186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이 뭔가요?"…민간기업 직원 3분의 2 몰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49 0
10185 "13억 vs 3천만" 상·하위 집값 40배 격차…자산양극화 여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54 0
10184 "현금 1억 추첨해서 드려요" 알리, 탕웨이가 추첨... 27만명 몰려 [1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5841 5
10183 "지원금 연내 다 쓰세요" 서울문화누리카드 30일 발급 마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42 0
10182 "연말까지 받으세요" '年 1회' 스케일링 건보 혜택 누리려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34 0
10181 "SNS에 노출된 해외직구 쇼핑몰 조심"…연말 '피해주의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25 0
10180 "가사관리사 이어…" 서울시 마을버스 '외국인 기사' 도입 추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20 0
10179 "하사도 월 200만원"…내년 초급간부 기본급 6.6% 인상 목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22 0
10178 "결혼지원금 200만원 드려요" 예식장부터 분유값까지...저출생 대응 총력 [4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5628 2
10177 "중국인 모이면 소란 피우는 빌런 발생"…서교공 민원답변 논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32 0
10176 "양치 전? 후? 언제 사용하나" 치실, '이 때' 사용해야 효과있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28 0
10175 "노량진 회 싸게 먹는 법?" 꿀팁 공유되자 벌어진 충격적인 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200 1
10174 "지금 들어가도 될까?" 비트코인, '9만 달러' 숨고르기 전문가 의견은?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2386 3
10173 "따뜻한 마음씨에 반해" 한지혜 父, '♥검사 사위' 배려심 넘쳐 '합격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160 0
뉴스 다비치, 새 미니앨범 'Stitch' 발매…한층 깊어진 감성+하모니 기대 디시트렌드 11.2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